韓國 - 가볼만한 山 - 인기명산 100
- 지리산 전남 구례,전북 남원,경남 함양,산청,하동[국립공원]
- 설악산 강원 속초, 인제, 양양 [국립공원]
- 북한산 서울 도봉, 은평, 경기 고양 신도읍 [국립공원]
- 소백산 충북 단양, 경북 영주 [국립공원]
- 덕유산 전북 무주, 장수, 경남 거창, 함양 [국립공원]
- 월출산 전남 영암 군서 학산면, 강진 성전면 [국립공원]
- 가야산 경남 합천, 거창, 경북 성주 [국립공원]
- 계룡산 충남 공주 반포 계룡면, 논산 [국립공원]
- 관악산 서울 관악, 경기 시흥, 과천, 안양
- 태백산 강원 태백, 경북 봉화 석포면 [도립공원]
- 월악산 충북 제천 한수면, 덕산면 [국립공원]
- 오대산 강원 홍천, 평창 진부면, 도암면 [국립공원]
- 속리산 충북 보은 내속리면, 경북 상주 화북면 [국립공원]
- 치악산 강원 원주, 횡성 우천 [국립공원]
- 가지산 경남 밀양, 울산 울주, 경북 청도 [도립공원]
- 대둔산 충남 금산, 논산, 전북 완주 [도립공원]
- 청계산 서울서초, 경기 과천, 의왕, 성남
- 주왕산 경북 청송 부동면 [국립공원]
- 화왕산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군립공원]
- 도봉산 서울 도봉, 경기 의정부, 양주 장흥면
- 내장산 전북 정읍, 순창 복흥면, 전남 장성 [국립공원]
- 유명산 경기 가평 설악면, 양평 옥천면
- 마이산 전북 진안 진안읍, 마령면 [도립공원]
- 한라산 제주도 [국립공원]
- 명지산 경기 가평 북면, 하면 [군립공원]
- 비슬산 대구 달성, 옥포 유가 가창면, 청도 각북면
- 민주지산 충북 영동 용화면, 경북 김천, 전북 무주
- 사량도지리산 경남 통영 사량면 돈지리
- 소요산 경기 동두천, 포천 청산면
- 용문산 경기 양평 용문면
- 검단산 경기 하남 창우, 광주 동부읍
- 팔공산 대구시 동구, 경산, 영천, 신녕, 군위 [도립공원]
- 선운산 전북 고창 [도립공원]
- 가덕산 경기 가평 북면, 강원 춘천 서면
- 수락산 서울 성북, 경기 의정부, 남양주 진건면
- 청량산 경북 봉화 재산면 명호면 [도립공원]
- 명성산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갈말읍
- 칠갑산 충남 청양 대치 정산 적곡면 [도립공원]
- 마니산 인천 강화 화도면
- 운악산 경기 가평 하면, 포천 내촌면
- 운문산 경북 청도 운문면, 경남 밀양 산내면, 울산 울주
- 황매산 경남 합천군 가회면, 대병면 [군립공원]
- 두타산 강원 동해시, 삼척 미로면, 하장면
- 매화산 경남 합천군 가야면
- 축령산 경기 남양주 수동면, 가평군 상면
- 낙가산 인천 강화 삼산면 석모도
- 내연산 경북 포항, 영덕 남정면 [시립공원]
- 천황산 경남 밀양 산내면, 단장면, 울산 울주 상북면
- 오봉산 강원 춘천 북산면, 화천 간동면
- 감악산 경기 파주 적성면, 양주 남면
- 취서산 경남 양산 하북 원동면 울산 울주 상북 삼남면
- 금강산 강원 화양, 통천, 고성, 인제군
- 가리왕산 강원 정선 북면, 평창 진부면
- 천관산 전남 장흥 관산읍, 대덕읍 [도립공원]
- 금오산 경북 구미, 김천 남면, 칠곡 북삼면 [도립공원]
- 무등산 광주, 전남 담양 남면, 화순 이서면 [도립공원]
- 광교산 경기 수원시 용인 수지면
- 삼악산 강원 춘천 서면
- 백운산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화천 사내면
- 영남알프스 경북 밀양,청도,울산
- 변 산 전북 부안
- 신불산 울산 울주 상북면, 삼남면
- 두륜산 전남 해남 삼산 현산 북평 옥천면 [도립공원]
- 금 산 경남 남해, 이동면 삼동면
- 금정산 부산 북구, 동래구, 경남 양산 동면
- 조계산 전남 순천 승주 송광면, 주암면[도립공원]
- 간월산 경남 양산
- 모악산 전북 김제 금산면, 완주 구이면[도립공원]
- 황악산 경북 김천 대항면, 충북 영동 매곡면, 상촌면
- 인왕산 서울 서대문구
- 시루봉 경남 진해
- 강천산 전북 순창 북흥면, 전남 담양 용면 [군립공원]
- 천태산 충북 영동, 충남 금산
- 덕숭산 충남 예산 덕산면 [도립공원]
- 광덕산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서면, 화천 사내면
- 재약산 경남 말양시 단장면
- 조령산 경북 문경시 문경읍, 충북 괴산 연풍면
- 불암산 서울 도봉, 경기 양주 별내면
- 방태산 강원 인제
- 팔봉산 강원 홍천 서면
- 백운산 전남 광양 옥룡면 진산면
- 대야산 충북 괴산 청천면, 경북 문경 가은읍
- 금원산 경남 거창군 위천면, 함양 안의면
- 금수산 충북 제천 수산면, 단양 적성면
- 영취산 전남 여천 호명동, 상일동
- 연화산 경남 고성 개천면 [도립공원]
- 주흘산 경북 문경 문경읍
- 수리산 경기 안양, 시흥, 군포
- 토함산 경북 경주
- 국망봉 경기 포천 이동면, 가평 북면
- 천성산 경남 양산 하북면, 웅상면
- 서대산 충남 금산 추부면, 군북면 충북 옥천 군서면
- 점봉산 강원 인제, 인제읍, 기린면, 양양 양양읍
- 장안산 전북 장수 [군립공원]
- 민둥산 강원 정선 남면
- 고헌산 경남 울산 울주 두서면, 상북면, 언양면
- 황석산 경남 거창, 함양
- 용봉산 충남 예산 덕산면, 삽교읍, 홍성 홍북면
- 수도산 경북 김천 증산 대덕면, 경남 거창 가북면
- 무학산 경남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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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악산-점봉산-방대산,
명성산(누구나 다녀온 산)-백운산-화악산(여름 한 철 다녀와볼만한 산)-명지산(충청 이북지방 사람들이라면 다들 댕겨온 산)-운악산( 겨울 산행시 현리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애인 손목 가장 많이 잡아볼 수 있으며, 지금은 없어졌지만 하산 후 운주사 아래에서 팔던 막걸리 맛이 그만이었던 산)
용화산(산행 후 마을 초입에있던 가게집 아저씨에게 붙들려서(?) 용화산에서의 6.25 야그들었던 곳. 지금은 돌아가셨겠다)-오봉산(3월 후반에도 재수좋으면 개스도 볼 수 있는 산)-삼악산(산행 후 의암댐도 구경하고 춘천의 먹거리도 구경할 수 있는 곳)
소요산-도봉산-북한산-관악산, <------ 고교시절 소풍가던곳들
유명산(지겹도록 비행하던 곳, 그래도 설악면쪽으로 내달리면 청평가는 드라이브와 팔당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면 산속의 몽골식 방갈로에서 하루밤 쇠주도 땡겨볼 수 있고, 양평 방향으로 마음내켜지면 용문산으로가서 뱀 야그에 시간가는줄 모르는 코스)-용문산(뱀 야그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한 줄 모르고, 직접 먹지않아도 그 야그에 저절로 몸 보신이될 수 있는 곳)
오대산(한국인이면 1번정도 가는 산)-계방산(한국인이면 1번정도 가는 산)-가리왕산(2번 이상 다녀와도 좋은 산)-, 치악산(한국인이면 1 번정도 가는 산)
두타산-용봉산-태백산-소백산(4계절 좋은 산)-황정산-월악산-주흘산-희양산(바위굴에 도사가 살고있음, 지금은 돌아가셨을지도 모르겠다)-조령산(그 시절에도 돈벌이 산악회에서 하루 때거리로 알차게 하루 일당 벌어들일 수 있어서 즐겨들 이용하던 코스)-이화령(요넘도 마찬가지)-포함산(이곳에서 바라보는 주흘산 경치좋음, 고려시대 옛길코스)-대야산(精이 많이 가던 산, 등산로 초입에 물 얻어먹던 집의 처자도 이제는 50줄이 넘었을텐데... 이제는 길이 확 뚥려서 땅값 집값 많이 올랐을텐데)-속리산-구병산-황악산-민주지산-덕유산(추억이 많은 산)-가야산-지리산(지금의 내 옆구리의 가시나를 뱀사골까지 업고 내려왔던 골땡기는 산)
용봉산(월출산이 멀다 느껴지면 이 산을 추천, 아기자기 하면서도 월출산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산)-칠갑산(노래 가사처럼 고갯마루에서의 산행이 좋은 곳)-계룡산(진짜 도사, 가짜 도사가 가장 많은 영험한 산?, 돼지농장의 아자씨는 돈 많이 벌어서 유성에다가 땅 사놓아 유성시 개발되면서 돈을 방석으로 알고 산다고 했었는데...)-대둔산(한국인이면 2번정도 가는 산)-마이산(산행이라고 할것도 없다고 선전했더니 사내 여직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여 가장 많은 관광버스를 대절하고 다녀왔던 산. 여직원들이 많이가면 먹을 걱정없다는 즐거움을 느꼈던 산. 이때만해도 나도 총각이었는데...)
변산-선운산(변산/선운산은 하루에 두 탕 뛰기 가능)-내장산(토끼봉에서 백양사 넘어가는 코스없는 코스를 도전해볼만한 산. 토끼봉 정상 못 미쳐서 필름통에 왔다간다는 메모지를 넣어서 바위틈에 숨겨놓았는데 이제 몇 십년 흘러서 찾으러 가려니 다리 힘이 풀려있어 언제 갈려나 모르겠다)-무등산(한국인이면 1번정도 가는 산)-조계산(한국인이면 1번정도 가는 산)
다녀온 산이 17개군요.........그럼 17점!
80년대 社內 山岳部 생활하면서 몇 해를 두고 산맥 종주했던 추억의 산행코스를 나열해 보았는데, 새삼 올려놓은 100대산지를 보니 감회가 새로워지며 옛 생각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세어보니 저는 얼추40 곳의 산을 , 설악,지리산은 코스대로 몇번 더 가고...,/가장 기억에 남는산은 수도-가야산주와 덕유산주, 지리산,설악산으로 힘든산일수록 실하게 각인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