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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수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동/문/들모임게시판 스크랩 韓國 - 가볼만한 山 - 인기명산 100
이대혁12 추천 0 조회 86 10.05.11 07: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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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2 12:40

    첫댓글 설악산-점봉산-방대산,

  • 10.05.13 14:33

    명성산(누구나 다녀온 산)-백운산-화악산(여름 한 철 다녀와볼만한 산)-명지산(충청 이북지방 사람들이라면 다들 댕겨온 산)-운악산( 겨울 산행시 현리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애인 손목 가장 많이 잡아볼 수 있으며, 지금은 없어졌지만 하산 후 운주사 아래에서 팔던 막걸리 맛이 그만이었던 산)

  • 10.05.13 14:37

    용화산(산행 후 마을 초입에있던 가게집 아저씨에게 붙들려서(?) 용화산에서의 6.25 야그들었던 곳. 지금은 돌아가셨겠다)-오봉산(3월 후반에도 재수좋으면 개스도 볼 수 있는 산)-삼악산(산행 후 의암댐도 구경하고 춘천의 먹거리도 구경할 수 있는 곳)

  • 10.05.13 14:19

    소요산-도봉산-북한산-관악산, <------ 고교시절 소풍가던곳들

  • 10.05.13 14:39

    유명산(지겹도록 비행하던 곳, 그래도 설악면쪽으로 내달리면 청평가는 드라이브와 팔당쪽으로 발걸음을 돌리면 산속의 몽골식 방갈로에서 하루밤 쇠주도 땡겨볼 수 있고, 양평 방향으로 마음내켜지면 용문산으로가서 뱀 야그에 시간가는줄 모르는 코스)-용문산(뱀 야그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한 줄 모르고, 직접 먹지않아도 그 야그에 저절로 몸 보신이될 수 있는 곳)

  • 10.05.13 14:26

    오대산(한국인이면 1번정도 가는 산)-계방산(한국인이면 1번정도 가는 산)-가리왕산(2번 이상 다녀와도 좋은 산)-, 치악산(한국인이면 1 번정도 가는 산)

  • 10.05.14 15:10

    두타산-용봉산-태백산-소백산(4계절 좋은 산)-황정산-월악산-주흘산-희양산(바위굴에 도사가 살고있음, 지금은 돌아가셨을지도 모르겠다)-조령산(그 시절에도 돈벌이 산악회에서 하루 때거리로 알차게 하루 일당 벌어들일 수 있어서 즐겨들 이용하던 코스)-이화령(요넘도 마찬가지)-포함산(이곳에서 바라보는 주흘산 경치좋음, 고려시대 옛길코스)-대야산(精이 많이 가던 산, 등산로 초입에 물 얻어먹던 집의 처자도 이제는 50줄이 넘었을텐데... 이제는 길이 확 뚥려서 땅값 집값 많이 올랐을텐데)-속리산-구병산-황악산-민주지산-덕유산(추억이 많은 산)-가야산-지리산(지금의 내 옆구리의 가시나를 뱀사골까지 업고 내려왔던 골땡기는 산)

  • 10.05.13 14:24

    용봉산(월출산이 멀다 느껴지면 이 산을 추천, 아기자기 하면서도 월출산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산)-칠갑산(노래 가사처럼 고갯마루에서의 산행이 좋은 곳)-계룡산(진짜 도사, 가짜 도사가 가장 많은 영험한 산?, 돼지농장의 아자씨는 돈 많이 벌어서 유성에다가 땅 사놓아 유성시 개발되면서 돈을 방석으로 알고 산다고 했었는데...)-대둔산(한국인이면 2번정도 가는 산)-마이산(산행이라고 할것도 없다고 선전했더니 사내 여직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여 가장 많은 관광버스를 대절하고 다녀왔던 산. 여직원들이 많이가면 먹을 걱정없다는 즐거움을 느꼈던 산. 이때만해도 나도 총각이었는데...)

  • 10.05.13 14:25

    변산-선운산(변산/선운산은 하루에 두 탕 뛰기 가능)-내장산(토끼봉에서 백양사 넘어가는 코스없는 코스를 도전해볼만한 산. 토끼봉 정상 못 미쳐서 필름통에 왔다간다는 메모지를 넣어서 바위틈에 숨겨놓았는데 이제 몇 십년 흘러서 찾으러 가려니 다리 힘이 풀려있어 언제 갈려나 모르겠다)-무등산(한국인이면 1번정도 가는 산)-조계산(한국인이면 1번정도 가는 산)

  • 10.05.12 13:03

    다녀온 산이 17개군요.........그럼 17점!

  • 10.05.12 14:44

    80년대 社內 山岳部 생활하면서 몇 해를 두고 산맥 종주했던 추억의 산행코스를 나열해 보았는데, 새삼 올려놓은 100대산지를 보니 감회가 새로워지며 옛 생각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0.05.12 20:33

    세어보니 저는 얼추~40 곳의 산을~ , 설악,지리산은 코스대로 몇번 더 가고...,/가장 기억에 남는산은 수도-가야산종주와 덕유산종주, 지리산,설악산으로 힘든산일수록 확실하게 각인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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