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금강가족 초중고방 독후감 알베르 까뮈, <페스트>를 읽고
대일. 추천 0 조회 707 07.01.02 11: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6.12.07 08:00

    첫댓글 오늘부터 대일 거사의 독서일기를 게재합니다. 이 글은 무진당이 대일 거사한테 단지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저작권료 500원을 지불하고 올린 글이오니 많은 분들의 열람을 바랍니다. 아울러 많은 격려와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무진당 합장

  • 06.12.07 18:37

    대일 엄니! 책정한 고료에 동그라니 하나 더 붙여야 할 걸요. 저도 200원으로 책정했다가 실패했으니 참고하세요.그나저나 참, 부럽습니다. 두 아드님 다 예비 작가의 재질을 충분히 지니고 있군요. 동글이, 대일이 엄니! 화이팅!!_()_

  • 06.12.07 19:45

    와 진짜 "무"지하게 복이 많으신무진당님! "진"짜배기 두아드님의 좌청룡 우백호 협시를 받으시는 무진당님! "당"당한 음성과 미소, 무량한 복전속에 세상사를 모두 통관하시는 "관법"거사님도 함께 하시는 공간은 정토세계가 아닌가 합니다.아미타불.무진당 님을 능가할 소질이있는 대일거사님 파이팅!!!

  • 06.12.07 22:48

    원고료 인상...!!!

  • 06.12.07 09:36

    대일거사님께서 쓰신 독서일기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예리한 면이 곳곳에 숨어있네요. 언제 읽었는지도 모를 "페스트"기억이 가물가물한데~이 기회에 다시 한번 더 읽어볼까? 기독교의 교리 가운데 맹점은 바로 "악"이라는 존재.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세계와 하느님이 존재하는 세계와의 헛점을 실랄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보았는데, 그래서 내 자신은 아마도 기독교를 믿지 않는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대일님~ 기대합니다. 아주 멋진 일을 해내셨군요. 쉽지않았을텐데.....

  • 06.12.07 22:49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읽어서 더 좋은것을 써보이겠습니다

  • 06.12.07 10:47

    대일 부처님 엄마 부처님께서 저작권료를 스스로 기쁨으로 올려 주실수 있도록 독서일기 잘 쓰시길...대일 부처님 아미타불! 화~이~팅~ ^^ _()_ 아미타불!

  • 06.12.07 22:49

    감사합니다 ㅎㅎㅎ 화이팅~~~

  • 06.12.07 18:37

    대일거사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엄마에게 고료 올려달라고 하세요. 미래의 베스트 작가를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니냐고.. _()_

  • 06.12.07 22:50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나중에 해야죠..^^

  • 06.12.07 23:53

    대일님은 참 인생일대의 커다란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고등학교때 읽은 책은 평생을 두고 두고 그 진영이 남습니다. 뜻도 모르고 읽어도 결국은 그 의미가 툭 하고 열리는 체험도 하고요. 아...저는 대일님이 참으로 복이 많은 분이구나 다시 한번 더 느낍니다. 복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이웃을 위해 할 일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갑자기 유년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참 기분 묘하고 좋습니다. 에고 한때 까뮈를 넘 죠아한 문학쇼녀였는디 세월아 네월아 와이리 빨리 왔노 ㅋㅋㅋ

  • 06.12.07 23:54

    그라고 무진당 보살님은 원고료를 인상하라 인상하라!!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6.12.08 07:19

    승진행님부터 시작된 원고료 인상 여론에 기가 산 대일 거사의 압력으로 10배 인상했습니다. 책 사줘야지, 한 권 읽을 때마다 만원 줘야지, 이젠 원고료 5천원까지 더하면 저는 얼마?허걱허걱허걱

  • 06.12.08 12:13

    그래도 잘 하셨습니다. 대일엄니~~ 나중에 효도받으시려면 지금부터 인심 팍팍 써야죠. 화이팅! _()_

  • 06.12.08 12:15

    대일님! 원고료 인상되는 데 제 공로도 큰 듯 하오니 한턱 써야되지않겠3 ㅋㅋ _()_

  • 06.12.08 12:30

    ~~~대일님.....역시.......지는 진작부터.....알아봤지요......댓따 큰일 낼 청소년이란걸......대일님...파이팅....코리아...파이팅..............아미타불.................()()()

  • 멋진 글 솜씨을 보니 모전자전이란 말을 새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훌륭한 아들을 두신 무진당님 부럽심더 좋은 독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 06.12.10 13:50

    본래의 자신(대아)과 내(소아)가 만든 업(카르마), 태양과 그것을 잠시 가릴 뿐인 구름, 완전한 사랑이신 신은 절대로 인간을 시험하지 않으며 인간이 만든 핑계이며 업의 그림자일뿐이란걸 느낍니다. 마음공부를 하면서 고전을 보는 눈이 새로워짐을 느낍니다. 대일거사님. 고맙습니다. 묶이지 말라, 자유로워라. 나무아미타불

  • 06.12.10 20:20

    와우 !!!! 대단합니다.저두 이 소설을 고등학교때 첨으로 읽었는데 그때 제게 독서일기를 쓰라 했으면 이런 독서 일기는 제 능력 밖의 일입니다. 무진당님 축하드립니다. ()()()

  • 06.12.11 11:01

    대일님~짱

  • 06.12.11 13:16

    제 아들놈과 비교 됩니다..... 파이팅! _()_()_()_

  • 06.12.17 14:59

    이렇게 예리하게 작품을 보시다니 까뮈가 살아온다면 형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 06.12.20 16:22

    대단한 실력입니다. 대일님 화이팅_()_

  • 06.12.21 12:25

    행복한 대일거사님... 좋은 부모님에, 고료인상을 부추기는 좋은 금강 도반님들에, 줄줄이 달리는 꼬릿말에~~~` 대링거사님의 겨울방학이 보람되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대일거사 ~~짱짱짱~~`

  • 07.01.02 23:33

    대단하세요. 대일님.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 _()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