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운드데이 30TH
무경계 음악축제 사운드데이!!
장르를 초월한 모든 무경계 공연들을 한 장의 티켓으로?
재즈나 락, 힙합을 비롯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일렉트로닉,실험적인 크로스 오버까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공연들을 한 장의 티켓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매달 세째주
금요일에 홍대 클럽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라이브 클럽 쌤”이 “사운드데이”와 함께합니다.
2004년 4월, 첫번째 사운드데이가 시작된 이래로, 매회 이천명이 넘는 관객들이 즐기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사운드데이매니아가 만들어 졌을 정도로 개성있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정상급 뮤지션들이 두루 공연한 사운드데이 무대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라면
인디와 오버를 가르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특히 2005년 1월부터는 오디션을 실시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직접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06.9.15(Fri) 9 p m ~
@ Liveclub SSAM - KURT(日, 카토), 슬라임, 티에라, 마리서사 (공연순서순)
※Soundday 9 clubs (EVANS, FF, FREEBIRD, LIVECLUB_SSAM, SOUNDHOLIC,
SPOT, ST.102, THE HOLE, WATERCOCK)
현매 : 15,000원-1 Free drink (미성년자출입금지_신분증지참)

장르 : VISUAL ROCK
Vocal :てんてん (tenten) Guitar: 伶希( Ryoki) Guitar: 癒マ (Yuma)
Bass: 三狼(Saburo) Drums :規明 (Kiaki)
W. www.xxxrecords.jp/kurt/top.html
카토 (KuRt) 는 아야비에(アヤビエ), Wizard, 소녀 -로리타 23구 -, 시리얼⇔넘버 (シリアル⇔NUMBER ), SCREW, UnsraW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스피드디스크의 중흥을 이끌어 가는 밴드로서 일본 인디즈씬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 초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카토의 공연은 현재 진행형인 일본의 비주얼록, 현재의 일본의 비주얼록 팬들과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가고 있는 비주얼/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외모로 연상되는 음악과는 정반대로 공격적인 사운드와 격렬한 스테이지로 정평이 난 카토의 음악이 이번 내한 공연을 계기로 기존의 비주얼록팬 뿐 만 아니라 한국의 록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기를 기대한다 .

장르 : Rock
백대희 (vocal), 송준호 (guitar), 윤행재 (bass)
w: cafe.daum.net/bandslime
밴드 슬라임의 ‘Slime'은 끈적끈적함 이란 뜻을 모토로 Rock 이란 장르의 다양함과 공감할 수 있는 모든 느낌을 수용하고 또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을 담고 있다. 흔히 Rock 의 스타일을 구분지어 버리는 장르를 파괴하고 슬라임만의 사운드와 스타일로 다양하게 접목하려 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실험적인 사운드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Live를 하고 있으며, 메시지가 담겨있는 음악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

장르 : Rock
김재준(vocal), 김유귀(guitar), 석종윤(bass), 구혁모(drum)
w: tierra.cyworld.com
티에라(Tierra)는 스페인어로 '대지/땅' 이며 미화된 의미로 '초심/기본'의 뜻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무엇이든 시작한 초심으로 행동하겠다는 밴드명을 따라
신촌/홍대/이대의 클럽공연과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중이며
보컬/기타/베이스/드럼 의 기본적인 남성 4인조 그룹이다.
음악은 전체적으로 모던락의 색체를 띄고 있고, 특히 브릿팝과 J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장르 : Modern Rock
박건준(Vocal & Guitar), 임진호(Bass), 김성범(Drum)
w : cafe.daum.net/MaryStoryLove
밴드소개 : 서구적 감성 그리고 한국적 정서... 락밴드 마리서사의 음악적 지향점이자
무엇에도 얽매이거나 구속되지 않은 락의 진정성이 곧 마리서사의 음악이다.
마리서사의 무형식과 일정한 질서속에서 느끼는 역발상적 흐름의 변화는 세련과 모던의 시점이 아닌
황량하기 이를 데 없는 한국 토양의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허무적 로맨티시즘이다.
출처-http://violet-sounds.tistory.com/
오시는 길


일본밴드(카토)도 멋진 밴드라고 하네요. ^^
공연소식 올릴때가 제일 행복해요~

15일밤도 딱! 대기해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