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생즙은
각종 암과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특효
감자요법으로
위장병에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으며 감자생즙을 먹은 지 6개월만에 당뇨병환자의
혈당수치가 정상이 되고 중증의 간경변증이 나은 사례도 소개된 바 있다. 만성위궤양을
3개월만에 치료한 경우, 4년간 나오던 당뇨가 3개월만에 사라진 경우, 고혈압과 심장의
두근거림을 치료한 경우도 있다.
얼마전
일본에서는 감자에다 녹황채소나 들풀등을 섞어서 만든 즙을 마시면 암도 낫는다는
감자요법이 큰 바람을일으킨 바 있다. 감자를 과일과 함께 강판에 갈아먹는 감자요법이
각종 암환자에게서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자 "감자즙으로 암이 낫다"라는
기사가 실리는 등 감자 선풍이 일어났다. 감자생즙은 현대인들의 산성화된 혈액을
깨끗하게하며육식의 해를 중화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해서 변비를 치료하고
체내의 잉여 염분을 배설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암뿐 아니라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뇌졸중, 당뇨병등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며 이미 발병한 암에 효과가 있는만큼
암 예방에는 더 효과가 클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생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퀴놀류"라는 물질은 발암물질의 증식을 억제하는 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을 쉽게 용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시켜
체외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일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생감자를 잘 씻은 다음 눈 부분과 껍질이 파란부분은 도려내고 강판에
갈아 헝겊 같은 것으로 짜서 마시면 된다. 1인분의 양은 감자 3∼4개로 이것을 즙으로
만들면 한컵(약 200ml)정도 된다. 이 즙을 매일 아침, 저녁식사 1시간 전에 마시면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재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