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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이런곳이 있었어요~ 우정과 담소를 나누는 조그만 공간 - 화성시 조암터미널
Maximum 추천 0 조회 3,788 08.04.20 13: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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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0 19:09

    첫댓글 조암터미널 참 제가 안좋은추억이 있던곳이지요 사실 06년도에 사당에서 봉담까지 가다가 봉담에서 내릴대 핸폰나두고 가서 조암터미널 경진운수사무실에가서 찾으러 갔던 기억이 나에요--;

  • 작성자 08.04.22 00:22

    봉담에서 핸드폰을 두고 내리셨다니 하필이면 큰일날 뻔했군요...; 봉담-조암 거리가 굉장히 만만찮은 거리인데다 휴식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으니 하마터면 돌이킬 수 없을 뻔했군요;;

  • 08.04.21 23:13

    오히려 조암이면 발안과 생활권이 밀접하지 수원과는 크게 연관이 없어보이더군요.. 실제 33-1만봐도 발안에서 승객들이 우르르 내리고 조암으로 가는 승객들이 우르르르 타는식으로 물갈이가 있었으니 말이죠.. 회사측에서도 그걸 알고 단축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 작성자 08.04.23 03:09

    조암, 발안 모두 인구 2만명 턱걸이 수준의 조그만 읍내입니다. 조암의 위치상 외지로 나가기 위해선 발안을 꼭 경유해야만 하고, 오산, 평택, 아산 등 수원 외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발안에서 반드시 환승을 해야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발안에서 환승수요가 많은 것일 뿐입니다. 조암 주민들은 실질적으로 수원 생활권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산업인프라는 조암이 발안보다 앞서고, 인구 규모도 두 지역 모두 비슷비슷한데 조암이 발안의 위성도시격 노릇을 할 리는 절대 없죠. 33-1번 단축한 덕분에 수원-조암 시외버스 노선이 얼마나 미어터지는지만 보셔도 수원생활권으로 두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 08.04.22 01:51

    33-1 자체 노선이 그렇게 좋지는 못했습니다. 조암-발안간 노선경로가 완전히 달라서(꽃밭이란 곳을 경유) 그 구간에서는 거의 2배 가까이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엄청밟는 33보다 좀 더 밟아제껴서 1시간30분에 수원역-조암을 끊어주긴 했지만 차도 별로 없고 노선도 안좋아서 발안이후는 인기가 그닥이었죠.

  • 08.04.22 12:45

    수원과 화성의 관계를 보면 대부분 중학교 까지는 해당지역에서 생활하다가 고등학교 진학시기때부터 수원권으로 생활권이 확대되지요.. 그러나 60대후반의 노령인구부터는 수원으로의 유동인구가 급격히 감소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 08.04.23 01:29

    조암터미널 옆에서는 화성창운 50-1번 마을버스가 조암-남양을 갑니다.

  • 08.09.28 20:42

    제가 해군이지만 육상근무를 했던시절... 휴가나 외박시 수원에서 조암터미널가는 버스를 타고 복귀를 했던 추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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