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EU3] 나폴레옹 제작 노트 #7 - 2007년 7월 27일

[Siesta]

한 달만이네요.. 쟤네들도 쉰다고 업데이트가 안되었고, 저도 빅토리아 한글화 참석한다고 바빠서 이제 업데이트 하네요..^^ 역시나 제작자들이라고 별 것 아닌 것도 오버해서 소개한다는.. 아무튼 번역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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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자금도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고 8월 출시에 맞추기 위하여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작업을 하고 있는 우리의 팀은 차후 제작할 게임에서 큰 충격을 줄 수 있을만한 재능이 뛰어난 새로운 인재들을 영입하여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스크린샷은 게이머들의 요청이 많았던 두 가지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제 당신은 연대 병력과 함선의 명칭을 바꿀 수 있는데 이를 통하여 당신은 최대한 당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 더욱 중요한 것으로, 큰 전투 이후에 남겨졌던 소수의 이른바 전투 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동일 유형의 육군 연대 병력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우리는 모드 제작자들을 위하여 몇 가지 새로운 트리거를 추가해 두었습니다. 현재까지 추가된 트리거는 다음과 같으며, 그 효과는 차후 제작 일지에서 소개할 것입니다.
Code:
is_revolution_target = yes/no
revolution_target_exists = yes/no
controlled_by = <tag/this/from>
truce_with = <tag>
navy_size_percentage  = <percent>
army_size_percentage = <percent>
max_manpower_greater_than = <num>
overseas_provinces_percentage = <percent>
placed_merchants = num
trade_income_percentage = <percent>
gold_income_percentage = <percent>
total_merchants = <num>
at_war_with_religious_enemy = yes/no
has_border_with_religious_enemy = yes/no
has_empty_adjacent_province= yes/no
has_ruler = <name>
has_leader = <name>
ai = yes/no
number_of_colonies = <num>
can_create_vassals = <yes>
is_possible_vassal = tag
province_id = <num>
vassal_of = <tag>
alliance_with = <tag/this/from>
marriage_with = <tag/this/from>
trade_agreement_with = <tag/this/from>
trade_embargo_by = <tag/this/from>
junior_union_with = <tag/this/from>
senior_union_with = <tag/this/from>

 두 번째 스크린샷은 나폴레옹의 야망에서 도입된 전쟁에 대한 중요한 개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율. 이것은 당신 소유의 병력이 가진 효율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본값은 항상 100%이고 기술 발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 국가 사상과 슬라이더를 통하여 이 수치값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수치가 증가할수록 당신의 병력은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히게 될 것입니다. 이 개념을 도입한 이유는 질 위주의 병력과 양 위주의 병력 간 차이를 구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전에는 질 위주로 갈수록 병력의 사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이것이 구현되어 있었는데, 이로 인하여 질 위주의 병력이 더 많은 사상자를 내는 경우가 있었으며 역설적으로 질 위주로 가면 소국에게는 불리한 선택이 될 수 있었기에 이 개념을 도입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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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입니다. 참고하세요..

Hello guys, I am now back from the holidays and we are now working hard to reach our goal and wrap this for an August release. The team we have here has now been strengthened with a few new people, including some really talented artists who will have a great impact on our future games.

Today’s first screen shows two features that have been requested frequently by our users. First of all, you can now rename all your regiments and ships, which should cater to those of you who like to customize as much as possible. The other feature is more important for gameplay, and includes the possibility to consolidate regiments of the same type in an army to force a lean mean fighting machine of what you have left after a major battle.

We have added quite a few new triggers for the modders to use for events, triggered modifiers, spy actions and also, new for NA, to allow which Ideas a country could pick. Here is the current list of documented triggers, the effects might be shown in a later development diary.
Code:
is_revolution_target = yes/no
revolution_target_exists = yes/no
controlled_by = <tag/this/from>
truce_with = <tag>
navy_size_percentage  = <percent>
army_size_percentage = <percent>
max_manpower_greater_than = <num>
overseas_provinces_percentage = <percent>
placed_merchants = num
trade_income_percentage = <percent>
gold_income_percentage = <percent>
total_merchants = <num>
at_war_with_religious_enemy = yes/no
has_border_with_religious_enemy = yes/no
has_empty_adjacent_province= yes/no
has_ruler = <name>
has_leader = <name>
ai = yes/no
number_of_colonies = <num>
can_create_vassals = <yes>
is_possible_vassal = tag
province_id = <num>
vassal_of = <tag>
alliance_with = <tag/this/from>
marriage_with = <tag/this/from>
trade_agreement_with = <tag/this/from>
trade_embargo_by = <tag/this/from>
junior_union_with = <tag/this/from>
senior_union_with = <tag/this/from>

The second screenshot here shows a major concept to the warfare introduced by Napoleon's Ambition. Discipline. This represents the effectiveness of your troops, the basic value is always 100% and is not affected by advancements in technology. Instead national ideas and sliders can increase this value. The greater your discipline the more likely your troops will be to do damage to the enemy. The reason for this concept, is to simulate the difference between quality troops and quantity troops, as in previous incarnations of the game, quality gave higher morale. That caused even more casualties for a quality army, which ironically made it a worse choice for a small country.

[항모 아퀼라]

음 간만에 올라오네요. 8월 출시라면 이제 곧 이네. 출시되면 EU3로 갈아타야겠네요.

[Siesta]

결국에는 제가 구입하여 올릴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될 지.. 일단 8월까지 기다려 봐야죠..^^

[쏭 쏭]

과연 나폴레옹 포병의 로망은?

[우주제국 폴란드]

왜 아무 곳에도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가 눈꼽 만큼도 없을까요 덜덜

[Charment]

제말이..

[Siesta]

이대로 그냥 묻혀가려는 건지도.. 출시일도 다 되어가니 아마 그럴 것 같네요..^^

[모든것은원래대로]

하염없이 시간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요... 이번 확장팩도 발적화..

[Siesta]

EU3 제작으로 3D 제작의 물꼬를 텄으니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모두 3D로 나올 거 같네요..^^

[시작형샤아]

오오 이번엔 좀 재밌는게 등장했군요^^

[째째큐]

오 연대명을 지을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