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천국에 올라가서 예전에 주님께서 은혜의 강이라고 하신 곳에 다시 갔어요. 그곳에 다시 들어가라고 하셔서 들어갔는데 전에 봤을 때보다 더 투명하고 물들이 살아있는 것이 느껴졌거든요. 물이 막 튀어 오르고 물방울이 떨어지고 물들이 살아있는 생동감이 느껴졌어요. 제가 물 속에 잠겨서 헤엄치다가 나와서 보니까 제 영이 굉장히 맑아진걸 느꼈어요. 주님께서 절 그곳에서 정결하게 하신다는 걸 느꼈어요.
또 주님이 어느 한 곳으로 저를 데리고 가셨는데요. 보니까 무슨 바다 같은 곳이었는데 저보고 거기를 들어가 보라고 하셔서 들어가니까 제가 물에 잠기는 게 아니구요. 물위를 밟고 서 있어요. 서 있는데 유리바다 같았어요. 굉장히 빛이 나고 반짝거리고 그랬는데 제 모습이 투시가 되었어요. “아 이게 유리바단가 보다. 어 내가 투시가 되네?” 그러고 저쪽을 보니까 바닷가에 무리가 서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자기 모습이 거기 비춰진 것을 보고 땅을 치면서 통곡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어떤 사람은 자기 모습을 비춰보고 자기 스스로 지옥 쪽으로 걸어갔어요. 몇몇 사람은 거기에 들어오고 많은 사람은 들어올 엄두도 못 내고 몇몇 사람은 통곡하고 있었거든요. 주님은 어느 누구도 지옥에 가는걸 원하지 않으신대요. 그런데 자기 스스로가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고 그러시면서 하나님은 천국에 대해서 모든 자들이 천국에 오길 원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바다에 발을 딛고 들어설 때 자기의 모습들이 비춰지니까 발을 떼고 더 이상 전진을 못해요. 그때 주님께서 회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이 땅에 있을 때 회개를 통해서 정결케 되라고 하셨어요. 정결한 사람이 이 바다를 건널 것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후 처음 가본 길인데 오솔길을 가다보니까 지옥 입구가 나와서 다시 내려갔거든요. 주님이 어느 비탈진 곳에 내려가 보라고 하셔서 내려갔는데 사람 몇 명이 앉아서 깡통 같은데 밥을 먹고있는데 모습이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은 떨어지고 남루해서 엉망이고 정말 거지도 그런 거지가 없을 정도로 그런 거지들이 있어요. 숟가락으로 깡통에서 밥을 먹는데 제가 보기에는 밥이 없는데 계속 밥을 먹고있어요. 속으로 제가 ‘지옥에도 거지들이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주님께서 제 마음을 읽으시고 “세상에 살 때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인데 부유하게 살았던 사람들”이래요. 연락을 즐기면서! 그런데 주님 이름으로 어느 한 사람도 구제도 안하고 십일조도 안하고 하나님께 물질에 있어서 그렇게 인색했던 사람들이라고 그러세요. 그러면서 주님께서 그들을 방문했을 때도 그들이 주님을 박대했다고 그러셨어요. 너무나도 주님한테 물질에 대해서 아까워하고 인색했기 때문에 십일조를 하늘에 쌓아 둬야 되는데 그들은 하늘에 전혀 물질을 심지를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에서는 그들이 부유하게 살았을지라도 이 곳에 왔을 때는 쌓은 물질이 없어서 너무나도 가난하고 자기들은 열심히 밥을 먹는다고 먹는데 제가 보기에는 계속 헛손질만 해요. 그러시면서 십일조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를 하셨는데요. 십일조를 안 하는 것은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요. 십일조는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라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십일조를 굉장히 강조하시고 헌금을 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곳간에 물질을 쌓아 놓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물질의 곳간에 금은보화가 가득 찬 것을 보여 주셨거든요.
그리고 어느 한 곳을 가니까 사람들이 스카이콩콩을 타는 것처럼 폴짝폴짝 뛰고 있어요. 밑을 보니까 큰 프라이팬 같은 쇠 철판이 있는데 그 철판이 벌겋게 달아 있어요. 그런데 그 철판이 너무너무 뜨거워서 팔짝팔짝 뛰는데 뛰는 중에도 발이 벌겋게 익구요. 살들이 익어요. 뜨거워서 어쩔 줄을 모르는데 그 사람들이 그 벌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기억이 안 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갔는데 불 못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불이 물인 것 같기도 하고 불이 있었는데 활활 타는 못이었거든요. 거기 사람들이 빠져서요. 막 위로 손을 들고 살려달라면서 위로 올라왔다가 다시 잠기는데 내려갈 때는 요. 살들이 녹아요. 뼈들도 녹고 그 불에 녹아서 없어지는 게 아니고요. 그게 계속 반복이 되더라고요. 다시 또 올라올 때는 원 모습으로 되었다가 또 막 고통스럽게 살과 뼈들이 녹으면서 막 잠겨 들어가는 거예요. 불에 녹더라고요. 타다못해 녹더라고요. 그러면서 주님께서 “저 벌을 받는 사람들은 세상에 살 때에 성령을 거스리고 하나님을 배척했던 사람들”이라고 그러셨어요. 그때 어떤 한 사람이 떨어졌는데 전의 사람은 비명은 지르지 않고 굉장히 온 얼굴이 일그러지고 그랬는데 그 떨어진 사람들은 고함을 지르는데요. 그 비명소리가 소름이 돋도록 소리를 질러요. 막 살려 달라고 살려 달라고 그러는 데요. 주님이 “이단에 있던 자들로 여호와의 증인에 있던 사람인데 저자는 지금도 살려달라고 잘못했다고 비명을 지르지만 진실로 자기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계속 비명을 지르는데 볼 수가 없어서 제가 외면을 하고 있으니까 주님이 올라가자고 하셔서 제가 올라왔어요.
거기 벤치가 있어요. 거기 앉아서 주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 입신 들어가기 전에 임재 가운데 있을 때 이 세대의 단면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셨거든요. 그걸 보여주셨어요. 이 세대의 음란의 영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요. “마지막 세대는 사탄들이 음란의 영으로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들까지 목회자까지 무너뜨리려고 한다”고 하셨어요. “때가 지금 굉장히 임박하고 급하다”고 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들이 들끓고 더 많은 자들을 자기편으로 끌어가기 위해서 음란을 강력하게 쓴다”고 하시면서 “마지막 때 사탄이 강력하게 쓰는 무기가 음란”이라고 하시면서 주님은 빛이시고 사탄들은 어둡고 음습한 곳을 찾는다고 하시면서 술집 같은데 남자가 술 먹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한 남자가 맥주를 마시는데 겉으로는 맥주예요. 그런데 그 남자가 술을 마시고 목으로 넘어갈 때는 맥주가 아니고 시커먼 물이 되어서 넘어가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 뒤를 보니까 사탄이 하나 서서 그 사람 귀에 대고 계속 속삭여요. “마셔라. 마셔!” 그러고 계속 부추기는데 그 남자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술을 마시는데 그 사람이 술을 마시는 만큼 그 사람의 영이 죽어가요. 시커멓게! 나중에는 온통 속 사람이 시커멓게 변해 버리는 것을 보여 주셨거든요.
그리고 나이트 클럽을 보여주셨는데 사람들이 막 춤을 추는데 사람들 중간 중간에 검은 사탄들이 군데군데 많아요. 그런데 그 춤추는 사람들이 보니까요. 영혼이 없이 그냥 로봇 같아요. 사탄이 춤추는 사람들 앞에서 팔을 오른쪽으로 뻗으면 오른쪽으로 뻗고 왼쪽으로 뻗으면 왼쪽으로 뻗고 로봇처럼 그렇게 춤을 추는데 자기들은 요. 세상의 시름을 잊고 스트레스를 푼다고 막 춤을 추는데 제가 보기에는 시름을 잊는 게 아니고 완전 사탄한테 사로잡혀서요. 사탄이 아닌데 꼭 사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영이 죽어있었고요.
또 주님이 우리들의 의복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어떤 한 여자가 굉장히 노출이 심한 끈 나시를 입고 배꼽을 드러내고 숏 팬티 같은 반바지를 입고 있는걸 보여주셨는데 사람들이 멋으로 알고 시대의 흐름이라고 알고있는데 그 배후에는 음란의 영의 조종이 있다고 그러셨어요. 음란의 영이 뒤에서 역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있다고 하시고요.
그리고 큰믿음교회와 변승우 목사님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큰믿음교회에 주님께서 앞으로 원근각지, 사방팔방, 동서남북에서 마지막 때에 쓰실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어요. 목사님께서 그 사람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교육해야 된다고 하시면서 그냥 말씀이 아니고 주님의 말씀이라고 하셨어요. 목사님께서 교육한다고 말씀 하셨거든요. 그러면서 주님께서 큰칼을 하나 보여주셨는데 검이 굉장히 컸어요. 굉장히 예리하게 날이 섰고 굉장히 빛나는 은색이었거든요. 반짝 반짝 빛이 났어요. 그 칼을 강대상에 놓으셨어요. 성령의 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검을 변승우 목사님께 주셨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러시면서 전에도 보여주셨는데 굉장히 큰 횃불을 요. 강대상 앞에다 심으셨어요. 그걸 보여주셨거든요. 그러시면서 사람들이 목사님과 이 교회에 대해서 수근수근대고 비방할지라도 전혀 개념치 말라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주님이 변승우 목사님을 쓰시는 이유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주님 보시기에 변 승우 목사님이 겸손하다고 하셨어요. 영혼에 대한 사랑이 많으시다고 그러시고요.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알고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전한다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변승우 목사님이 행하시는 그 모든 것들이요. 변승우 목사님이 하시는 게 아니고 주님이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전에도 그러셨는데 오늘도 그러시기를 변승우 목사님을 대적하는 것은 변승우 목사님을 대적하는 게 아니고 그 뒤에 변승우 목사님 뒤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대적하는 거라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큰믿음교회에 대해서 보여주시는데 성령의 불이 이 교회에 성전에 가득 찼어요. 그리고 성령의 생수가요. 교회 천장까지 찬 걸 보여 주셨거든요. 그러시면서 이 곳에 오는 자들이 성령에 잠기게 되면서 그들이 정결하게 되고 회개를 하게 되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능력과 은사들이 임한다고, 하나님이 마지막 때 쓰실 추수할 일꾼으로 양육되어진다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때 크게 쓰실 하나님이 종들도 이곳에 많이 보내시고 변승우 목사님께서 아비의 심령으로 그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꼭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셨거든요. 하나님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하게 되신다고, 변승우 목사님이 그들의 아비가 된다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요. 때가 임박하다고 굉장히 임박하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러시면서 “깨어서 있어야 된다”고, “깨어서 준비해야 된다”고, 하나님은 마음을 정하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앞으로 도처에서 기근과 전쟁과 기상이변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어요. 그것들을 볼 때 징조로 삼으라고 하셨어요.
몇 번이나 때가 임박하다고 임박하다고 깨어서 준비하고 있으라고 계속 그러시면서요. 천국에 한 계단을 보여 주셨거든요. 거기에는 야곱도 있구요. 모세도 있구요. 엘리야도 있구요. 바울도 계단마다 있더라구요. 있는데 제가 보기에 바울이 맨 위쪽에 있어요. 주님께서 이 자리는 바울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는 이 자리에 누구든지 오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홍은주 간사 입신 간증
2004년 9월 1일 수요예배 때
1. 오럴 로버츠 목사님이 받은 응답에 대하여!
주님이 제 옆에 오셔서 제 손을 잡고 위로 올라갔는데요. 처음에 올라갔을 때 제가 오럴 로버츠 목사님 말씀에 대해서 주님께 여쭤보았거든요. 그러자 주님께서 “그는 성령으로 충만한 자니라”라고 검증해주는 말씀을 하셨어요(베스트 란에 실려 있음).
2. 천국의 아이들
그리고 전에 애기들이 막 뛰놀던 동산이 있었어요. 거기에 다시 갔는데 그 애들이 계속 막 뛰어 놀고 있어요. 그런데 애들이 정말 천사같더라구요. 미움도 없고 웃는 모습이 그렇게 해 같이 빛날 수가 없어요. 전에처럼 또 애들하고 주님이 섞여서 장난치시고 놀아주셨어요. 그 모습을 한참 보고 있었거든요. 보고 있는데 주님께서 “이 아이들에게 시기도 없고, 다툼도 없고, 질투도 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3. 주님의 군대의 실상
그리고 주님이 저보고 한쪽을 보여주셨는데요. 시커먼 어두움의 군사들인데 귀신들인 것 같았거든요. 어두운 군사들이 정렬을 하고, 항오를 맞춰 전투 태세를 하고 있어요. 제가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고 보니까 거기는 하얀옷 입은 사람들이 앞에서 일곱, 여덟줄까지는 굉장히 질서 정연하게 열을 지어 있는데 뒤에는 엉망이더라구요. 앉아있거나 드러누워 있는 사람이 있고, 무슨 흙을 파고 있는 사람도 있고, 잡담하는 사람도 있고 ‘아 이게 군대의 모습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히 군대인데 군대의 모습이 아닌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다시 고개를 돌려보니까 저쪽에 어두움의 군대들은요. 너무 질서정연해요. 사기충천하고요. 완전히 긴장하고 있고 빨간 눈들이 살아있어요. 그런데 다시 또 이쪽 보니까 앞에 있는 사람들은 무기를 들고 싸울 태세를 하고 있는데, 그 뒤에 사람들은 엉망진창이었거든요.
그런 모습을 제가 전에도 본적이 있는데, 주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이것이 나의 군대의 모습이니라.” 그러면서 주님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주님께서 “때가 임박하다”고 또 그러셨거든요. “때가 임박한데 곧 환란이 임할 것인데 이들이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할꼬?” 그러시더라구요.
4. 선지자들의 역할
그때 제가 하얀 옷 입은 쪽을 보니깐 쓰러져서 엉망진창인 사람들 쪽으로 흰 독수리 한 마리가 날아다녀요. 뭔가를 그 사람들을 향해서 계속 독려를 하면서 날아다녀요. 그러니까 그 중에 몇몇은 자기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옷을 갖춰 입고 앞쪽으로 가서 서더라구요. 그러나 아직까지 드러누워있고, 딴 짓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점점 땅을 박차고 일어나서 자기의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의복을 갖추는 사람들이 점점 많았거든요. 그러다 어느 순간에 보니깐 그 수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아직까지도 일어나지를 못하고 그렇게 있는 사람들은 저 뒤쪽으로 밀려나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5. 임박한 주님의 재림
그리고 예전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신부들이 탈 꽃 마차를 보여주신 적이 있으시거든요. 그 때는 마차만 이렇게 서 있었는데요. 오늘은 말이 매어져 있더라구요. 말이 매어져 있구요. 주님이 우리가 알지를 못하고 정말 주님 말씀대로 살지를 않고, 이렇게 안락하며 신앙생활도 대충대충하고 이럴 때에 주님의 날이 도적과 같이 임한다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그 날짜는 주님도 모르시고 하나님 아버지 밖에 모르시는데, 그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시라 그러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깨어서 기도하며 준비해야 된다”고, 계속 준비하라고 그러셨거든요.
6. 대구 강한용사훈련학교
그리고 신은교회 강한용사훈련학교에 대해서 보여주셨는데요. 그 전번에 볼 때에는 신은교회에서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의 불바다가 되고 성령의 생수가 가득 천장까지 차는 그런 것도 보여주셨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보니까 하늘에서 막 성령이 불이 굉장히 많이 떨어져요. 두두둑! 할 정도로. 계속 성령의 불이 떨어지는데 “정결의 불”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계속 성령의 불이 떨어지고, 성령의 비가 계속 내려요. 그러면서 그 비를 맞는 사람들은 어두움이 막 걷히고요. 굉장히 영들이 밝아지고 깨끗해지는 것을 보여주셨거든요. 그러시면서 “그 학교를 시작하는 일이 신은교회 개인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며, “신은교회가 구심점이 되어가지고 하나님을 신실히 믿는 자, 정말 하나님이 택한 자들이 모인다”고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목사님이 강대상에서 말씀 전하실 때 바로 앞에서 주님이 팔을 벌리고 서 계신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굉장히 큰 모습으로요. 동시에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고 목사님의 말씀하는 가운데 사람들에게 굉장히 능력도 임하고 은사도 임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7. 큰믿음교회의 사명
그리고 큰믿음교회를 보여주셨는데요. 예전에 제가 봤을 때 굉장히 큰 성으로 보여주셨는데, 오늘은 나무를 한 그루 보여주셨어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굉장히 큰 아름드리 나무 하나를 보여주시는데, 그 잎이 하늘을 덮을 것처럼 보여요. 그 잎사귀들이 푸른게 너무너무 무성해요. 나무가 어떻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나문데요. 나무 위로는 하늘에서 빛이 그 나무를 비취고 있었어요.
그게 큰믿음교회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 밖을 보니깐 분명히 건물들이 있는데 제가 느낀 것은 사막처럼 느껴졌어요. 햇빛이 너무 강렬하고 그 햇빛에 있으면 사람들이 타 죽을 것 같은 햇빛이었거든요. 거기서 사람들이 나무 밑의 그늘에 다 앉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앉아 있는데서 나무 위를 쳐다봤는데요. 처음에는 없었는데, 나무에 열매들이 하나하나 맺혀요. 그 밑에 어떤 사람들은 누워있기도 하고 앉아 있기도 한데, 그런데 열매가 하나 팍 터지면서 굉장히 맑은 물이 누워있는 사람의 입으로 들어와요. 그러자 그 사람에게 생기가 돌아요. 그 물을 입으로 마시면서 생기가 돌아서 일어나 앉게 되고, 너무 축 쳐진 모습이었는데 소성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거기 있는 열매를 따먹으면서 굉장히 빨리 자라요. 사람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셨구요.
그렇게 한참 있다가 그 큰 나무 둥치에 문이 하나 딱 열려요. 문이 열려서 제가 안을 이렇게 보니까 그 나무 안에 공간이 있는데요. 텅 비어 있는데 보니깐 그 나무 둥치 안에서 생수하고 보혈이 위로 왔다갔다 계속 막 차서 움직이고 있어요. 그런데 나무 밑에 있던 사람들이 그 나무를 보고 있다가 하나하나 나무 속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거기서 한참 있다가 들어갈 때는 열을 지어서 들어갔는데 나올 때는 한명 한명 나오는데 신부의 옷을 입고 나와요. 그래서 열을 지어서 어딘 가로 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쪽에서 밖에 있던 사람들이 완전히 곧 쓰러질 것같은 모습을 해가지고 큰믿음교회로, 나무 밑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진짜 누가 꼭 손만 대면 쓰러질 것같은 모습을 해가지고요. 그래서 그 나무 밑에 쓰러져서 완전히 다운이 되서, 누워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 또 그 열매가 터뜨려지면서 물을 그들에게 주고 또 그 물을 먹고 힘을 내서 그 열매를 따먹으면 그들이 살아나요. 정말 죽을 것 같은 사람들이었는데요. 살아나서 또 나무 안으로 들어가고 또 들어갔다가 나와서 신부의 옷을 입고 나와서 그쪽으로 가고 이러더라구요.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큰믿음교회가 이러한 일을 감당을 하게 된대요. 무슨 일이냐 하면 정말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목말라 하고, 목 말라할 정도가 아니라 타들어간다고 할 정도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정말 그 사람들의 영들이 죽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큰믿음교회 쪽으로 보내시는데, 그 죽게된 영혼들이 이곳에 와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목사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그러셨거든요) 그들의 영혼들이 살아나고 그들이 변화 받고, 하나님의 온전한 일꾼으로 세워진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 일을 큰믿음교회가 감당하게 될 것이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주님이 임금의 옷을 입고 그 나무 곁에 서계셨는데요. 하시는 말씀이 주님이 항상 이 교회에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나무 저쪽 편에 있는 세상은요. 열기가 이글이글 타는 게, 우리가 나가면 그대로 타버릴 것처럼 너무너무 뜨거운게 느껴졌었거든요. 그게 이 시대에 우리의 모습들이라고 그러셨어요. 너무너무 메말라 있고, 그러시면서 이 시대의 목사님들이 주님의 양들한테요. “너무 말씀을 잘못 가르치고 있다”고 그러셨어요. “생명수 같은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어서 주님의 백성들이 목이 마르고 죽게 되고, 영혼이 고갈되었다”고 그러셨어요.
8. 정결의 영을 받으라!
그후 주님과 함께 전에 갔던 한 방에 갔어요. 거기에 가서 주님과 함께 앉았는데 전에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간구하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구요. 어떤 한 사람이 기도하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밑이 보이더라구요. 위에서 보니까 그렇게 회개기도를 하고 있어요. “주님 잘못 했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그 기도를 듣는 제가 애간장이 탈 정도로 그렇게 계속 회개기도를 해요. 주님이 그 모습을 보면서 말씀하시길 “이 때는 마지막 때이며 정결의 영을 굉장히 부으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많은 자들에게 정결의 영을 부어서 회개시키시고 신부로 준비시키시고 마지막 때를 준비케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9. 박재열 목사 초청 부흥회
그리고 주님이 박재열 목사님 집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그 집회를 통해서 은사나 능력의 접목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어요. 박재열 목사님이 사랑이 참 많은 분이라고 그러시면서요. 그 영성의 접목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고, 하나님께서 은혜 줄자에게 은혜 준다고 그러시더라구요.
10. 큰믿음교회 예언 사역팀
그리고 큰믿음교회 사역팀에 대해서 말씀하셨거든요. 주님께서 큰믿음교회 사역팀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셨어요. 그 사역들이 주님에게 기쁨이 된다고 그러시고요. 전에도 그 말씀 하셨는데 오늘도 또 말씀하시기를, 그 일을 감당할 때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주님께서 사방팔방 동서남북에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불러모으실 텐데 그 일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기름부음으로 계속해서 힘을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구요. 계속 위로해주셨어요.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주님께서 힘을 주시고 그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시면서 기쁨으로 그 일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그러셨어요. 결단코 사역팀들이 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헛되이 하지 않으신다고 하시면서요. 그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꼭 기억하여 주신다고 하셨어요.
11. 사역팀 팀장 변애경 전도사
그리고 변애경 전도사님에 대해서요. 주님께서 굉장히 크게 사용하기를 원하시며예언뿐만 아니라 신유와 축사 쪽으로도 계속해서 강한 기름부음을 주신다고 말씀을 하시면서요. 말씀으로 온전히 채워지기를 원하셨어요. 주님께서 전도사님에 대한 비전이 굉장히 크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12. 박정신 사모님
그리고 사모님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모님이 이제는 사역을 시작하셔야 된다고 그러셨어요. 그러시면서 사모님이 사람들의 영을 만지는 일을 한다고 그러시고요. 신유의 은사가 강하다고 하시면서 그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고, 사모님이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를 그냥 보아 알게 되신다고 그러셨어요.
13.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도와 선지자들
그리고 강한용사훈련학교 말씀을 하실 때요. 주님께서 또 그러셨어요. 마지막 때는 많은 사도와 선지자 학교들이 세워진다고! 그러시면서 주님께서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많은 사도와 선지자들을 보내고 또 보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분들이 나가는데 보니까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데요. 나가면서 그들이 길에 있는 돌들을 집어내고 계속 길을 고르면서 나가더라구요. 그들이 지나간 자리를 그 뒤에서 보니까요. 결혼식 때 보는 융단같은 거 있잖아요. 그것이 계속 깔려요. 앞에는 계속 자갈 밭이에요. 그런데 사도와 선지자라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그 길을 고르면서 주의 길을 예비하면서 나가요. 그런데 길 양쪽에 있는 사람들이 막 그분들을 향해서 돌을 던지고 비방을 하고 침을 뱉고 그러더라구요. 그 모습을 제가 보면서 ‘왜 사람들을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저렇게 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예전에도 사람들이 선지자들이 왔을 때 그렇게 돌을 던지고 그들을 비방하고 조롱하고 침을 뱉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지금도 그럴 것이고 앞으로도 내가 보내서 보냄을 받은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그런 일을 당할 것”이라고 그러셨어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그 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시면서요. 그 일이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