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10.
삼랑진 동장님들의 밀양시에 항의서를 전달하고 희망이 있는 삼랑진에 납골당을
짖을 수 없슴을 강력 제시하고 나섰다.
그러나 밀양시는 주민의 의사에 아랑 곳 하지 않고, 계속 공사를 하도록 방관 하는 듯 하였왔다.
특히 미전리 산 00 번지일대는 공사 게속하여오다가 담당자 마저 바꿔어버려
미전 마을 주민들과 합의사항 이행마저 불 투명하다.
삼랑진은 부산과 대구 마산 울산 등 대도시에서 접근성이 개선 되면서 개발도 하기 전에 이들 협오시설이 무분별하게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모 종교의
미전리에 자리를 잡은 후 이 일대를 비롯 용전리등 부동산을 마구 사들이고 있다고 마을 사람들은 경계의 눈 빛을 늦추지 않고 있다.
도시는 합리적으로 계획성 있게 개발되어야 한다.
밀양시는 국토 개발에 있어 한 발짝 물려서 있는 인상이 짙다.
밀양시가 주민의 편에서 전체를 도시 개발이 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균형적 발전을 도모 하도록 하였야 한다.
이제는 국토이용이라는 도지사의 전체적 개발 행위를 떠나 밀양시가 도시계획을 세워서 이들 지역에 주민들의 의사도 묻고 공청회도 가지고, 환경영향 평가도 하여서
무분별한 난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삼랑진 안태의 경우 양수 발전소를 중심으로 음식점들로 개발 되어 있다.
이들 지역에 음식점 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놀이와 쉬어갈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여 더 많이 소비하고 갈 수 있도록 하고 공영 주차 시설도 확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미전리의 경우 종교 단체의 복지 시설이 들어 온후 주민에게 어떤 헤택이 있었는가?
손익계산서를 써 볼때이다.
우리는 철도 넘어 H 물산보다 몇 배로 큰 이 시설이 어떤 곳이고, 어떤 지역적 영향을 키치는지 분명 손익계산서로 비교 분석 하여야 한다.
고속도로가 생기면 접근의 편리성에서 밀양을 바라보는 이들이 많다.
소비와 학교는 부산이나 인근 도시에서 하고 다만 직장이나 돈을 버는 곳으로 전락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는 낙동강 인도교에서 볼 수 있다.
아침 5~6시면 화물 차가 부산이나 김해 넘버를 달고 손 살같이 밀양으로 다가 온다. 지름 길인 뒤기미로 밀양으로 들어온다.
(이길은 경남도가 낙동강을 따라 지정한 1022지방도로이며 명례로 다리를 놓아지며 창녕까지 연결되는 명색이 지방도로이고 지방도1022호 도로 중 제일 경관이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인데 다리는 물론 노폭이 좁아 겨우 차 한대 만 갈 수 있는 곳으로 최근에야 안태 커버머리와 합께 가드레일 공사를 마친 구간이다.)
6~7시가 되면 밀양 차들이 4~5대 김해로 빠져나가고, 밀양으로 들어오는 자가용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행정 관서의 공무원들의 99%는 이 지역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이 지역을 봉사할수 있을까?
세살 먹는 어린애도 답은 알 것이다.
밤에 주민의 실정을 잘 아는 동장들은 반대를 하자
이른 아침에 난리가 나서 동장들을 불려드리는 웃지 일들 .....
우리는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고향의 소식을 듣고 있자니 안개낀 날씨 만큼이나 차잡하다.
붙임 - 항의서
삼랑진읍 이장일동은 이상조 밀양시장의 이중적 작태를 강력히 항의한다.
앞으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밀양시 농업농촌 발전계획을 수립한다면서, 뒤로는 삼랑진읍과 단장면 아울러 밀양의 관광산업을 죽이는 대규모 납골당 설치를 이행시켰다. 삼랑진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단의 몇 차례의 청원과 1,200여명의 삼랑진주민과 200여명의 단장면주민들의 납골당 설치 반대민원을 무시한 처사에 분노한다.
시장의 적절한 조치나 해명이 없으면, 삼랑진 이장일동은 읍민들의 납골당 강력저지운동과 무관하게 시정에 협조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기한 읍회의에 등원을 거부한다.
임천김방우외송2김태환금곡박원일신천신병헌숭진손병길내송1조양호금호허종환내송2한남수청학류열곤죽곡손명식청용손기철무곡박종욱칠성이제석율곡신해철용전김일동우곡김영환미촌손영호염동우광근대신김만희송원박일수상부류성택검세허 진하부정봉상동양이상효내부김종호안태곽해순하양김대성안촌이용철거족이화국남촌김정호외송1김찬조200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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