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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동 .신평
 
 
 
카페 게시글
몽이장군 (소설) (27)성인몽이-신늪에서 친구들과 젓가락 장단
금빛들판(김상일) 추천 0 조회 270 09.12.16 16: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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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6 22:25

    첫댓글 추억에 스잔나를 들려주어서 고맙습니다 혀가잘돌아가지안아서 고생햇던그노래 뒷동산 미뿔에누어부르던 아련한추억 보고싶은 동무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군요 한번만이라도 그































    정말 몽이장군의 신늪에서 뒤동산 잔디 휘영청밝은달 그리운동무생각 스잔나의중국어 다시돌아가고싶은 내고향 익철이의 기타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은 느낌 오늘처럼 추운겨울날 몽이장군의 윗트가 그립습니다 한번만이라도 그때로 갈수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방장님 덕분에 스잔나 리칭에 애달픈목소리 잠깐이나마 행복할수있어서 고맙습니다















    ㄷㄸ

  • 작성자 09.12.17 21:35

    누님! 누군가(금자누님)읽어주는 사람이 있어 큰 격려에 힘입어 몽이장군을 빨리 올렸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 겨울날 ! 리칭(陳秋霞)의 가냘프게 흐느끼는 목소리로 "사랑의 스잔나"를 들으니 제가 써 놓고도 저 또한 우울한 감상에 젖어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쓸쓸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늘 재미있고 위트와 즐거운 고향의 일이 많았던 몽이장군과 누님의 옛추억 ! 누님을 우울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 09.12.17 08:21

    정말로 "스잔나"네!!! 잘 읽고 잘 듣고 갑니다. 그 옛날 "리칭"보고 울었던 추억이...

  • 작성자 09.12.17 10:15

    그시절 홍콩 무협영화 일색있던 중국영화에 "사랑의 스잔나" 영화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영화 였지~~스잔나의 노래는 진추하의 목소리에 서정적이고 매혹적이어서 한국에서도 번안곡으로 "이성애" 문주란이 불렀지 ~ 종구님의 댓글이 없었으면 몽이는 벌써 중단 되었을텐데~~한번도 빠짐없이 달아주는 친구님의 댓글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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