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니아(휘토니아), 휴체라(새턴)
1. 피토니아(휘토니아).
분류 : 통화식물목 쥐꼬리망초과의 상록성 한해살이풀이 속하는 속
분포 : 안데스산맥 원산지 (학명 : Fittonia)
서식 : (높이 10∼20 cm)
원산지가 남아메리타의 안데스산맥인 열대성 식물이다. 높이 10∼20 cm이다.
잎이 무성한 가지가 옆으로 뻗어 땅을 기면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그 크기와 잎맥의 빛깔은 종마다 약간씩 다르다.
꽃은 작고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피토니아 베르샤펠티(F. verschaffeltii:붉은줄무늬피토니아),
피토니아 아르지로네우라(F. v. var argyroneura),
피토니아 콤팩타(F. v. var a. compacta) 등의 3종류가 있다.
베르샤펠티의 타원형 잎은 길이 9cm, 나비 7cm로 짙은 녹색 바탕에 붉은색 잎맥이 있다.
꽃은 노란색이며 크기 5∼6cm로 작게 핀다.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한다.
아르지로네우라는 베르샤펠티의 변종이며 약간 작은 편이다. 잎은 길이 8cm, 나비 7cm로 밝은 녹색의 바탕에 흰색의 잎맥이 있으며 촘촘이 난다.
콤팩타는 아르지로네우라의 소형종으로 잎은 길이 3∼4cm, 나비 2cm이다.
그늘지고 배수가 잘 되는 땅에서 잘 자란다. 땅이 건조하면 잘 시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꺾꽂이 또는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재배하기 쉬워 집에서 기르는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다.
접시정원(디시가든)에 심기에 알맞고 더 커서 덩굴이 뻗으면 걸이화분(행잉바스켓)으로 이용하면 보기에 좋다.
※ 원종인 휘토니아 잎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반듯하고 진한 녹색으로 마주난다.
레드와 핑크스타의 잎은 붉은 색이 나며 가장자리가 약간 곱슬거린다.
휘토니아 전종이 잎 앞면에 백색 또는 적색의 잎맥이 그물처럼 이어져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녹색 바탕에 붉은색 잎맥이 있는 레드와 핑크스타는 잎의 앞면이 붉은 색을 띠지만 잎 뒷면엔 녹색을 띠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피토니아 (휘토니아).
2008. 12. 15. 미륵 농원에서.
2. 휴체라(새턴).
검색이 되지 않는 관계로 그냥 게시합니다.
휴체라 새턴 이라고 하는 듯 합니다. 휴체라도 종류가 다양한 듯하네요.
휴체라(새턴).
2008.12.15. 미륵 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