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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방。 스크랩 성명학의 종류
학선 추천 0 조회 372 15.05.15 13:2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 성명학의 비판

중국 채구봉(蔡九峯)이 정리한 81영통수를, 일본성명학자인 구마자키 겐오(熊崎健翁)가 발전시킨 81수리 이론을 한국에서 사용하게 된 것은 1950-60년대로써 약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     이후 여러 성명학 이론들이 파생됨.

① 수리성명학: 천지인외총격의 5격, 삼원법, 원형이정법

② 음양 성명학

③ 용신 성명학

④ 측자파자 성명학

⑤ 6효 성명학

⑥ 주역 성명학

⑦ 자성 성명학

⑧ 소리성명학(한글, 음파, 파동성명학)

⑨ 곡획 성명학

⑩ 기문, 구성, 풍수 성명학 등이 있다

 

이중 몇가지를 설명하면

1.수리성명학

① 5격(天,人,地,外,總格)을 가지고 81수리 조견표에 의하여 비교하는 일본식 수리성명학

② 元亨利貞의 4격으로 81수리 조견표비교

2. 음양성명학

① 획수가 짝수이면 음(2,4,6,8,10), 홀수이면 양(1,3,5,7,9)로 음양의 조화가 이루도록 작명

3. 용신 성명학

사주팔자에서 용신오행을 찾아 필요한 오행을 성명에서 채워준다.

한글 음양 오행학, 자원(字源) 오행학

4. 측자 파자 성명학

성명학에서 글자 한자 한자를 測字하거나 波字하면서 분석

예를들어 李星男은 상하로 글자가 나뉘고, 朴知姬는 좌우로 글자가 나뉘어서 모든운은 50%의 운으로 해석한다

5. 육효 성명학

육효인 청룡, 주작, 구진, 등사, 현무, 백호등 6수(獸)를 가지고 작명

6. 주역성명학

주역의 64괘를 활용, 성명의 획수를 주역의 8괘인 “乾兌?震 巽坎艮坤”으로 바꾸어 이것을 64괘로 바꾸어 운명을 분석

7. 字星성명학

명리나 육임, 자미두수, 기문둔갑에 있는 육친이나 별을 사용

길흉화복은 하늘로부터 오는 별자리에서 영향을 받는다 함.

8. 소리(한글) 성명학

한글이름이 발음되는 소리에 중점을 두어 분석하는 한국식

① 띠를 위주로 하여 한글성명을 분석-파동성명학

② 한글이름의 초성과 받침까지를 분석

9. 곡획성명학

대만의 소옹(?)선생이 창안: 대만의 학자라고 해야함. 소옹선생은 소강절선생으로 1057년 태생으로 역사적으로 맞지않음

원리는 입구(口)자인 경우 획수는 3획이고, 붓글씨를 쓰는 곡필은 4획으로 합쳐서 7획의 곡획(曲劃)으로 계산함

여기에 선천생수인 띠를 합쳐 괘를 만듬.

괘 총수는 88괘로서 이는 주역의 64괘와 24절기를 합한 괘수를 상징함

10. 기타

기문, 구성학, 풍수학, 신살론, 10신을 이용한 성격(成格)성명학등이 있다.

 

 

★ 결론

현재 성명학자 대다수는

① 한자와 81수리에 중점을 두는 수리성명학을 사용하며,

② 사주의 모자라는 오행을 보충하거나 용신이 되는 오행을 사용하며,

③ 한글발음오행 및 한자의 자원오행을 맞추어 사용하거나

④ 그 외 자신이 선택한 이론을 덧붙여서 성명학을 실행하고 있음

 

 

? 나(土溪)의 경우

상기 ①의 경우는 대부분의 작명소가 이를 준용하므로 작명후 타작명소에서 감명시 어쩔 수 없는 현실이므로 원형이정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수리를 선택하며

②에서는 상당히 비중 있게 고려한다. 즉 사주에서 부족한 오행을 보충 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단 용신 찾기 문제는 현재 강호에 너무나 많은 용신 찾기 종류가 있어 혼란스러움이 있지만 본인은 억부용신법을 주로 참조 한다.

③의 한글 발음오행을 적극적으로 따지지 않지만 되도록 이면 상생이 되도록 고려한다. 특히 자원오행은 ②항에서 충분히 고려한다. 하나 덧붙이자면 음·양권 자원오행 부수법도 고려하면 좋을 듯하다(단 너무 얽매이지는 말자)

④ 이상을 혼합하여 곡획 작명법으로 최종 결론을 내린다.

즉 아무리 좋은 81영통수가 조합을 이루거나, 한글오행에 적합하거나, 자원오행등 사주용신에 맞는 성명이라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곡획 괘상에 부합하지 않으면 작명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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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20:33

    첫댓글 나는 사주에서 부족한 오행을 이름자로 보충한다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봅니다.
    수많은 작명가들이 사용하고 대단한 것으로 각인을 시켜 사용들을 하는데 참으로 한심 일이라고 봅니다.
    문자란 약속된 단위 입니다. 문자에서 오행이 작용한다면 여름에 얼음빙자를 써서 도배를하고 읽어대며는 온도가 내려가야 합니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그런데 이름자에서는 된다고 해요.
    그리고 자원 오행 이란는것도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한자의 대부분은 조립 문자 입니다.
    뭔 소리들을 하시는건지 자원 오행 이라니요?
    문자에는 오행 없어요, 약속되어진 ㅡ단위 일뿐입니다. 자원오행이 한글도 영어도 독일어도 러시아어에도 똑같이 적용 되나요?
    한자에만 적용된다는말이 어이없는 이야기지요.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좀 살펴 볼 일입니다.
    사주학이 주역하고 관련이 깊은것 처럼 이야기들을 하는데 주역하고 관련없습니다.
    음양사상은 주역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후에 오행 사상이 나오고 둘이 합하여 진것 입니다.
    음양가와 유학의 주역사상은 달라요. 많이 다릅니다.
    주역은 점치는 것이 출발 점이고 공자가 계사전을 만들어 학문화 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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