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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향트레킹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스크랩 나마스테 -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및 푼힐 트레킹을 다녀와서
만년소녀 추천 0 조회 142 14.04.29 22: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참고 자료

개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네팔에서 세번째로 큰도시 포카라

수도 : 카트만두(인구 103만)

인구 : 3000만명(2014 현재)

면적 : 147,181㎢(한반도의 2/3)

민족구성 : 아리안족(80%), 티벳, 몽골족, 기타 소수민족

종교 : 힌두교(87%), 불교(8%), 회교(4%)

국 경 일 : 7. 7, 국왕생일

주요언어 : 네팔어( 공통어 )외 10 여개 소수 부족어(지식층 영어구사)

국토면적 : 14.7 만 ㎢ ( 한반도의 2/3 )

약 800km의 히말라야가 펼쳐져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네팔은 세계 10대 고봉중 8개와 7,650m이상이 넘는 봉우리가 50 개 넘게 존재하는
자연적 경이가 넘치는 나라이며, 각 기 문화와 언어가 다른 60여 개 종족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이다.

현재 세계유일의 힌두왕국이며 석가모니의 탄생지로 불교 문화의 모태이기도 한 이곳은 히말라야의 만년설과
불교와 힌두교의 성지 인 까닭에 많은 산악인들과 종교순례자,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네팔은 서로 다른 70여 소수민족이 2300만 인구를 이루며 살고있다. 민족의 수가 다양한 만큼 사용하는 언어도 70여가지에 이른다.
1981-1982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네팔 전체 인구의 80%가 힌두교이고, 15%가 불교, 3%가 무슬림, 나머지 2%가 다른 여러 가지 종교로 나뉜다

네팔에는 모두 유네스코에 의해 지정된 10개의 세계문화유산지역이 있다. 그 중 8개는 문화유산이고 2개는 자연유산이다.

8개의 문화유산 중 7개가 집중되어 있는 고대문명의 3도시 파탄, 박타푸르, 카트만두는 도시자체가 박물관이나 다름없다.
이 도시들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우아한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고, 불상, 신사, 스투파와 같은 종교적인 기념비들이 집중되어 있다.
나머지 하나의 세계문화유산지역은 붓다의 출생지인 룸비니로 세계각지의 불교신자들이 지은 사찰이 존재하고 지금도 신축중이다.

2개의 자연유산지역은 에베레스트(서거르마타)국립공원과 치트완 국립공원이다.

<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

 

① 카트만두 덜발광장

② 박타푸르 덜발광장

③ 파탄 덜발광장

④ 퍼슈퍼티나트 사원

⑤ 보우더나트 사원

⑥ 스와얌부나트 사원

⑦ 창구나라연 사원

⑧ 룸비니

< 네팔의 세계자연유산 >

① 서거르마타 국립공원

② 치트완 국립공원

타멜(Thamel)거리>.

서울의 이태원에 비유되는 곳으로 카트만두 최고의 번화가로 대부분의 여행자가 몰려있다.
이 지역은 카트만두 중심지역에서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 고급호텔, 레스토랑과 바등
여행자가 이용할 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어 편리하기는 하지만 차량과 사람이 많아 시끄럽고 공기가 탁해 수건으로 입을 감싸안고 쇼핑을....

또 동양적인 정취를종 상점과 부산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은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네팔의 현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급속도로 발전한다해도 살고싶은마음은 전혀없었다.ㅎㅎ카멜거리엔 세계각국의 유명브랜드도 눈에 띄었으나 비교적 싼편은 아닌듯하였다.  한국에서 듣는애기와는 딴판으로 물가가 국내보다 오히려 더 비싸고 짝퉁천국..... 

 

* 포카라, 호수의 도시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 떨어져 있는 도시,`포카라`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을 시작하는 서쪽 출발점으로서

아름다운 50여 개의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포카라에서 시작.버스로는7시간소요 된다고 합니다.우리는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경비행기로35분소요. 

 

*. 네팔의 기후

 

네팔의 기후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4계절 봄.여름.가을.겨울

 나누어진다.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인 9월말~ 12월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전망도 좋고

트레킹 하기에도3월-4월  좋은  날씨 가 된다.

 

여름철인 7~ 8월은 본격적인 우기이지만

비는 매일 한 두차례 적당량이 오므로 잠시 비를 피하여 트레킹을 할 수 있으며

만년설의 파노라마를 매일 기대할 수는 없으나 화려한 신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

1000~2000m 사이의 정글지대에서는 거머리(네팔어로 주가)를 조심해 야 한다.

 

 

구분

카투만두

포카라

1월

19- 2

20- 8

2월

20- 4

21- 8

3월

25- 8

27-11

4월

30-11

30-16

5월

30-16

30-19

6월

30-20

30-20

7월

30-21

30-21

8월

29-20

30-21

9월

27-19

29-20

10월

23-15

27-18

11월

23- 4

23-11

12월

20- 2

20- 8


고도(미터)

산소율(%)

고도(미터)

산소율(%)

8,850

33

3,500

64

5,500

50

2,500

73

5,000

53

1,000

88

4,500

57

sea level

100

 

 

 

 

 

 

 

 

 

 

 

 

 

카트만두의 연평균 기온과 강수량 (C)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최고기온

25

30

30

30

30

29

27

23

23

20

19

20

최저기온

8

11

16

20

21

20

19

15

4

2

2

4

강수량

75

50

100

225

375

360

175

50

10

10

25

25

 

 

 

 

 

 

 

 

네팔국기

 

 

 

 

 

상징!!

 

 

푼힐전망대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 에서 바라본(히운출리왼쪽.안나푸르나.남봉)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6.993m)

 

 

함께한 일행분들과 

 

 

이른아침 푼힐전망대에서 

 

 

혜수언니가 준비해간 풍선!! 

 

 

 

 

 

 

 

 

 

 

 

 

  

  

 

 

 

 

 

 

 

 

 

 

 

 

 

 

 MBC.베이스캠프 북두칠성

 

 

 롯지에서의 밤은 고요하며 많이잔듯하지만 밤이 너무길다

 

  

고요한 밤 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저별들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루트를 개척하려다

산이 되어 버린 박영석대장,신동민대원,

강기석 대원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히운출이

 

 

 

 

 

 

MBC.베이스캠프 북두칠성

 

 

 

 

 

  

 

 

  안나푸르나 어린이들

 

 

 

 

나야폴

 

철수씨가 멀리 보이네요~~

 

 

 

 

 

 

 

 

 

 

 

 

 

 

 

 

 

2014년4월4일(금)-4월14일(월) 10박11일 

 

 더불어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나마스테-

 

세상사는 아름다운이야기 만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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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9 23:55

    첫댓글 정말 대단합니다 저희가 필요로하는 정보와 후기를 이렇게 완벽하게 정리한것이 정말 대단하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5.02 07:32

    ㅎㅎ

  • 14.04.30 10:18

    마치 내가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하다.
    음악과 곁들인 안나푸르나 다시 되돌아 걷는느낌과 밤하늘 별을보니 가슴이 찡하고 울컥하네~
    고소증땜시 급히나가 화장실을 랜턴도 없이 더듬거리며 나오다 만난
    밤하늘 별빛과 산그리메를 내가슴에 다 담지못해 카메라 꺼내오고싶었지만 그냥 들어와 누워버린 그날 그긴밤이그립고...
    산이되어버린 그 세산악인을 생각하니 가슴이 멍멍해지고.....암튼 오늘밤은 고소증아닌 회상증으로 잠못이룰듯.....
    사진과 곁들인 후기 잘봤고 동영상도 기대할께.....^^

  • 작성자 14.05.02 07:33

    동영상 작업중이예요
    종사진 올라오면 완성하려해요.
    동영상 원하는 음악 선정해주세요 ㅎㅎ

  • 14.04.30 08:35

    요렇게 세세하게 요목조목 구석구석까지 네팔트레킹 잘하고 온듯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14.05.02 07:34

    과찬의 말씀에 고맙습니다.

  • 14.04.30 15:08

    고생하셨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2 07:34

    더불어 함께여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14.05.01 08:42

    와우!대단하십니다~
    우찌 이렇게 네팔을 다 알아볼수 있게 정보 올리시고 사진도 잘찍고...
    히말라야가 더 가고싶어집니다~
    정보숙지잘하여 산행계획 잡기에 많은 도움주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2 07:36

    ㅎㅎ사진은 함께했던 포토그러퍼님들의 사진과 지인분들의 멋진 사진공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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