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퇴근하자 개(犬)가 먼저 차량 소리를 듣고 짖어댄다
대화중 백악관에서 종전에 오.페수 관련 마을 회의에 박권사가 참석후
나올때 금강환경청 입간판 옆에 모래 무덤을 보고 저 모래 정원에 깔러고 하는데
"조금 가저 갈수 있냐"고 했드니~~ 리모델링후 남은 모래인데 필요하면 가저 가라고 했는데~
동내 사람들 심심하면 퍼 가니~~ 모두 가저 가라고 했다고 하여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어 옆집 신선식당에는 손수래가 보이지 않아
박권사가 "부띠메종" 에가서 손수래를 빌러 와서 15번정도 운반하여
수도가 주변 .뒤에 창고 주변과 정원잔듸밭에 파인곳에 살포하여 평평하게 하고
모래 있을때 작업하자 싶어 도로변 집앞에 주자창까지 파인곳에 모래 살포작업하는데
집안에 있는 바다가 하도 짖어서 밖으로 데리고 나왔드니 ~~
눈 깜작할 사이에 선착장은 물론 멀리마실 다니는 바람에
오고가는 차량에 치일까바 손수래로 모래 운반시는 안에 실고 다녔다
* 07시 대전대 가는 첫버스가 출발전 나와서 12:20경 작업을 완료하고
모래 주어서 고마워서 답례차 중식은 "백악관'에서 복음밥을 먹었는데 ~~
박권사는 여자주인을 잘 알아서 가끔은 놀러 오는 모양인데
나는 처음으로 백악관 내부에 들어갔다
박권사랑 동갑내기 남주인이 섹스폰도 부는등~ 무대도 설치되어있고
실내 인테리어도 내가 보았을때 깨끗하게 도 잘 꾸며 놓았다 .
박권사 테이블 앞에 앉아 있으니 우측 창가로 100m 앞에 우리집이 보인다
잠시 통화중 밥 나오기전 사진을 찍었는데 ~~
먹고 노는 사람이 핸드폰 요금은 내 보다도 더 많이 나온다
주일날 손님이 많으면 ~ 바쁘면~ 시간타임으로 서빙 한다고 하드니
박권사가 토요일이나 주일 오후에 서빙 할 정도록 아직은 손님들이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오후에는 금강 환경청과 우리집 울타리와 경계구역인 텃밭 약 서느평 정도에
지난 지난주 심어논 고추 13. 상추 7. 방울 토마도 3 개 싹이 올라왔고
1주에 한번식 올때 마다 보니 주변 나무와 잡초와 함께 쑤^욱 올라와 있어서
주변 잡초 제거하고 지난번 수도가 근처에서 박권사가 꽃뱀을 보았다고 하여
울타리 주변 뱀등도 퇴치하는 모래 같은 알 집주변에 뿌리고
고춧대 말뚝 박아 줄 탱기고 현재 200리트 짜리 공드럼으로 만들언 소각장
도라무깡이 이제 2년도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위에 동그란 뚜껑이 덤성 덤성 식아사
내년 즈음 겨울이 오기전 보기 싫어서 확 부서버리고
블럭으로 김영호 집사집에 소각장 처럼 만들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쪽쪽 줍고 ,얻고 하여 블럭을 모우는데
마침 백악관 사장이 쓰다 남은 벽돌 70여장 저기에 쌓아 두었다고 하여
그것까지 운반하던중 박권사는 아들이 내일 오후에 엄마 생일때
못나온다고 하면서 미리 왔다가 월요일 새벽에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여
외동아들이 좋아하는 딸기와 수박 그리고 LA갈비등
장보고 오기전 17:30경 작업을 완료하다
* 18:30경 장 보고 온 고기로 둘이서 수도가 근처에서 고기구워 먹다가
실실해가 지니 벌써 모기가 있는것 같아서 모기향을 피우다
내일 오후에는 아들이 오면 이 장소에서 온식구 모두 (개 포함 4명)
저녁 식사겸 다시 고기 구워 먹을 예정이다
*해가 실실 지고 어둠이 내리자 태양등이 켜지기 시작하여
외부에서 사진을 찍었다,아들이 야경 사진 카톡으로 보내 달라고 하여
보내 주었다 5 월은 가정의달 믿음의 가정으로 성장토록 인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을 유지토록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야경이 참 이쁘네요
오늘주일 예배후
내가 왜 장로님 핸드폰이 제 호주머니에 있었는지
저도 알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환갑지나고 보니 이제는 밤도 야경도 네온사인도 무서워요
이것도 주님의 놀라운 역사인지
나의 장난기 인지 ~~제도 모릅니다. ㅎㅎㅎㅎㅎ
집사님 사진속 환경 너무나 멋지고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전원을 즐기런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