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도 입을 수 있는 유행 아이템 | part1 | |
Lace one-piece_내추럴한 니트를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
runway 프라다 컬렉션을 비롯해 망고, 자라 등에서도 선보인 레이스 아이템들. 원피스, 펜슬 스커트, 블라우스 등 아이템도 다양하다. real way 고딕 무드의 블랙 레이스 원피스가 트렌디 아이템으로 등장했지만 일반적으로 소화하기는 부담스럽다. 민트나 아이보리 등 파스텔컬러를 고르고, 니트나 저지 원피스 등 내추럴한 아이템과 레이어드한다. 옷으로 소화하기 부담스럽다면 레이스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조신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 니트 풀오버 제시뉴욕, 레이스 롱 드레스 강희숙, 벨트 스테파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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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도 입을 수 있는 유행 아이템 | part2 | |
Ruffle blouse_가죽 재킷과 언밸런스한 조화를 즐긴다 |
runway 목선이 올라온 페르시안 무드의 블라우스가 인기. 재킷이나 카디건을 아우터로 매치해 마치 스카프를 두른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 특징. real way 블랙 러플 블라우스에 그린 컬러 쇼트 가죽 재킷을 더했다. 블라우스 위에 여러 겹으로 두르는 체인 목걸이를 레이어드하는 것이 포인트. 어깨 위에 페르시안 무드의 스카프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것처럼 연출하면 멋스럽다.
블랙 러플 블라우스 데코, 그린 가죽 블루종 BNX, 스키니 팬츠 GGPX, 스터드 장식 부티 탱커스, 스카프 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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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도 입을 수 있는 유행 아이템 | part3 | |
Bohemian dress_롱 원피스는 짧은 상의와 매치 |
runway 페이즐리, 지브라 등 에스닉한 프린트의 원피스가 인기. 블루와 와인, 블랙 등 톤 다운된 컬러를 고른다. real way 프린트가 화려할수록 블랙, 브라운 등 톤 다운된 컬러와 매치해 차분하고 우아하게 연출할 것. 아우터로 카디건을 매치하면 홈드레스로 보일 수 있으니 유의. 키가 작다면 짧은 상의를 추천한다. 퍼 베스트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하거나 박시한 테일러드 재킷을 드레시하게 연출한다.
롱 드레스 자라, 퍼 베스트 제시뉴욕, 블랙 부티 탱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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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도 입을 수 있는 유행 아이템 | part4 | |
Hobble skirt_소품 매치로 세련됨을 더하라 |
runway 길이가 길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호블 스커트는 하체의 결점을 그대로 드러내는 아이템. 너무 타이트하게 붙는 것보다는 무릎길이의 펜슬 스커트가 좋다. real way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와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가장 멋스럽다. 블랙, 그린, 화이트 등 언제 보아도 시크한 컬러 매치와 로맨틱한 레이스 케이프가 포인트. 정장에는 뾰족구두라는 패션 공식도 탈피했다. 클래식한 아이템을 롱부츠와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 완성. 통통한 하체의 결점도 커버해준다.
화이트 셔츠 스테파넬, 그린 호블 스커트 구호, 레이스 케이프 비터앤스위트, 블랙 롱부츠 |
첫댓글 ㅋㅋ아 그렇군..
우리엄마 추천해줄가,..?
이건 추천하기 딱 좋네요
난 10대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