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김영애 나온거까지 기억합니다.
제목은 몰랐구요..
암튼 무쟈게 무서웠어요...
혼자서 봤거덩요.. 나중에 비디오로 볼려고 했더니
없더라구요....
--------------------- [원본 메세지] ---------------------
먼저 어린 시절에 봐서 내용두 잘 격이 안나구 이미지와 느낌만 있슴더
공감하는 님의 저보다 나은 기억력을 바랍니다 ㅠ.ㅠ
(반말 이해해주세요^^;;)
1. <어셔가의 몰락>
이거 티브에서 봤다. 주말의 영화 모 이런걸루
내용은 대강 한 젊은 남자가 어렸을 때 친했던 친구로 부터 초대를 받구 성으로 간다. 쥔공의 친구는 이란성 쌍동이(아닐수도 ㅡㅡ;)로 이들의 가문은 정체모를 유전병을 앓고 있는데,,,어떤 방에 갖혀진 미친 여자와 갑자기 늙어버린 친구.
암튼 넘넘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봤다 무지 더웠는데
이거 애드거 앨런 포우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
예전에 소설두 읽었는데 영화가 훨 무섭다
2. <깊은밤 갑자기(?)>
이거두 티브에서 봤다. 납량특집으루
김영애가 여자 쥔공이다.(<여자만세>에서 채림 엄마루 나온 탤런트)
김영애 남편은 무속 연구가인데 연구중인 무당이 죽는바람에 고아가 된 그녀의 딸을 집으로 데려온다
김영애는 시간이 갈수록 남편과 그녀의 관계를 의심하고...영화의 관건은 어떤게 사실인지 불분명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결국 이영애는 창문을 닦고있는 그녀를 떨어뜨려 죽이고
마지막에 장면이 넘 무서웠는데 격나는 분? ㅋ
아 일해야겠네여 회사에서 눈치가며 글쓰려니 ㅡ,.ㅡ
다들 무션 영화, 무션 글 마니마니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