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광렬 박수진 부부의 모던과 앤틱의 퓨전 하우스

[우연이]

 

지극히 심플하고 모던한 디테일과 다소 낡은 듯한 앤티크의 조화.

탤런트 전광렬과 박수진 부부의 집에서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묘한 매치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매력적인 어울림은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과도 많이 닮았다.
 

화이트 톤의 모던한 거실에서 포즈를 취한 전광렬, 박수진 부부와 아들 동혁이.

 
오리엔탈 풍의 침구를 세련되게 매치한 부부 침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공간. 조명이 특히 눈에 띈다.

가장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환상적인 부부 욕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해온 타일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광렬, 박수진 부부는 서로 각자의 서재를 갖고 있다.

자신의 서재에서 포즈를 취한 박수진.

모던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주는 전광렬의 서재

멋스러운 앤티크 테이블이 놓인 식당에는

자칫 무거워질 것을 탈피하기 위해 블루와 레드 컬러의 모던한 조명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