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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T GOLF Science Review – 제 1호>
스윙웨이트로의 클럽 매칭 vs MOI(관성모멘트)로 골프 클럽 매칭의 비교
관성 모멘트에 의해 골프 클럽 매칭 - Swingweight에 대한 교체 이제 KGST는 clubmaker들이 swingweight대신 관성 모멘트로 (MOI) 클럽 매칭을 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그렇다면 관성 모멘트매칭의 혜택이 무엇이며 ClubMaker들은 어떻게 관성모멘트로 클럽을 매칭 시킬 것인지그리고 관성모멘트로 클럽을 매칭 시켰을 때 골퍼는 이렇게 매칠 시킨 클럽을 통하여 어떤 느낌을 받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하자.
과연 MOI 매칭이란무엇인가? 우선 관성모멘트란 용어의 이해부터 하도록하자 관성 모멘트 (慣性-)란 물체가 자신의 회전운동을 유지하려는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으로서, 즉 어떤 물체가 주어진 축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회전 운동을 변화시키기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으로도 말할 수 있다. 이부분이 이해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도 된다 아래에서 골프에 연관된 응용만을 이해하면 된다. 관성모멘트를 표시하는 기호로는 통상적으로 라틴 대문자 I 이며, 간혹 J 로 나타내기도 한다. I 의 의미는 관성모멘트의 영문명인 Moment of Inertia에서 Inertia의 첫자 I 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관성 모멘트는 회전 운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 관성 모멘트를 통해서 회전운동을 기술하는 데 꼭 필요한 각운동량, 각속도. 각가속도, 돌림힘들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물리량이기 때문이다. 최초로 관성 모멘트란 개념을 사용한 사람은 레온하르트 오일러이다. 그가 1730년에 발표한 책 《고체 또는 강체의 운동론》에서 관성 모멘트란 개념이 최초로 발표되었다.
관성 모멘트는 어떤 물체가 주어진 축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회전 운동을 변화시키기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두 개의 질량이 같지만 반지름이 다른 원판 A와 B를 생각해보자. A가 반지름이 더 크고, 둘 모두 질량 분포가 균일하다 가정하자. A는 더 큰 원판이기 때문에, 같은 각속도로 돈다면 바깥쪽은 B보다 훨씬 더 빠르게 움직이게 된다. 때문에, A를 돌리는 것이 B를 돌리는 것보다 어렵다. 이러한 두 원판의 특성을 설명해주는 물리량이 관성 모멘트이다. 이 경우, A의 관성 모멘트는 B보다 크다고 말한다.
위에 기술한 것과 같이 관성모멘트를 골프에 적용하여 이야기 한다면 골프백 안에 들어있는 각각의 골프채마다 스윙 할 때 다른 양의 물리력이 필요하다 (클럽을 몸 주위로 휘두를 때). 골퍼들의 스윙 일관성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아이언에 있어 롱 아이언이 숏아이언보다 다루기가 힘들다고 이야기 한다) 이 같은 이유로 아이언클럽을 롱 아이언이든 숏아이언이든구분없이 쉽게 제작할 수 없을까 고안된 방안이 바로 MOI클럽매칭이다. MOI 클럽 매칭은 과학적으로 각각 클럽의 스윙 물리력을 일정하게 하나로 맞추어 주는 방법이다. MOI 클럽 매칭을 하게되면 스윙웨이트로 클럽을 매칭한 것보다 골퍼의 샷이 좀더 정확하고 일관적으로 된다.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은 MOI 매칭과는 달리 골퍼 개개인이 스윙 할 때 각각 클럽의 필요로 하는 물리력을 일치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각각의 무게의 중심의 위치 선정만을 한 것이기에 스윙의 개념이 고려되지 않은 것이다.
골프 클럽의 구성은 클럽의 헤드와 샤프트 및 그립으로 구성되어 있다클럽의 길이의 개념만을 놓고 보았을 때 MOI클럽 매칭을 한 클럽과 스윙위이트 클럽 매칭을 한 클럽은 매우 유사한 수치를 나타낸다. 즉 상기의 그림은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 방법이나 MOI클럽 매칭 방법에서 샤프트의 길이가 변함에 따라 유사한 상관관게를 이루며 증가함을 볼 수 있다. 즉 샤프트 길이가 길어지면 스윙웨이트도 증가 하고 관성모멘트 값도 증가한다는 것이다.
또한 클럽의 헤드의 무게 분포에 따른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과 MOI클럽 매칭 또한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유사성을 띠고 있다.
헤드의 중량의 변화에 따른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과 MOI클럽 매칭 방법에 따른 변화또한 샤프트의 길이에 따른 변화와 같이 매우 유사한 형태는 아니나 이 또한 유사성을 띠고 있다. 즉 헤드의 무게의 변함에 따라 동일하게 증가함을 볼 수 있다. 즉 헤드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스윙웨이트도 증가 하고 관성모멘트 값도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에 있어 그립의 무게는 스윙웨이트 값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그러기에 스윙웨이트를맞추기위하여 다양한 무게의 그립을 준비하고 잇는 피팅샵을 골퍼들이 보셨으리라 본다. 요즘의 추세가 미국의 PGA PRO들은 사용하지 않는 46인치 드라이버를 스윙스피드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샤프트 길이를 마구 길게 피팅해주는 업체들이 있다 이렇게 될때는 샤프트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스윙웨이트 또한 마구 올라가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타이거 우즈의스윙웨이트보다도 더 높은 D5등의 드라이버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 대부분의 클럽 피터들은그립쪽에 무게를 더 두어 스윙웨이트를 낮추기 위하여 무거운 그립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샤프트를 가벼운 것으로 권하는 등 악순환의 악순환으로 피팅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그립은 스윙웨이트를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이나 관성모멘트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이래 그림은 그립의 무게에 따른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에서의스윙웨이트의 변화 분포와 관성모멘트 클럽 매칭에서의 그립 무게의 변화에 대한 관성모멘트 수치 값의 변화를 보여준다. 그립 중량의 변화에 따른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 과 MOI클럽 매칭 방법에 따른 변화 표는 샤프트의 길이와 헤드 중량의 변화와는 전혀 다른 형상이 나타나고 있다. 즉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에있어 그립의 중량이 무거워 지면 스윙웨이트는 감소하나 관성모멘트 매칭에 있어서는 전혀 변동이 없을 을 보여준다. 즉 그립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스윙웨이트는 감소하나 하고 관성모멘트 값은 그립의 무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스윙웨이스 클럽 매칭과 관성모멘트 클럽 매칭은 근본적으로 틀린다.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관성모멘트매칭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스윙웨이트 클럽 매칭은 아이언 한 세트를 조립하는 데 약 30분이면 되지만 관성모멘트 클럽매칭을 하게 되면 시간이 10배가량이 더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업성에서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기성클럽에서는 결코 꿈도 못꾸고 있다 다만 그들이 지원하는 PGA TOUR PRO를 위하여 클럽을 제공할 때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정리한다면 한다면 골프클럽을 골퍼 자신이 좋아하는 일정한 관성모멘트 값으로 동일하게 피팅 한다는 것은 클럽 각각을 회전 시킬 때 클럽에 가해주는 회전력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동일한 스윙웨이트 값으로 피팅한 클럽은 골퍼가 눈을 감고 클럽을 회전시켜보면 대개 몇 번 클럽 인가 알게 된다. 그러나 관성모멘트 매칭을 한 클럽은 골퍼가 눈을 감고 클럽을 회전 시켜보면 클럽이 몇 번인지 알기 어렵다. 그 이유는 가해주는 회전력이 동일하기 때문에 클럽 각각을 구분하기 어렵다. 즉 클럽 번호가 낮은 클럽 (Long iron)도 사용하기가 용이하다는 뜻이다. KGST는 제품의 성능에 비하여 적절한 가격대의 클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KGST적절한 가격대의 클럽을 제공하기 위하여 비용을 낮추는 방법을 동원하여 가격대를 낮추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제품의 가격에 대비한 소비자의 체험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회사의 정책이기에 KGST는 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모든 클럽을 관성모멘트 클럽 매칭 방법으로 클럽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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