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분들이라면 스페인만큼 무난한 나라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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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이 좋기 때문에 약간의 관리만 해주면 기본이 별 7개 짜리 왕자들이 줄줄이 나오고 땅도 좋아서 수입도 좋습니다... 또 국경선도 초반에 신경 쓰면 최소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초반 영토 확장후 안정적인 발전을 시킬수 있습니다... 중반부로 접어 들면서는 전성기의 최강 유닛이라 할수 있는 렌서가 생산돼고 철산생지 4곳에서 공격력 업글한 유닛들이 쏫아져 나오기 때문에 후반에 접어들어서도 안정적인 플래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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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시작 하죠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시작 하시면 돈이 부족합니다... 시작하면 리온에서는 농업력 업을 카스틸에서는 여관과 참사회장을 지으시고 참사회장에서 십자군을 만듭니다(4년) 여관에서는 여관에 용병이 어느정도 모이면 한번에 모두 고용해서 옆에 엘시드가 있는 땅을 접수합니다. (보병은 어느정도 모집해 두세요 용병은 보병이 좀 적게 나옵니다.) 접수후 이곳도 농업력 업을 계속 하시고 알모하드가 포루투칼을 공격하기를 기다리면서 위에 반군땅도 접수합니다... 기다리다 보면 알모하드는 100% 포루투칼을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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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포루투칼을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에 100% 반란이 일어나는 함정입니다... 알모하드가 포루투칼을 공격했다면 바로 십자군을 동원해서 아래로 밀고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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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칼에 있는 부대는 반란 일어나서 자멸 하니 고립만 시키고 계속해서 모아둔 십자군으로 밀어 부치면 적은 거의 도망 갑니다... 단, 이집트와 국경선을 맛대는 것은 피하세요 알모하드의 마지막땅은 돈 생산력도 적어서 먹어도 이집트 견제 할려면 오히려 손해 입니다... 알모하드를 완충지대로 만들고 병력을 어느정도 배치해서 국경선을 고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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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칼은 반군을 이용해서 왕자들 트래이닝장으로 이용하시고, 병력을 모아서 아라곤을 점령합니다... 교황이 모라고 해도 한번에 성 점령하면 파문 않당하므로 꼭 점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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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중간 점검 국경선 3개 여기에만 병력 많이 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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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실을 다질때입니다.... 국경선이 적어서 적은 병력을 운용하기 때문에 수입이 괜찬을 겁니다... 각 영지에 통찰력 4이상의 관리를 임용하시구 철 생산지에서는 유닛 생산시설을 그외 모든 지역에서는 농업생산과 광물 생산시설 업을 하세요 전 국경선 빼고는 모두 반란 방지용으로 농민 1부대(통찰4)짜리만 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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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틸에는 예비부대 하나정도 배치하고요 중간 중간 포루투칼을 이용해서 트래이닝 하시고 생산시설 업이 끝나면 항구를 짓고 조선시설을 만듭니다... 그다음 무역시설을 업 하시는 겁니다... 유닛 생산지는 전성기에 맛춰서 유닛 뽑을려면 다른 시설은 짓지 마세요. 오로지 유닛 생산 시설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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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만들어 지셧다면 3대 정도씩 모아서 모든 해상에 까세요 특히 항구 많은 지역으로 연결하면 이게 무역입니다... .(중간에 배가 없는 해역이 있으면 무역이 않됩니다.) 상대국의 배가 많은 지역은 보셔서 항상 상대측보다 많은 배를 유지하셔야 전쟁이 않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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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쪽을 먼저 배를 까시고 영국이 있는 북해로 배를 보냅니다... 북해 쪽에는 영구지역, 스웨덴지역, 노고로드지역에 아직 반군이 남아 있을 겁니다. 정비된 병력으로 손쉽게 점령 내지 별 올리기 놀이 하시면서 적당히 전진기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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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와 북해에 배를 모두 깔때 쯤이면 연 2만 플로린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을 겁니다... 이정도만 해도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됩니다... 이제부터는 병력을 모아서 한번에 밀고 들어가면 막을 나라가 없압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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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배를 깔때 북해쪽을 먼저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바로 스웨덴 때문이죠.스웨덴을 빨리 차지하고 무역시설을 집중적으로 키운다면 중반이후 상당한 돈이 들어옵니다..전 후반기에 유럽쪽을 치고 올라갈때 이곳에서 궁병만 키웠죠..스웨덴도 철이 생산되는 지역중 하나니까요..스페인에선 기병과 보병위주로 뽑고.
첫댓글 음 졸려서 오타가 ㅜ.ㅡ 이만 오늘은 -- __(꾸벅) 모두 즐거운 밤되세요... -bye-
오... 도움이되는 글이군요..^^ 좋은활동 감사합니다.^^/
음..배를 깔때 북해쪽을 먼저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바로 스웨덴 때문이죠.스웨덴을 빨리 차지하고 무역시설을 집중적으로 키운다면 중반이후 상당한 돈이 들어옵니다..전 후반기에 유럽쪽을 치고 올라갈때 이곳에서 궁병만 키웠죠..스웨덴도 철이 생산되는 지역중 하나니까요..스페인에선 기병과 보병위주로 뽑고.
제가 지중해를 먼저 까는 이유는 스파이 활동으로 비잔틴이나 다른 나라가 커지는 걸 방지 할려고 그런답니다 ^^ (반란유도) 북해냐 지중해냐는 초반 전략에 따라 탄력있게 정해도 무난 할듯 어차피 멍청한 덴마크와 영국은 붙어 있는 땅들도 잘 않먹더군요 --ㅋ
국가에 대해서 멍청하다구 하는건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멍청하다는 거죠 ^^* 오해 없으시길 ~(^^~)
태클은아니궁;; 포르투칼은 세금을 아주낮음으로 해주면 무난하다고알고 있는데요;;
멋있음
포르투갈 무역으로 때돈벌수 있는 황금의 땅 아닌가요? 충성도는 농부로 채우면 이익 많이 남습니다. 무엇보다도 그곳을 트레이닝장으로 이용하다가 '알모하드 재등장' 메시지가 뜰때 그 세력에 합류하게 되므로 그대로 놔두면 위험한 후방세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