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초등학교 여름방학 독서캠프에 다녀왔다.
내 책을 여러 권 읽고 독후활동을 하였다 한다.
용인교육청은 독서노래 짓기 대회도 열고, 교육청에는 각 학교 도서관과 사서들을 도와주는 전문사서가 또 계셨다.
그 분도 오셔서 내 강연을 들어주셨다.
다니다 보면 지역별로 독서에 관한 관심도가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편지도 한 아름 받아왔는데, 그 중 몇 개를 올린다.
정성껏 쓴 편지에 감사하며, 작가로서 이런 기쁨을 누리게 해 준 주의 은혜에 감사한다.
책을 읽는 아이들의 삶이 정서적으로 풍성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첫댓글 선생님. 상장 받으셨군요. ^^
맞아요. 상장~~ 상 받으면 늘 기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