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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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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청남도 금산면 제원면 | 산높이 | 715M |
특징 및 선정이유충북의 설악산으로 불려질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창건한 영국사와 수령이 약 500년 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 3층석탑(보물 제533호),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등이 유명 |
<기암괴봉과 암릉 아름다운 산>
천태산(714.7m)은 기암괴석이 도처에 기기묘묘한 형상을 이루며 일대 장관을 연출하는 산이다. 비단으로 수놓은 듯한 기암괴석을 밧줄을 타고 오르는 암벽등반코스 등 여러 곳의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많은 등산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가족산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영국사를 제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산이다. 영국사를 오르는 골짜기 풍경이 매우 아름다우며,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3단)와 천년 정도로 추정되는 은행나무가 천태산을 찾는 등산인들을 맞이한다.
천태산에는 보물 4점, 지방유형문화재 2점, 천연기념물 1점 등이 있어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공민왕이 옥새를 숨겨두었다는 옥새봉과 6조가 자리 잡았다는 육조골이 있어 천년고찰 영국사와 함께 역사의 향기를 간직한 곳이다.
산행은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입구 주차장(들머리에서 30분 소요)에서 천태동천으로 접어들면서 시작된다. 진주폭포삼거리와 삼단폭포를 지난 후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천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망탑삼거리다. A코스 초입은 소나무 무성한 능선길이지만 곧 바위구간을 만난다. 바위구간에는 안전한 우회로가 있다. 세번째의 75m 가량 암벽구간을 지나 몇곳의 바위구간을 더 지나면 주능선 삼거리다. 정상까지는 7분여 거리.
하산은 주능선삼거리로 되돌아와 남동쪽 능선을 따른다. 헬기장 이후 나타나는 B,C코스갈림길을 지나 D코스를 따르면 천태산 조망이 가장 멋진 잠시쉼터에 닿는다. 이곳에서 남고개 지나 영국사로 내려간다. 망탑삼거리에서 망탑봉(고래바위와 삼층석탑)까지 7분이면 충분하다.
누교리 주차장-영국사-A코스-정상-확골-신안사 (총 3시간 30분)
* A코스->D코스가 가장 일반적이다. D->A 코스로 할 수도 있으나 오르기보다 내려가는 게 어려우므로 A코스로 하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송호국민관광지
금강 상류에 자리한 양산팔경 중심부. 8만6천평에 물놀이장, 산책로 등과 토종꽃, 농특산물을 형상화한 조각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갖추고 있다.
문의 ☎043-740-3214
영국사는 668년(신라 문무왕 8년)에 원각에 의해 창건된 고찰로 영산회불탱, 부도, 삼층석탑, 원각국사비, 망탑봉 삼층석탑 등 5점의 국보급 문화재가 있다.☎043-740-3214. 영국사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또 하나의 볼거리는 천연기념물 223호인 은행나무이다. 높이 31.4m, 가슴높이 둘레 11.54m의 천년거목이다. 특히 서쪽으로 뻗은 가지 하나가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고 또 다른 은행나무로 자라고 있다.
715 | |||
충북 영동 양산 금산 | |||
♣ 천태산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 위치한 천태산(715m)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리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해 있고 암벽등반 코스등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충청북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영동은 충남 금산, 전북 무주, 경북 김천과 이웃해 있는 전형적인 내륙 지방으로 성주산과 마니산, 천태산을 비롯한 600 - 700m대의 험준한 산줄기를 거느리고 있다. 이러한 첩첩산군이 흘러 보내는 크고 작은 계류들은 금강의 상류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낸다. 양산면의 양산팔경, 황간면의 한천팔경, 상촌면의 물한계곡이 바로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천태산 영국사라고 하는 천년사찰과 영동읍의 양촌고인돌, 부용리고분을 비롯하여 부용성, 주곡리성 등 수 많은 성터들 속에서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천태산은 자연의 수려함과 역사의 맥박을 가장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영동의 대표적인 곳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천태산의 입구에서 가을 단풍길을 따라 20여 분 가다보면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의 빼어난 절경을 맛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길을 걸으면 영국사와 1,300 여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233호)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속리산, 백화산, 황악산,민주지산, 덕유산, 운장산,진악산, 대둔산, 계룡산이 조망되고 서대산은 아주 가까이 보인다 .아주 가까이에는 갈기산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천태산에는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신한 고려 공민왕이 옥새를 숨겨놓았다는 옥새봉 그리고 6조가 자리잡았다는 육조골이 있어 천년고찰 영국사와 함께 곳곳에 역사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간직한 곳이다. 천태산은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밧줄을 타고 오르는 암벽 등산코스 등 여러곳의 등산로가 잘 정돈되고 개설돼 있어 그리 어렵지 않은 가족단위 등산지로 전국에 이름난 산이다. ▶ 주차장에서 넓게 난 길을 따라 5분 정도 올라가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계곡과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수려한 천태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 크지 않은 계곡이어서 평소에는 수량이 그리 많지는 않은 계곡이다. 발걸음을 옮길수록 눈에 들어오는 바위들이 범상치가 않다. '天台洞天(천태동천)'이라는 글씨가 음각되어 있는 바위를 지나면 삼거리가 나온다. 왼쪽 지류를 따라 올라가는 길은 진주폭포를 경유하여 망탑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여기서 곧바로 올라가면 길 왼쪽에 삼신바위가 있는데 쭈글쭈글한 바위가 영락없이 삼신할머니의 얼굴이다. 삼신바위를 지나면 시원한 폭포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다름아닌 삼단폭포다. 반들반들한 바위를 타고 수정처럼 맑은 물이 포효하듯 하강한다. 그리고는 방향을 약간 틀어 또 하나의 폭포를 만든 후에 그 물을 다시 모았다가 마지막 폭포수를 쏟아 내린다. 이렇게 폭포가 삼단으로 이루어졌다 하여 삼단폭포다. 과거에는 용추폭포라 불렀다. 삼단폭포를 거친 물줄기는 차분하게 쉴 틈도 없이 폭포 앞 다리를 지나 밑으로 밑으로 흘러간다. 삼단폭포에서 나무계단을 잠깐 오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망탑봉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둔덕 같은 곳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전개된 별천지를 바라본다. 제법 넓은 평지에는 논과 밭이 자리잡고, 그 품안에 천년고찰 영국사가 고즈넉하게 둥지를 틀고 있다. 주위에는 민가도 있어 고고함 만을 내세우는 절이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 같은 소탈한 인상을 가져다 준다. 그러면서도 영국사는 사찰로서의 기품과 단아함을 잃지 않고 있다. 잠시 후 천연기념물 223호로 지정된 우람한 은행나무 한 그루를 만난다. 높이 31m, 가슴높이의 둘레 11m로 거목을 이루고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자그마치 500년이 넘는다고 하니 이 나무야 말로 천태산의 역사요, 터줏대감이다. 가지 중의 하나는 땅으로 늘어져 새로운 줄기를 만들어내는 기이한 형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천태산을 오르는 길은 영국사에서 정면으로 산을 바라보아 오른쪽부터 A, B, C, D 4개의 코스가 있다. 이 중 두 개 코스를 택해 등산과 하산 코스로 삼으면 된다. 현재 B코스와 C코스는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폐쇄해 놓았기 때문에 A코스로 올랐다가 D코스로 내려오거나 그 역 방향을 택할 수밖에 없다. ▶ 천태산의 등산코스는 모두 4코스로 이곳 양산면에서 약방을 경영하는 배상우씨가 다듬어 놓은 A,B,C,D코스가 바로 그것인데, 곳곳에 안내 팻말과 굵직한 밧줄이 설치돼 어린이나 초보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도록 하였다. A코스는 천태산 최북단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지는 코스로 밧줄을 타고 오르면 정상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B코스는 A코스 남쪽 계곡길로 경사가 완만해 부녀자들이 오르기에 좋지만 주변경치나 산을 오르는 맛은 A코스만 못하다. C코스는 영국사 남쪽 약 200미터 지점의 원각국사비 바로 뒤로 이어지는 능선 길로 중간에 구멍바위가 이색적이다. D코스는 일반적으로 하산코스로 많이 이용되며, 절반쯤 내려오면 경사가 완만하고 아름다운 주변경관이 한눈에 펼쳐지는 곳이다. 일단 남고개로 내려오다가 '영국사방면'이라는 팻말이 가리키는대로 하산하면 되는데, 영국사까지는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천태산에서 가장 뛰어난 코스는 최북단의 능선을 타고 올라 정상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A - D코스를 꼽고 있는데, 암반은 오르기보다 내려가기가 어렵다는 것을 감안, 가급적 A코스로 내려오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천태산에는 등산 뿐만 아니라 영국사와 인근에 보물, 폭포, 천연기념물 등 귀중한 볼거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천태산을 등산하다보면 기기묘묘한 바위와 그 사이를 흐르는 맑은 물소리가 처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데, 이 천년송 역시 볼거리중의 하나로, 암벽위에 뿌리를 내리고, 천년 세월 동안 온갖 풍상을 겪으면서도 흔들림없이 자라고있다. 완만한 능선길을 통하여 정상에 서면 굴참나무로 인하여 조망은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노산 이은상님의 '산악인의 선서'비가 반기고 있다.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 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 평화, 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노산 이은상 - 이곳 코스 개발은 양산면 토박이인 배상우씨(금호약방 운영)의 순수한 열정으로 이루어졌다. 배씨는 이 암릉길에 사비를 들여 로프를 설치하고 안내팻말을 세우는 등 정성을 들였다. 그는 천태산에 A, B, C, D 네 가닥의 등산로를 개설했는데, 그중 최고의 조합은 암릉길인 A코스와 주능선길인 D코스를 잇는 것이다.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지나 주차장에서 잠시 올라가면 작은 공터가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 ‘충북의 설악 천태산계곡’이란 글씨를 음각해 세운 둥근 비석 뒤의 숲길로 들어서면 작지만 아름다운 천태동천 계곡 경치가 반긴다. 옆의 경사진 바위면에는 천태동천이란 글씨가 음각돼 있다. 5분쯤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진주폭포로 하여 망탑으로 오르는 길이다. 나중에 하산 때 이 길로 내려오도록 하고 일단 우측 길로 접어든다. 곧 삼단폭포(용추폭포)가 길 왼쪽에서 나서며 발길을 잡는다. 길고 넓은 암반을 따라 널찍하게 물줄기가 퍼져 흐르고 있다. 폭포 앞을 지나며 경사가 다소 급해지는가 싶더니 앞이 훤해지는 고갯마루다. 간이매점이 서 있는 이곳에서 왼쪽으로 망탑 가는 길이 갈라진다. 천태산에서 떼어낸 무수한 표지리번들을 주욱 매달아놓은 길을 따르면 시원한 물을 받아갈 수 있는 급수대에 이어 왼쪽 저편에 은행나무 거목이 나선다. 은행나무 옆길로 오르면 이내 영국사. 절 오른쪽(북쪽) 옆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주욱 올라가면 작은 마을 지나 고갯마루 공터에 오른다. 간이화장실이 선 이곳에서 왼쪽으로 ‘A코스 입구·정상 1370m’ 안내팻말이 보인다. 이 길로 접어든다. 길은 많은 등산객들이 오르내린 탓에 깊이 패여 소나무 뿌리가 드러나 있다. 갈짓자의 가파른 길에는 철도 침목을 잘라 계단을 만들어 두기도 했다. 도중에 배상우씨가 만들어둔 등산로 안내도 함에서 안내도를 한 장 꺼내들고 가도록 한다. 로프가 매진 완경사의 30m 암릉길이 맛뵈기로 나타난 뒤 숲속 길을 잠시 걸으면 이윽고 암릉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암릉 왼쪽으로 노약자 우회로가 나 있는 이 암릉 구간을 지나면 비로소 천태산 최난의 암릉길이 시작된다. 이 ‘75m 암벽코스’라 이름붙여진 암릉길은 출발 직후 약 20m까지가 특히 가파르고 까다롭다. 굵은 와이어로프가 함께 엮이어 있어 결코 끊어질 염려는 없을 지름 5cm쯤의 밧줄 중간중간에는 또한 잡기 좋게 매듭이 지어져 있다. 그러나 공포를 이길 자신이 없으면 우측의 ‘안전등산로’를 따르도록 한다. 75m 암릉길은 세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간마다 반드시 한 사람씩 올라야 한다. 무리해서 두 사람 이상 매달렸다가 한 사람이 실수하면 같이 다치게 되기 때문이다. 암릉길이 끝난 뒤 절벽 오른쪽 옆으로 돌면 안전등산로와 만나며, 이후 다시 한 번 10m 길이의 로프가 매어진 암릉길이 나오지만 별 것 아니다. 로프가 매진 암릉길이 모두 끝난 뒤에는 시원한 암반 그늘지대가 기다린다. ‘119구조지점 천태산 3’ 팻말이 붙은 이곳은 조망도 좋아서 대개 한참 쉬었다가 간다. 이곳에서 천태산 주능선까지는 완경사에 10분 거리. 정상은 오른쪽으로 200m 숲 짙은 능선길을 따라 가면 된다. 정상비석 저편으로 지나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그늘지대로, 대개 여기서들 점심 도시락을 편다. 이외에도 천태산 주능선에는 그늘 좋은 곳이 여러 군데 있다. 정상에서 아까 오른 삼거리를 지나 줄곧 남진, 헬리포트를 지나면 B코스 하산지점이 나오지만, 이 길은 폐쇄돼 있다. 이후 20분쯤 더 가면 ‘전망석-잠시 쉼터’가 나온다. 팻말이 없더라도 잠시 쉬어가고픈 마음이 절로 이는 소나무 그늘 아래의 전망 좋은 곳이다. 이것으로 천태산 암릉길은 사실상 끝난다. 5분 뒤 왼쪽으로 비스듬히 내려가 작은 고갯마루인 남고개에서 왼쪽 산비탈길로 접어든다. 작은 지능선을 여러 개 넘으며 이 길은 영국사 남쪽 옆으로 이어진다. 영국사에서 하산로는 망탑길로 한다. 표지리번을 매단 길을 지나 간이매점이 선 고갯마루에서 우측으로 망탑 가는 길임을 알리는 팻말이 서 있다. 작은 봉을 하나 넘고 삼단폭포 위 물줄기를 건너 비탈길을 오르면 망탑이 선 봉우리 위다. 망탑 전에 이빨을 드러낸 상어 형상의 커다란 바위가 먼저 눈에 든다. 이 바위는 상어 머리 부분에 올라서서 몇 번만 구르면 일렁일렁 움직이는 흔들바위이기도 하다. 보물 제535호인 망탑은 설악산 봉정암 사리탑처럼 자연석을 깎아 기단을 삼은 고려시대 석탑으로, 탑도 탑이지만 주위 조망이 괜찮다. 탑 구경 후 하산은 ‘주차장’ 팻말이 붙은 쪽으로 한다. 봉우리 남쪽의 가파른 벼랑을 내려선 직후 곧장 표지리번을 따라 직진하지 말고 왼쪽으로 90도 꺾어 계곡길로 들어서야 한다. 얼마 후 쇠사슬이 매어진 진주폭포 상단 암반지대로 나서며, 이곳을 지나면 아까 지났던 진주폭포 삼거리에 다다른다. 이렇게 볼 것 다 보며 한 바퀴 빙 돌아 내려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넉넉 잡아 6~7시간. 서둘러 돌면 4~5시간 정도 걸린다. |
기점은 영동이다.
영동- 천태산 06:20~19:10 1일 6회 시내버스(☎043-742-3971) 운행. 50분소요. 천태산에서 영동행 막차 19:50. 신안사-금산 1일 3회(막차 20:20)
① 경부고속국도 옥천IC-이원 501번 도로
② 경부고속국도 황간IC-영동읍 19번 도로-누교리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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