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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족의 태그교실.:*:.★
(cafe.daum.net/redandyellow2) 의 고유 소설입니다^-^
작가: ┏Blue┛
소설: 〃권 태 기 -11~15- 〃완.결
작가 메일: sjc932@hanmail.net
옮긴이: ┏Blue┛
퍼가실땐 꼭!! 허락 맡고 가져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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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 졌다..
너의 얼굴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 졌다..
너와 나는...............................
만나지 못했다...
"............유나래......"
불러도 대답없는...나래..
".....유나..래..?!!"
자고있는건지..
죽었는지...알수 없는 모습...
"유나래..너 죽은...거야..??..아..아니지..??..하...수..숨쉬고..
있지..???...자는거지..??..응?????..............그지?!!!!!"
"............"
"그래...그래...자는 거야..이제 일어날꺼야..그러면..일어나면..
우리..우리..민이하고 놀러가자..."
"........."
"나 참는거 싫어하는거 알잖아... 일어나...어서!!!!!!!!"
"..............."
"유나래...너 내말 씹냐?!!어?!!!너..왜..날...바보로 만드냐..?!!"
"..............."
보통 일어나 나에게 미안하다며 웃어주던 넌데..
의사가 들어와...헛기침을 한번..하더니..
날보고는......
"흠..수술중에 어디가 잘못된건지...뇌 부위를 건드렸습니다.."
"죽었....단말인...가요...??...."
"아..아뇨..살아있습니다...근데..."
살아있어...휴..
다행이야..살아있으면 언젠가 깨어나겠지...
"근데.......................뇌가 숨을....쉬질 않습니다.."
"무슨...뜻..인가..요..??...."
난 알고있었다...그 말의 뜻을..
이래뵈도...의학과다..대학교의..
뇌가 숨을 안쉰다는 것은..
살아있는데도 살아있지 않은...그런 것..
그러니까...나래는 지금..................
"음...식물..인간..이라고..할까요...???..."
내 예상이 맞고야 말았다............
식.물.인.간
살아있는데도 살아있지 않은것..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병..??..아니..
병도 아닌...병...
"........식물...인간...??...하....."
한숨과..비웃음..
눈물과..증오
슬픔과.......................
사랑의 한숨..............
"그럼...못일어 나나요..??"
"네...??..아...3%정도의 식물인간들은 일어났습니다..하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기억을 잃거나........."
의사는 그 뒤로도..많은 말을 했지만..기억하지 못하겠다..
아니 듣지 못했다..
아니..들을 수 없었다....................................
나래와 둘만있는 이 병실...안..에는..
웃음소리도..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다만..
나래의 힘겨운 숨소리만이 희미하게 들릴 뿐이었다..
'그 생명의 끈 놓지마....'
'응...안놓을께....병재야 너도 나 포기하지마....'
그때 한말...이....이런 뜻이었니...??..
생명의 끈 안놓을꺼란게?!!
그렇다면..나도 약속 지킬께..
나도..너....
포기 안할께..........
12#
권 태 기
서로에게서 자신들의 사랑을 의심하여..조금씩 멀어지는 시기..
이시기를 벗어나면..
당신들은 영원히 행복할수 있다..
〃권 태 기 -12- 〃
"으아아악!!!!!!"
"으엉...ㅠ_ㅠ"
"흐으윽!!!..."
"아바바바~ㅠ0ㅠ 어...어마...어마!!!ㅠ0ㅠ"
민이가 언젠지..
내 품에 안겨..울기 시작한다..
이제 겨우 1년된...갓난아이가..
자신의 엄마를 보더니...미친듯이 울어댄다..
유나래..이정도면...놀라고 장난 심해..재밌어..그러니까..
일어나................
"......저....."
의사가 들어오더니..
"잠깐 따라오시죠.."
의사를 따라...들어간 방..
의사는 엑스레이와...
이상한 차트들을 쭉 훑어보더니......
"음.........."
".......할말이 뭡니까..??"
어서 나래에게 가고싶다.....
"흠...저................유나래환자의 엑스레이와 차트들을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
"저....그러니까.............흠!.....유나래 환자는 이미..
임신 3개월 이네요......"
"임...임신?!!!"
임신..임신..??....
그것도..식물인간이 된....나래에게..아기가..있다구..?!!!
"네..........임신 3개월입니다.."
"어떻게...."
"병을 가지고도..아기가 생긴것 같습니다..하지만......음..
식물인간이 된....사람이 어떻게 아기를 가질수 있겠습니까...
이대로라면..아기가 엄마의 영양분을 흡수해서...
환자의 건강이....모든게 더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하셔야 합니다......아기냐...식물인간이 된...엄마냐..."
잔인하군요...
어떻게 선택할수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생각해 보니,..나래가..
저번에...
'병재야 너는 ㅇ_ㅇ 애기 또 생기면 어떨꺼 가타??"
'-_- 민이 하나라두 안충분하냐??..'
'-_-^ 물어본 내가 바보다!!바보!!!-_-^'
맞아..장난스럽게 이렇게 물어본적이 있지..
몰랐다...그때는..........
그런 뜻인지....몰랐다..........................
"흠.....내일까지...생각해보시고.......말씀해주십쇼....
안그러면...아기와 산모..둘다의 목숨이 위험합니다..."
".................네................."
다음날 까지 4시간....남았다......
지금 시간............8시...30분.............
나래야..나 어떻게 해야해..
아기도 너도 못 버릴것만 같아...
병실안..
나래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꿈에서..
'바보야!!!-_-'
'나..나래야?!!!'
예쁜 하늘색의 끈 원피스를 입고...
어깨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흔들며...
예쁘게 웃으며 서있는....나래.................
'나래야...'
'응..^-^...어?!!바보야!!왜 울어..??'
'흑...ㅜ_ㅜ 몰라...'
'니가 내 앞에서 첨우는거네...쿡,..'
'나래야...빨리 일어나........'
'.....^-^......'
대답해주지 않고 웃기만하는 나래..
'나래야!!!'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내 목숨 바칠만큼 널 사랑했어..지금도 사랑하고 있고.....근데..
근데...병재야..나 버려..그리구..우리 아기.........선택해......'
'.......유...나래........'
'나 죽는거 무서운데...^-^ 나 죽는거 그 무서운거 감수할만큼..
너와의 그 아기가 소중해..........'
'유나래..............나 너 죽으면 용서 못해...'
'그럼 나 용서하지 말고 아기 선택해................'
엄마같은 모습의 나래.....
약한 나의 아내가 아니라........
강한 아기의 엄마가 된....나래........
'..나래야...........'
'......나 말리려면 나한테 말걸지마...'
'사랑한단말..너한테 나 한번도 한적없지..??...'
'....??......'
'사랑해......'
'흑....'
'사랑해 미칠만큼..'
'.....흑......'
'.......지금 니가 이렇게 나 매몰차게 대하는 모습도..사랑해'
'........병재..야....'
'평생 사랑해................'
'...나두.....나두....나두.......'
나두라는 말을 수없이 반복하며...
눈물을 흘리는 나래...
나래를 안아주려 했지만..
조금씩 나래의 형상이 사라지며..
꿈에서 깨버렸다.............
일어나 보니 내 눈에는 이미 눈물이 뚝뚝 흐르고 있었다...
"........나래야 난 니 선택 믿어......."
내가 살짝 말을 내뱉자 어디선가..
나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했다..
'응....믿어두돼...^-^'
라고 말하는 나래의 목소리가.....
13#
"아기...구해주세요......"
"......현명하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래야 난 너말대로 한거다...난..
너 말대로한거야........
"...음.....아기가 아직 다 성장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산모에게..
영양제를 3개월간은 꽤 많이 투입해 아기에게 영양분이 가도록하고..
양수가 터지만...곧바로 제왕절개수술을 해서 아기를 꺼내면 됩니다..."
"....네....."
"근데..그....제왕절개 수술을...할때.....배를 갈라야하기때문에....
음.......산모가 무사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심장이 미친듯이 뛴다...
"............그리고......산모가......5개월을 버텨줄수 있을지도.."
말끝을 흐리는......의사...
"우리 나래....괜찮을 겁니다...잘부탁드립니다...."
난 살짝 미소지어 고개를 까딱하고선...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다시 나래가 있는 병실로 들어가..................
"나래야...5개월이래..5개월......"
"...................."
".....너 웃고있는거 맞지...??...."
"........."
".........................................너.............
이쁜 눈 보구 싶다..^-^..."
"........"
"나래야....."
벌컥!
갑자기 열리는 문..
그리고 미녀라는..........
나래의 친구가 들어오더니...
나래를 붙잡고..미친듯이 울어댄다..
그리고 미녀의 뒤로...준한이..녀석이 들어온다......
"으아앙!!!!!안돼!!나래야!!!유나래!!!!!!!!!안돼.....일어나!!!!
야이 기집애야!!!!!너 아직 대학교 1학년이야!!!학교 3년은 더 다녀야돼"
"............"
대답없는 나래를 보더니 눈이 더 커지더니....
눈물을 뚝뚝 흐리며......
"으아악!!!!!!!유나래!!!!!!"
............나래야 좋은 친구구나...
준한이 녀석은 날보더니...
"너 힘들어 보인다 쉬긴한거냐??...."
"...그래......."
".....나래씨......5일전만해도 나하고...전화통화..했는데..."
"....응......"
"....그 목걸이 사건.....나중에 웃으며 이야기 할날이 있을까..했는데
나래씨..............일어날까..??...."
"...^-^..."
난 살짝 웃고...나래의 목을 보았다...
내가 선물한 은빛의 목걸이가...걸려있었다....
".............나래야......"
"...........흐윽..............나래야......일어나...!!나..나야..
나 한미녀!!!...니가 개떡같다구한..그 바보같은 친구야!!!!!!!"
미녀씨의 눈물이..이미 나래의 병원복 소매를 다 적셨다....
나래의 표정이...힘들어보인다.....
".........미녀씨...."
"흐윽..!!!!"
날 째려보는 미녀씨.......
"너!!!....왜 우리 나래 이렇게 될때까지 내버려둔거야!!!!!!!!!!"
거의 소리를 지르듯이 이야기하는 미녀씨....
"우리 나래..살려내!!!!!!!!!!!!!"
내 옷을 부여 잡고...울며..소리지르며..이야기하는 미녀씨이다...
너의 이 모습을 슬퍼하는 이들이..하나둘씩 늘어나고있다.....
14#
떠나지 마세요..........
날떠나......날 버려...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당신이 내 시야에서 벗어나면...너무너무 불안해요.....
죽구 싶을만큼
힘들게 하루하루가 지속됬다............
그리고 5개월이란 시간이....지나갔다..........
기적적으로 아기도..산모도 잘 견디고 있었다..
근데....오늘............
나래의 양수가 터졌다........
나래는 식물인간인데도..고통을...느끼는듯..
조금씩...조금씩...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비춰지는듯 했다..
"나래야!!!"
"저 보호자분 마음의 준비하세요...제왕절개수술 들어갑니다.."
"!!!!!!!!"
마음의 준비......
그 긴 시간..5개월동안.......준비했는데...
나래를 보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또 눈물이 앞으로 가리고..심장이 미친듯이 요동쳤다......
"나래야!!!!!!!........"
"꺄아아악~~~~~~"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
나래...였다.......깨어,....나다...나래가...나래가...!!!!!!!!!
"나래야....."
"흐윽~하아~아..아퍼...아퍼...아퍼 죽으러 같아.....같아...병재야"
"히..힘내!!!!!!!"
"흐윽.........."
"나래야!!"
나래가 깨어난걸 보신..의사선생님은 살짝웃으시더니..
"이제 제왕절개를 해도...괜찮으시겠네요...^-^ 사실수 있으시겠어요"
"진..짜요?!!!"
"네..^-^ 산모..힘내시구요..이제 수술 들어갑니다.."
"자연....분만 해야해요.."
"....!!!!!!!!!!!!!!"
"무...무슨!!목숨이 위태롭습니다!!!"
"우리 아기..죽어요!!!제왕절개하면!!!...산모인 내가 알아요..."
"안됍니다!!!"
"꺄아악~~~하아~하아~ 믿지..??응..??...나 믿지..병재야?!!!!!
나 죽어두...우리 애기 살려야하니까..나 제왕절개 안해..응?!!!"
식은땀을 흐리면서 이야기하는.......나래........
이제와서...다시널...보내..라구?!!!싫어..싫어..
하지만......
니가 원한다면........
"자연분만..부탁합니다......."
"이봐요!!보호자분!!죽는다구요!!!"
"의사선생님..내가 살면 우리 애기가 죽어요..^-^..하아~"
힘겹게 숨쉬며 이야기하는....나래.................
"그럼...어쩔수 없죠...자연분만 들어갑니다!!"
덜컹~
분만실로 들어가는 나의 나래..........
나래야......죽으면 안돼......
내 욕심이 지나친걸까..??...니 모습 보니까..
다시 널 잃고 싶지 않다는 이 맘..
내 욕심인걸까..??...응..??....
분만실로 들어갈때..
미소지으며..
내가 선물한 목걸이에...살짝 입맞춘......
나래를 보았다......
15# 완.결
사랑합니다......사랑했었습니다................
"으아앙~안돼!!!안돼!!!....."
"...........흐윽~"
고개를 땅에 처박고...눈물을 떨구었다........
바보같은 내 사랑아..안녕.............
달칵~
아직 나래의 향기가 남아있는 집안으로 들어왔다...
나래야..
나래는......
웃으며...........죽어갔다.....
자연분만후............
아기를 낳고...그 아기를 보고........웃으며..죽어갔다....
아기는 건강했다..
여자아이다..
얼굴도 하얗구.....눈두 크구..............
나래랑 판박이다...
이름은....나영이.......
나영아...
민아.......
둘다 사랑한다...^-^
아!!물론 나래 다음으로 말이다..
17년후......
"ㅠ0ㅜ 늦었다구요!!아빠!!!"
"으악~-0-^ 야!!!!김나영!!너 왜 오빠말 안들어?!!! 일찍인나랬지?!!"
"너 나보다 한살많은주제에~!!!!-0-^"
"-_-^ 으악!!!"
발광적인 나영이와 민이..-_-
둘다 나와...나영이의 판박이다..
나와 20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아이들..
물론 난 젊다..-v- 하지만..재혼하지 않았다..
나래만한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다..-_-(나쁜놈..-_-;;)
나래보다 몸매좋구 얼굴이쁜애들은 충분히 많았다...-_-
하지만....
나래만큼 나와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하여튼..요즘에 나영이는 나래와 너무나도 닮아져 버려..
나래와 헷갈릴정도다...쿡...-_-
싸우는걸 보니..
나와 나래같아서..기분이 이상하다..-_-;
"아빠!!!ㅠ0ㅠ 얘가 나보구!!"
"남자가 질질 짜냐?!!-_-^ 니가 그러고도 오빠냐?!!응?!!!"
"이것봐요..ㅠ0ㅠ"
"너 주글래?!!!-_-^"
하지만 난 지금 민이처럼..-_- 나영이한테 안당했다....-_-;;
"얘들아..-_- 학교안가니..???..."
"...으..으악!!!ㅠ0ㅜ"
"꺄앗~ㅠ0ㅠ"
"다녀오겠습니다!!"
"저도요~~>_<"
"빨리와!!!김나영!!"
"-_- 으휴..네~김민씨!!!"
현관문을 열고나가는....
아이들...-_-;;
나도 기지개를 한번펴고..
나래의 산소로 가기위해........
차를 몰고갔다..
오늘은 나래의 생일이기 때문에...
예쁜 빨간색의 장미를 들고..........
"^-^ 우리 나래가 얼마나 좋아할까..??..."
차를 몰고가는데...
차가..트럭이..내 앞으로.....전속력으로 달려온다..
난 피할틈도 없이....
"으아아악!!!!!!!!!!!!!"
눈을 감으니...
나래가보였다.......
그리고 편안해 졌다.....
조금씩 희미하게 들리는...사람들의 목소리..
"꺄앗~사람이 트럭에..깔렸어요!!"
"누가 도와줘요~"
"구..구급차!!......"
"어.,.떻게!!!"
'병재야.....병재야.......'
"크윽...나........래...야........"
'^-^ 꽃 고마워..'
"나도 너랑...갈...래..크윽~"
'..........이리와........^-^.....'
나래를 꽈악 안았다..그리고...
깊은 잠에 빠졌다..............
바이 나래..
바이 병재..
바이 미녀..
바이 준한..
바이 민....
바이 나영..
'나래야...'
'응??..'
'크 그냥..^-^ 사랑한다구...'
[2020년....37세의 김.병.재 이곳에 묻히다.....]
병재랑.....나래랑......
계속...위에서..하늘에서 우리 민이랑.....나영이 지켜볼께..
사랑한다.....얘들아...^-^....
The End.............
카페 게시글
장미가족 완결소설
〃권 태 기 -11~15- 〃완.결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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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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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러얌
1~10편까지에서는 별로다라고 하시더니 이번엔 별러얌 이라고 하십니까? 별로면 보지 마십시오. 그리고 님 같은 사람들은 소설들이 알아서 거부 할겁니다. 그니깐 좀 보지 마시죠 ?
애들은 우야고 죽지?
슬프다ㅡ,ㅡ저l길 이거보구 울었다 ㅡ,ㅡ
슬프다..눈물이 맺혔어요..
지금 울고 잇어요.. 근데 끝이 좀 허무 하네염.. ㅠ.ㅜ 그래도 슬퍼욧,,!!
-_- 내가 이걸 왜 봤을까 .. 허 무 해 ~
에이 -_- 끝이 좀 허무하네요
쌔드소설이네,, 아휴,, 허무해,, 역시 아마추어들은 묘사가 너무 부족하다니까 --;
슬퍼요,,ㅠㅠ
나래가 기적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는데,,ㅠㅠ그리구 병제는 또 왜 죽는거야,,ㅠㅠ 안죽었으면 얼마나 좋아,, 그리구 이 소설 왜케 슬퍼어ㅠㅠ
허무하다-_- 좀더 슬프게 했으면 눈물이 나왔을지도 모르는데
- _ - 애들 = _ = 어쩌지? 고아원 가서 엄마아빠 원망했겠다= _ = 쯔쯔쯧 나 같으면 나라도 살아서 돈 벌거따= _ = 츄츕
슬프다.....ㅜㅜ 근데 끝이 허무하네..ㅜㅜ http://cafe.daum.net/LoveTVS
ol론 ~ 오H죽oㅓㅠ_ㅠ;;;;;;;;;;;;;;;;;;;;;눈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길게했음 나올뻔했네..-ㅁ-;;
ㅠ_ㅠ이거 양끗슬프댜^-^냐 울엇어 엉엉ㅠ
슬프다ㅠ 넘 많이 울었어ㅠ 긑이 허무해서 너무 슬픈 내용이예요ㅠ
애들이 불쌍해 그냥 나영이를 죽이지..-_- 애는 또가질수 있으니까..
눈물날꺼같네.....뻔한스토리인데두슬프네.
흐엉 ㅜ_ㅠ 민이하구 나영이는 어떡해요~~ 아무리 그래도.. 아직 어린데..
죤나, 실프네용?~
ㅠㅠ 울고시펑~~~ 이미 울고있지만..ㅠㅠ
아빠가..애들버렸고..
슬프긴 한데요, 완결이 조금 밍숭맹숭해영...그래두 좋은소설가타여... 아빠는 참 바보같아요,이미 아내는 죽었는데 조금더 살생각을했으셔야지...ㅠㅠ살아있는 자식들이 가엽지두 않으세여?ㅜ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헐~ 그럼 애들은 어떡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