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5월 13일 수요일 8시 40분~ 1시 (강좌와 심사)
장소 : 대구 동덕초등학교
대상 : 3학년 2학급, 5학년 1학급, 6학년 2학급
강사 : 김경남, 박경화
시상 : 각 반 1명씩 으뜸상과 모범상 (으뜸상:상장과 <개울가에서 쓴 편지>. 모범상: <개울가에서 쓴 편지>)

편지를 다 쓴 후에 함께 기념촬영을 할 때는 늘 뿌듯합니다.

오른쪽 끝에 계시는 흰옷의 담임 선생님, 뒷줄에 앉아 강좌를 듣고 또 함께 편지쓰기를 해주셨지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지를 쓰고 있는 학생들을 바라보는 제 마음은 늘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이 땅의 귀한 인재들, 보물들과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열심히 쓰고 있는 학생들, 그 마음 속 온갖 생각들이 한 줄 한 줄 편지글로 나오고 있습니다 ^^
첫댓글 강좌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예,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도 어찌나 보기 좋은지요. 그 때문에 이 일에 열심을 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