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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결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소나무
퍼온이: 소나무
퍼온때: 천일국8년 양력 2월 23일 14:26
141. 歌辭總論이란?
【1】;격암유록 원문과 차례를 보면 1호 남사고비결[南師古秘訣]에서 60호 갑을가[甲乙歌]로 돼 있으나 歌[노래 가]자가 들어가는 것은 21은비가[隱秘歌], 22농궁가[弄弓歌], 24조소가[嘲笑歌], 25말운가[末運歌] ,26극락가[極樂歌], 27정각가[精覺歌], 28길지가[吉地歌], 29궁궁가[弓弓歌], 30을을가[乙乙歌], 31전전가[田田歌], 32반사유가[盤四乳歌], 33십승가[十勝歌], 34해인가[海印歌], 35양백가[兩白歌], 36삼풍가[三豊歌], 37칠두가[七斗歌], 38석정가[石井歌], 39십성가[十姓歌], 40삼팔가[三八歌], 41해운개가[海運開歌], 42백석가[白石歌], 43격암가사[格菴歌辭], 44궁을도가[弓乙圖歌], 45계룡가[鷄龍歌], 46사답가[寺畓歌], 58말초가[末初歌]가 있고 마지막에 60갑을가[甲乙歌]를 배치했는데 그 것에도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노래가[歌]자가 들어가는 것에는 23가사요[歌辭謠]와 본 항에서 논하고 있는 48가사총론[歌辭總論]이 있습니다.
특히 노래가[歌]자를 제목에 붙인 것은 많은 국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 저자의 의중을 고려해야 합니다.
§. 본인은 격암유록[格菴遺錄]을 “천상의 풍경소리” 저자 강덕영 선생님의 격암 남사고 전수된 해역 1판7쇄를 1998년 말에 구입하여 수박겉핥기식으로 몇 번 보았으나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시대적으로 450년 전에 전수된 격암유록의 삼팔가[38歌]를 조립하여 보면서 매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 세계적으로 지구의 경도[經度]와 위도[緯度]가 정해진 지도가 있었을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삼팔선[三八線]과 판문점[板門店]이 거론 됐을까?
격암유록의 짜이어진 틀에 의하여 세계 지도가 작성 됐다는 것일까?
그리고 1950년경인[庚寅]년 6.25 동족상잔전쟁[同族相殘戰爭]의 발발[勃發]과 1953년 7월 27일 음력으로 6월 17[己卯]일 휴전협정[休戰協定] 일까지 정확히 맞게 짜이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 격암유록 삼팔가[三八歌]?
十線反八 三八이요,[板=8획](십선반팔 삼팔이요)
兩戶亦是 三八이며,[門=8획](양호역시 삼팔이며)
無酒酒店 三八이니,[店=8획](무주주점 삼팔이라,)
三字各八 三八이라,[세자8획](삼자각팔 삼팔ㅇ라.)
一鮮成胎 三八隔에 (일선성태 삼팔격에)
左右相望 寒心事요, (좌우상망 한심사요)
兩虎牛人 奮發下 (양호우인 분발하)
破碎三八 役事時에 (파쇄삼팔 역사시에)
龍蛇相鬪 敗龍下吟 (용사상투 패용하음)
龍一起 無三八에 (용일기 무삼팔에)
玉登秋夜 三八日을 (옥등추야 삼팔일을)
▲ 十자에 反자와 八자를 합하니 널빤지 板이네, 戶자 둘을 좌우로 합하니 문 門자요,酒店에서 酒를 없애니 가게店이네,
파자破字의 이치 속에 板門店이란 세 글자가 나오며, 세 글자가 각각 8획이니 三八이네,
동방조선이 三八을 사이에 두고 좌우로 서로 바라보니 한심한 일이네,
양호[兩虎]는 남북을 가리킨 말이고, 牛人[우인]은 붉을 朱를 말하네. 공산당이네.
공산당이 들고일어나 三八을 파괴하며 역사 할 때 용사龍蛇[壬辰,癸巳年=52.53년] 곧 남북이 싸우네.
용이 패하여 밑에 내려가 신음하다 다시 한 번 일어나 三八線이 없어지네.
옥등玉燈이 가을밤 三八日에 빛나네.
▲ 여기서 450년 전에 판문점과 위도 38선과 빨갱이 공산주의자들이 쳐 내리어 올 것까지 알고 있고, 부산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 올 수 있는 것까지 ,삼팔선이 없어지고 휴전선이 태극의 중앙선과 같이 될 수 있도록 미리 짜이어져 있다는 것인가요?
너무나 귀신이 곡할 정도로 맞는 다는 것이며 그러나 아직도 “옥등 추야와 삼팔일 속에 무엇이 숨어있는지 저도 모르는 일이네요?”독자들도 연구 좀 해보세요!
혹씨 三八日=384효인가? 384효x60갑자=23040/365=63년이면 휴전 일로 63년이면 1,953년 + 63 =2,016년에는 38선 아니 휴전선이 없어진다는 것인가?
셋째 붉은 닭이 우는 해는 2017년 정유[丁酉]년으로 예언돼 있습니다.
그러나 삼팔일[三八日]을 파자법[破字法]으로 보면 조립하면 봄 춘[春]로 본다면 2,023년 계묘[癸卯]년 11월 20[甲子]일로 양력으로 갑진[甲辰]년인 2,024년 1월 1일로, 갑진년[甲辰年] 갑자월[甲子月]갑자일[甲子日] 갑자시[甲子時]부터 우리나라 해운개가[海運開歌]를 부르는 시절이 돌아온다는 예언으로 오동추야,
아니 옥등추야[玉燈秋夜] 삼팔일[三八日]을? “구슬옥[玉]은 삼조선[三朝鮮]이 하나의 끈으로 뀌어지는 밝은 가을밤은 을사[乙巳]년 음력 9월 8일에 백마[庚午]타고 온다는 백의민족의 통합일은 양력으로 2,025년 10월 28일이 됩니다.
【2】[해석문];동방[東方]은 천간[天干]으로 갑을[甲乙]이요, 숫자로는 삼[三]과 팔[八]이요, 오핸[五行]으로는 나무 목[木]이요, 신장으로는 청제[靑帝] 장군이요, 방위의 신[神]으로는 청룡[靑龍]이네
남방[南方]은 천간으로 병정[丙丁]이요, 숫자로는 이[二]와 칠[七]이요 오행으로는 불 화[火]요, 신장으로는 적제[赤帝] 장군이요, 방위의 신으로는 주작[朱雀]이네.
서방[西方]은 천간으로 경신[庚辛]이요, 숫자로는 사[四]와 구[九]요, 오행으로는 쇠 금[金]이요, 신장으로는 백제[白帝] 장군이요, 방위의 신으로는 백호[白虎]이네.
북방[北方]은 천간으로 임계[壬癸]요, 숫자로는 일[一]과 육[六]이요, 오행으로는 물 수[水]요, 신장으로는 흑제[黑帝] 장군이요, 방위의 신으로는 구진등사[句陳騰蛇]이네.
지지[地支]로 서[鼠]는 자[子], 우[牛]는 축[丑], 토[兎]는 묘[卯], 호[虎]는 인[寅], 용[龍]은 진[辰], 사[蛇]는 사[巳], 마[馬]는 오[午], 양[羊]은 미[未], 후[猴]는 신[申], 계[鷄]는 유[酉], 구[狗]는 술[戌], 저[猪]는 해[亥]이네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변화되는 운수 가운데 연, 월, 일, 시 사상[四象]으로, 그와 같은 이치를 추산하는 가운데 파자법[破字法]을 사용하고, 삼비론[三秘論] 곧 천지인[天地人]의 세 가지 비밀 론의 이치로 천기를 논하였으니 부[符]와 절[節]이 합친바 되네.
흑룡[黑龍] 곧 임진[壬辰]년의 처음 운수는 송하지[松下止]에 머문 자가 살았고,
적서[赤鼠] 곧 병자[丙子]년의 중간 운수는 가하지[家下止]에 머문 자가 살았네.
현토[玄兎] 곧 계묘[癸卯]년의 말세 운수는 궁궁[弓弓] 곧 도하지[道下止]에 머물러야 살 수 있네.
송송가가[松松家家] 이후에는 궁궁을을전전[弓弓乙乙田田]으로 십승지[十勝地]에 가야 산다는 것이네
하도[河圖]의 전[田]과 낙서[洛書]의 전[田]이 천지의 양백[兩白]이네
궁도[弓圖]와 을서[乙書]의 원리로 태어난 것이 양백인[兩白人]이네.
삼비[三秘] 가운데 십승[十勝]의 이치가 나오네.
역학의 이치로 팔괘[八卦]를 추산하여 쌍궁[雙弓]과 사을[四乙] 곧 십승[十勝]의 숨은 비결 가운데 피난처를 발견하니 하늘의 언덕인 궁궁[弓弓]이네.
그곳이 곧 도하처[道下處]며, 십승[十勝]의 복된 땅이네.
그 밖에서 십승[十勝]을 찾지 말고, 궁궁[弓弓] 사이에서 십승을 찾아보소.
[원문]
東方甲乙三八木 靑帝將軍 靑龍之神 南方丙丁二七火
동방갑을삼팔목 청제장군 청룡지신 남방병정이칠화
赤帝將軍 朱雀之神 西方庚辛四九金 白帝將軍 白虎之神
적제장군 주작지신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
北方壬癸一六水 黑帝將軍 玄武之神 中央戊己五十土
북방임계일육수 흑제장군 현무지신 중앙무기오십토
黃帝將軍句陳騰巳 鼠牛子丑 虎兎寅卯 龍蛇辰巳 馬羊午未
황제장군구진등사 서우자축 호토인묘 용사진사 마양오미
猴鷄申酉 狗猪戌亥 天干地支變數中의 年月日時四象으로
후계신유 구저술해 천간지지변수중의 연월일시사상으로
推算之中破字法을 三秘論의 理氣化로 如合符節되오리라
추산지중파자법을 삼비론의 이기화로 여합부절되오리라
黑龍壬辰初運으로 松松之生마쳤으며 赤鼠丙子中運으로
흑룡임진초운으로 송송지생마쳤으며 적서병자중운으로
家家之生마쳐있고 玄兎癸卯末運으로 弓弓之生傳햇다네
가가지생마쳐있고 현토계묘말운으로 궁궁지생전햇다네
松松家家以後에는 弓弓乙乙田田으로 河田洛田天地兩白
송송가가이후에는 궁궁을을전전으로 하전낙전천지양백
弓圖乙書兩白人을 三秘中出十勝之理 易理八卦推算하면
궁도을서양백인을 삼비중출십승지리 역리팔괘추산하면
雙弓四乙隱秘中에 避亂處發見하야 天坡弓弓道下處가
쌍궁사을은비중에 피란처발견하야 천파궁궁도하처가
十勝福地아니든가 此外十勝찾지말고 雙弓之間차질세라.
십승복지아니든가 차외십승찾지말고 쌍궁지간차질세라.
§. 여기서는 “현토[玄兎] 곧 계묘[癸卯]년의 말세 운수는 궁궁[弓弓] 곧 도하지[道下止]에 머물러야 살 수 있네.”로 원문의 “玄兎癸卯末運으로 弓弓之生傳햇다네”에서 현묘[玄兎]는 검음 토끼인 계묘[癸卯]년의 말운은 2,023년을 말하고 있으니 음부경[陰符經]에서 말하는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의 마지막 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의 삼진사[三辰巳]의 중진사[中辰巳]인 역경[易經]의 화풍정[火風鼎]에 해당하는 마지막 해이기도 합니다.
화우로[火雨露]의 삼풍[三豊]에서 우[雨]에 해당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천재지변[天災地變]이 끝나고 다음 해는 차례로 백의민족생지년[白衣民族生之年]인 갑진[甲辰2,024 년을 지나 을사[乙巳]년인 2,025년 음력 9월 8일은 양력으로는 10월28일은 민족생존의 천신[天神]이 백마[白馬=庚午]타고 온다는 백의민족의 대통합이 이루어지는 해라고 예언[預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삼국[新三國]의 대치[對峙]설이 있으니 새로운 다짐과 남북한 정치지도자[政治指導者]들를 비롯하여 모든 백의민족[白衣民族]은 숨을 가다듬고 마음으로부터 새로운 생각을 가져야 할 때라는 것을 망각[妄覺]하는 자들은 백의민족[白衣民族]의 이름으로 저주[詛呪]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3】구궁[九宮] 팔괘[八卦]의 십승[十勝]의 이치로, 하도[河圖] 낙서[洛書]의 신령한 사람이 하늘나라의 자녀를 낳게 되는 것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는 마지막 운수의 오묘한 법이네.
지천태괘[地天泰卦]인 신선 팔괘의 운수이네.
거짓된 말이 동양과 서양의 학문에 무성하게 자라고, 올바른 정도[正道]를 침범하는 어려운 상황이네.
무궁화동산의 조선 명승지에 천신[天神]이 보호하는 이적이 나타나고,
소[牛] 울음소리인 엄마[口+奄嘛]하는 소리가 들에 울려 퍼지네.
구름이 아닌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기쁜 소식에 불이 하늘로 올라가고 내려오네.
[원문]
九宮八卦十勝之理 河洛靈人生子女를 前無後之末運妙法
구궁팔괘십승지리 하락영인생자녀를 전무후지말운묘법
地天泰卦仙八卦라 邪說熾盛東西之學 正道浸微行亦難을
지천태괘선팔괘라 사설치성동서지학 정도침미행역난을
槿花朝鮮名勝地에 天神加護異跡으로 牛聲在野奄嘛聲中
근화조선명승지에 천신가호이적으로 우성재야암마성중
非運眞雨喜消息에 八人登天昇降하야
비운진우희소식에 팔인등천승강하야
※ 口+奄[1;움켜 먹을 암]手進食,[2;진언 옴]釋呪.
※ 嘛[중마]나마마(西藏蒙古稱僧曰喇嘛)라마교
※ 상기 해석내용 중에 “지천태괘[地天泰卦]인 신선 팔괘의 운수이네.”는 음부경[陰符經]에서 갑진,을사[甲辰,乙巳]년인 2,024년과 2,025년은 인발살기[人發殺機] 천지반복[天地反覆]이라고 해서 “인간이 살기를 발할 때 각자가 욕심을 채우려 하니 서로 반목하고 다투어 천지가 뒤집힌다.”했는데 천지반복[天地反覆]을 역경[易經]으로는 천지비[天地否]괘는 건상지하[乾上坤下]인 ☰,☷로 땅위에 하늘 이 있으나 이것이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반복[反覆]하면 하늘위에 땅이 있는 형상[形象]은 지천태괘[地天泰]인 곤상건하[坤上乾下]괘인 ☷,☰로 변화[變化]하는 형상[形象]으로 태평성대[泰平盛大]를 예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여기서 원문 “八人登天昇降하야”를 직역하면“ 8인이 하늘로 올라가면 내려온다.”로 해석하면 8인은 누구누구일까?,로 의문 생깁니다. 그래서 팔인등천[八人登天]을 하나의 시기[時期]로 본다면 말세에 “8명이 하늘로 올라가면 천신[天神]이 내려온다.“로 본다면 8명의 국가지도자가 하늘로 올라간다는 것은 우리의 오래전부터 사람은 죽으면 하늘나라 별로 간다는 신앙사상[信仰思想]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8명의 정치지도자[政治指導者]가 죽어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시기를 말하고 있음으로 적어도 2,024년 갑진[甲辰]년 전에 8명의 정치지도자가 하늘나라로 올라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원문 해석에서는 “八人”을 火[화]자의 파자로 봤기 때문입니다. 원문[原文]을 전수[傳授] 당시는 적어도 450년 전에 넘긴 때와 현재의 상황에서 보는 관점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의 예언들은 영감[靈感]과 신[神]의 계시[啓示]의 성격을 띠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예언서[預言書]의 풀이는 천체의 운행과 용도귀서[龍圖龜西] 또는 하도낙서[河圖洛書]의 변화원리, 그리고 육도삼략[六韜三略]으로 짜이어진 즉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천지공사[天地工事]를 해서 감추어 둔 우리 한민족[韓民族]을 위한 은밀[隱密]한 비장서[備藏書]를 풀어나가고 있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4】;천한 사람이 존귀한 새로운 성품으로 변화하네.
구름이 있는데 진로[眞露]가 하늘에서 내려와 심령을 변화시키네.
우성[牛性]이 거하는 들판의 십승처[十勝處]엔 소[牛] 울음소리가 낭자[狼藉]하네.
열 십[十]자와 입 구[口]자가 서로 합하고, 다섯 개의 임 구[口]가 서로 한마음으로 합하면 음양[陰陽]의 밭 전[田]자가 세워져 하나의 집으로 화평하게 되네.
하도[河圖]는 하늘의 이치로 하늘의 궁궁[弓弓]이네.
향기로운 감로[甘露]가 비와 같이 내리네.
화우로[火雨露] 삼풍[三豊]의 이치가 이뤄지네.
낙서[洛書]는 땅의 이치로 땅의 을을[乙乙]이네.
하늘에 응답하는 이치이네. 소[牛] 울음소리가 충만하게 나는 곳이 나를 살리는 궁궁[弓弓]의 십승지[十勝地]요, 그곳에서 화우로[火雨露] 삼풍[三豊]을 맞이하는 자는 살게 되네.
궁궁[弓弓]은 묘각[猫閣]에 곡식을 감춘 것과 같네.
소 울음소리가 나되 소[牛]는 보이지 않네.
일[一]과 육[六]의 천일생수[天一生水]로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역학운수를 마쳤네.
이로움이 석정[石井]의 신령스런 샘물에 있네.
사답칠두[寺畓七斗]가 하늘 농사를 짓네.
천상의 북두[北斗], 문무[文武]의 별에는 농사할 수 있는 물의 근원이 되는 밭이 있네.
일[一]과 육[六]의 천일생수[天一生水]의 원리로 생명수가 흘러나와 나날이 장성하네.
하루 세 끼 먹어도 굶주려 죽는 때에 한 달에 아홉 번 먹어도 굶주리지 않는 하늘나라 곡식은 물이 올라가고 내려오는 변화의 운수요.
[원문]
賤反貴人新性으로 有運眞露首垂立에 心靈變化되단말가
천반귀인신성으로 유운진로수수입에 심령변화되단말가
牛性在野十勝處엔 牛鳴聲이 浪藉하고 十口之家五口一心
우성재야십승처엔 우명성이 낭자하고 십구지가오구일심
陰陽田位一家和라 河圖天弓甘露雨로 雨下三貫三豊理요
음양전위일가화라 하도천궁감로우로 우하삼관삼풍리요
洛書地乙報答理로 牛吟滿地牛聲出을 生我弓弓無處外니
낙서지을보답리로 우음만지우성출을 생아궁궁무처외니
雨河三迎者生일세 弓弓苗閣藏穀之處 牛聲出現見不牛라
우하삼영자생일세 궁궁묘각장곡지처 우성출현견불우라
六坎水之一坎水로 河洛易數마치연네 利在石井靈泉之水
육감수지일감수로 하락역수마치연네 이재석정영천지수
寺畓七斗作農으로 天上北斗文武之星 曲土辰寸水源田에
사답칠두작농으로 천상북두문무지성 곡토진촌수원전에
一六中出生命水로 日就月將自羅오니 一日三食飢餓時에
일육중출생명수로 일취월장자라오니 일일삼식기아시에
三旬九食不飢穀을 水火昇降變化數로 以小成大海印化라
삼순구식불기곡을 수화승강변화수로 이소성대해인화라
盤石湧出生命水는 萬國心靈다통하니 不老不死陰陽道理
반석용출생명수는 만국심령다통하니 불로불사음양도리
雙弓雙乙造化로다
쌍궁쌍을조화로다
※ 狼藉[낭자]-하다;(물건 따위가)마구 흩어져 있어 어지럽다.!유혈이~.
§. 여기서 “향기로운 감로[甘露]가 비와 같이 내리네. 화우로[火雨露] 삼풍[三豊]의 이치가 이뤄지네.”는 진사삼변[辰巳三變=36년]에서 상진사[上辰巳]인 택화혁[澤火革]괘로 2,000년 경진[庚辰]년부터 2,011년 신묘[辛卯]년까지이고, 중진사인 화풍정[火風鼎]괘로 2,012년 임진[壬辰]년부터 2,023년 계묘[癸卯]년까지고, 하진사인 풍뢰익[風雷益]로 2,024년 갑진[甲辰]년부터 2,035년 을묘[乙卯]년까지를 삼풍[三豊]의 화우로[火雨露]로 표현하는데 민가에서는 쉽게 불[火]로 망하고, 물[水]로 망한다는 것은 폭우[暴雨],홍수[洪水], 해일[海溢] 등에 의해 망할 것이며, 로[露]는 감로[甘露]로 올 수도 있지만 7년 대한[大旱]으로 흉년이 올 수도 있으니 기아[飢餓]에 굶주린 자들이 많아서 망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전언[傳言]되는 속담에 “9년 홍수[洪水]에 해가 안 뜬 날이 없고, 7년 대한[大旱]에 비[雨]가 안 온 날이 없다.”는 말을 잘 음미하면 그 속에 생사[生死]가 있다는 것입니다.
【5】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는 해인[海印]의 조화이네.
반석에서 솟구쳐 나오는 생명수[生命水]는 만국의 심령[心靈]에 다 통하네.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음양[陰陽]의 도리는 궁궁을을[弓弓乙乙]의 조화이네.
입 구[口]자 형태 안에 여덟 팔[八]자가 있는 밭 전[田]자 속에서도, 새 을[乙]자를 네 번 돌리는 가운데서도, 두 개의 활 궁[弓]자 사이에서도 백십승[白十勝]이 출현하네.
낙반사유[落盤四乳]에서도 십승[十勝]이 나오고, 누루 황[黃]자 뱃속에서도 십승이 존재하며, 쌍을[雙乙]의 이치에서도 흑십승[黑十勝]이 나오네.
하늘의 이치인 궁궁[弓弓]과 땅의 이치인 십처[十處]를 모두 십승[十勝]이라 전했네.
궁을[雨下弓;雨下乙]과 천지[天地]와 음양[陰陽]의 이치를 담은 글과 운수를 통달하면 상제[上帝]의 도[道]를 알게 되네.
자하도[紫霞島] 가운데 궁을촌[雨下弓;雨下乙村]을 유식하거나 무식하거나 말하지만 곡구양각[曲口羊角]하고 보니 산상의 새가 아니네.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비산비야[非山非野]의 인부[仁富] 사이가 엄택곡부[奄宅曲阜] 옥산변[玉山邊]이네.
계룡[鷄龍]의 백석[白石]이 거하는 복된 땅이 평사[平沙]이네.
그곳이 무릉도원[武陵桃源]인 십승지[十勝地]로 한 조각의 복되고 편안하며 정결한 곳이네.
복숭아나무의 기운으로 나타난 사람이 거하는 곳인 줄 누가 알겠는가.?
이로움이 산과 물에 있지 않고,
자하도[紫霞島]에 있네.
평사[平沙]의 복된 땅 삼십 리 범위이네.
[원문]
四八四乙雙弓之中 白十勝之出現하고 落盤四乳黃入服而
사팔사을쌍궁지중 백십승지출현하고 낙반사유황입복이
雙乙之中黑十勝을 天理弓弓地理十處 皆曰十勝傳햇으니
쌍을지중흑십승을 천리궁궁지리십처 개왈십승전햇으니
弓乙天地陰陽之理 書數通達乾牛道라 紫霞島中弓乙村을
궁을천지음양지리 서수통달건우도라 자하도중궁을촌을
有無識間말은하나 曲口羊角하고보니 山上之鳥아니로세
유무식간말은하나 곡구양각하고보니 산상지조아니로세
非山非野仁富之間 奄宅曲阜玉山邊에 鷄龍白石平沙福處
비산비야인부지간 엄택곡부옥산변에 계룡백석평사복처
武陵桃源此勝地가 一片福州安淨潔處 誰是不知種挑人고
무릉도원차승지가 일편복주안정결처 수시부지종도인고
不利山水紫霞島를 平沙福地三十里로,
불리산수자하도를 평사복지삼십리로,
※ 여기서 원문의 “紫霞島中弓乙村을”에서 “弓;乙”을 입력 불가하여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弓자는 비 우[雨] 아래에 弓자를 조립한 글자이며 乙자도 입력 불가한 글자로 비 우[雨]자 아래 새 을[乙]자를 조립한 글자로 두 글자는 大漢韓辭典[삼영출판사] 본이나 다른 사전에도 없는 글자로 그 당시 저자인 신인[神人]이나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선사께서 조립해서 만들어 썼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弓,乙” 두 글자위에 비 우[雨]자로 갓을 씌운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강조 하고자 했을 것입니다.
그럼 위에서 화우로[火雨露] 중에서 중진사인 雨[우]를 말 하고 있지 않나 고려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紫霞島中弓乙村을” 자하도는 중진사인 음부경[陰符經]의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인 “땅이 살기[殺機]를 발동 할 때 용과 뱀이 가만있지 않고 그 굴에서 나와 움직인다.”는 시기[時期]인 그때 즉 폭우[暴雨], 해일[海溢]이 일어날 때 자하도 중의 폭우[暴雨]와 해일[海溢]를 만나는 궁을촌[弓乙村]이라는 것입니다.
§. 여기서는 “반석에서 솟구쳐 나오는 생명수[生命水]는 만국의 심령[心靈]에 다 통하네.”는 앞에서 몇 번 설명한 석정수[石井水]와 석정곤[石井崑]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강수[漢江水]를 실로 세계의 수천척의 배가 몰려든다고 한 예언과도 연결시켜보아야 합니다.
§. 여기서 “曲口羊角하고보니 山上之鳥아니로세”는 “곡구양각[曲口羊角]하고 보니 산상의 새가 아니네.”했으니 산상의 새는 섬 도[島]로 섬[島]이 아니라면 강화도[江華島]를 비롯하여 서해 바다에 있는 섬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자하도[紫霞島]를 섬으로만 생각함으로 위치를 착각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非山非野仁富之間 奄宅曲阜玉山邊에 鷄龍白石平沙福處[비산비야인부지간 엄택곡부옥산변에 계룡백석평사복처]”는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비산비야[非山非野]의 인부[仁富] 사이가 엄택곡부[奄宅曲阜] 옥산변[玉山邊]이네. 계룡[鷄龍]의 백석[白石]이 거하는 복된 땅이 평사[平沙]이네. 그곳이 무릉도원[武陵桃源]인 십승지[十勝地]로 한 조각의 복되고 편안하며 정결한 곳이네.”했으니 인부[仁富]간의 “옥산변[玉山邊]”의 “평사[平沙]”는 “모래 펄”로 삼십 리 이내라는 것입니다.
【6】남문[南門]에서 다시 일어나네.
남조선에 붉게 빛나는 난새[紅鸞]와 붉은 빛 안개가 있는 피난처를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몰랐네.
유교[儒敎],불교[佛敎], 선교[仙敎]의 유명한 철인들이 참선하고 본성을 깨닫고 도통함으로,
육[肉]이 죽고 신[神]으로 거듭나는 법과 하도낙서[河圖洛書]의 운수가 가고 오는 법과 다가오는 세상일을 먼저 명쾌하게 깨달아, 중천[中天]의 궁부[弓符]로 선천[先天]이 회복되어 사계절이 봄과 같은 새로운 세계가 펼쳐짐을 알았네.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온 예언[預言] 가운데 비밀문서가 많지만은 공자[孔子], 맹자[孟子], 시경[詩經], 서경[書經]을 읽는 선비들이 수박 겉핥기로 맛을 알지 못하였네.
유교[儒敎].불교[佛敎].의 운이 가고 유교[儒敎],불교[佛敎]의 운이 오니 어떤 부처가 가고 어떤 부처가 오는 것인가!
토기장이 하느님의 수화[水火]가 능히 나를 죽임이요,
유교를 배척하고 불교를 숭상하는 이때는 금빛 소를 따라야 하네.
금빛 소인 금우[金牛]는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금운[金運]으로 오는 신인[神人]을 따르는 이치이네,
동양과 서양의 운을 합친 십승[十勝]으로 출현하는 분이네.
없고 없는 가운데 존재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존재하지 않네.
없는 가운데 조화가 있음은 천운[天運]으로 되는 것이네.
눈과 얼음과 찬물이 다 녹아 만국강산[萬國江山]에 꽃피는 봄이 돌아오네.
불교[佛敎]를 숭상하는 운이 돌아오니 좋은 운수이네.
삼성[三聖]의 운수가 합쳐 한 사람으로 나오는 것을 깨달으소.
말세[末世]의 어리석고, 눈이 멀고,
벌레 같은 몽롱한 자들이 나라의 흥망을 작은 풀처럼 여기네.
아버지와 아들은 재산을 가지고 싸우고 남편과 부인은 이혼하네.
임금이 약하고 신하가 강하며,
백성은 관리에게 아양 떨고,
관리는 태수[太守]를 죽이고도 거리끼는 바가 없네. 해와 달이 빛을 잃고,
전쟁으로 하늘이 보이지 않네.
토기장이 하느님의 수화[水火]가 능히 나를 죽임이요,
유교를 배척하고 불교를 숭상하는 이때는 금빛 소를 따라야 하네.
금빛 소인 금우[金牛]는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금운[金運]으로 오는 신인[神人]을 따르는 이치이네,
동양과 서양의 운을 합친 십승[十勝]으로 출현하는 분이네.
[원문]
南門復起南朝鮮에 紅鸞赤霞避亂處를 自古只今此世까지
남문부기남조선에 홍란적하피란처를 자고지금차세까지
儒佛仙出名哲들이 參禪性覺道通으로 肉死神生重生法과
유불선출명철들이 참선성각도통으로 육사신생중생법과
河洛運去來世事를 先覺無疑知之故로 中天弓符先天回復
하락운거내세사를 선각무의지지고로 중천궁부선천회복
四時長春新世界라 自古及今預言中에 多數秘文만치마는
사시장춘신세계라 자고급금예언중에 다수비문만치마는
孔孟詩書儒士들이 西瓜外시不味內라 儒佛運去儒佛來니
공맹시서유사들이 서과외시불미내라 유불운거유불래니
何佛去而何佛來오 兎丈水火能殺我요 斥儒尙佛是從金牛
하불거이하불래오 토장수화능살아요 척유상불시종금우
似人不人從金之理 東西合運十勝出을 無無中有有中無無
사인불인종금지리 동서합운십승출을 무무중유유중무무
無而爲化天運으로 雪氷寒水解結되고 萬國江山春花來라
무이위화천운으로 설빙한수해결되고 만국강산춘화래라
尙佛來運運數조타 三聖合運一人出을 末世愚盲蠢고朦朧
상불래운운수조타 삼성합운일인출을 말세우맹준고몽롱
視國興亡如草芥로 父子爭財夫妻離婚 情夫視射寡婦生産
시국흥망여초개로 부자쟁재부처이혼 정부시사과부생산
淫風大行有夫之妻 背夫라니末世로다 君弱臣强民嬌吏에
음풍대행유부지처 배부라니말세로다 군약신강민교리에
吏殺太守無所忌憚 日月無光塵霧漲天
이살태수무소기탄 일월무광진무창천
§. 여기서는 “兎丈水火能殺我요 斥儒尙佛是從金牛[토장수화능살아요 척유상불시종금우] 似人不人從金之理 東西合運十勝出을[사인불인종금지리 동서합운십승출을]의 ”토기장이 하느님의 수화[水火]가 능히 나를 죽임이요, 유교를 배척하고 불교를 숭상하는 이때는 금빛 소를 따라야 하네. 금빛 소인 금우[金牛]는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금운[金運]으로 오는 신인[神人]을 따르는 이치이네, 동양과 서양의 운을 합친 십승[十勝]으로 출현하는 분이네“.이라 내용 중에 “兎丈水火能殺我[토장수화능살아]요”는 “토끼어르신이 물과 불로 능히 죽이 것은 나요“로도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석 문에서 ”토기장”이며 본인 풀이한 “토끼어르신”은 兎=卯로 60갑자 순서에 따라서는 ①정묘[丁卯]년, ②기묘[己卯]년, ③신묘[辛卯]년, ④계묘[癸卯]년, ⑤을묘[乙卯]년인데 갑자순서로 보면 정묘[丁卯]년으로 2,047년이면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의 60년 동안 후천세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중천세계로 넘어가는 언덕길 60년이 완료되는 때인데 천간[天干]순서로 본 “토끼어르신”은 을묘[乙卯=木木]년인 2,035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화[水火]를 보면 수[水]는 화우로[火雨露]에서 우[雨]에 해당하는 중진사인 임진[壬辰]년인 2,012년에서 계묘[癸卯]년인 2,023년까지이고, 화[火]는 수[水]와 자리를 바꾸어 놓은 것으로 보아서 화[火]는 화우로[火雨露]의 화[火]는 상진사인 경진[庚辰]년인 2,000년에서 신묘[辛卯]년인 2,011년까지로 본다면, 수[水]는 우[雨]로 보아 천재지변[天災地變]이 끝나는 계묘[癸卯]년인 2,023년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토끼장[兎丈]”은 “토끼어르신”은 수화[水火]가 없다면 정묘[丁卯]년과 을묘[乙卯]년에서 선택을 한다면 을묘[乙卯]년이 맞을 것입니다.
§. 여기서 “父子爭財夫妻離婚 情夫視射寡婦生産 淫風大行有夫之妻 背夫라니末世로다[부자쟁재부처이혼 정부시사과부생산 음풍대행유부지처 배부라니말세로다]”는 직역을 하면 “부자간에 재산 쟁투 부처는 이혼 정부를 쏘아보니 과부가 생산하고 음란한 바람이 부처들에게 대유행하고 지아비를 배반하니 말세로다.”는 지금 현시대의 부부간의 바꾸어 자는 스와이킹의 음란바람이나 정조관념이 문란하여 길거리에서 개돼지처럼 성행위가 이루어지고 과거에도 있었기에 조선왕조에서는 유교[儒敎]의 사회규범으로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 생겨났을 것이며, 앞으로 또다시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란 사회규범이 법룰[法律]로 제정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앞 블로그의 118호에서 “격암유록[格菴遺錄]은 미래를 알고 있다.“에서 [5]항을 다시 읽어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 미제국(美帝國)의 종말(終末)과 한국(韓國)의 강대국(强大國) 등극(登極)이라는 예언(豫言)은 불가능(不可能)한가?
[앵커의 멘트]
“미국(美國)이라는 제국(帝國)이 몰락(沒落)하고 한국(韓國)이 세계(世界) 11대강국(大强國)이자 아시아 최대(最大)의 경제국(經濟國)으로 부상(浮上)한다.” 이 말은 정확한 미래예측(未來豫測)으로 유명(有名)한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가 말하는 18년 후의 모습입니다.
§. 지금부터 18년 후는 2007년 + 18년 =2025년인 을사[乙巳]년입니다.
[리포트]
“2025년, 국제사회맹주(國際社會盟主)로서의 지위(地位)를 유지(維持)하느라 극도(極度)로 지친 미국(美國)은 스스로 맹주(盟主)의 자리를 내놓고 무풍지대(無風地帶)가 된 지배권력(支配權力)에 ”일레분(11)“이라고 불리는 11대 강국이 새로운 정치; 경제적 세력으로 등장한다.”
자크 아탈리는 “일레분”에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캐나다, 부라질 등을 포함시켰습니다.
특히 한국(韓國)은 아시아 최대경제국(最大經濟大國)이 되고 한국적(韓國的) 모델은 일본(日本)에서 조차 모방(模倣) 움직임이 일어날 정도로 각광(脚光)받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성공을 이어가려면 두 개의 재앙(災殃) 시나리오를 극복(克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북한(北韓)의 갑작스런 체제붕괴(體制崩壞)에 따른 감당(勘當)할 수 없는 통일비용(統一費用)과 핵무기(核武器)를 통한 무력도발(武力挑發)이 그 것이다.
가장 이상적(理想的)인 통일형태(統一形態)로 북한(北韓)의 점진적(漸進的) 개방(開放)과 중국(中國)을 모델로 한 체제변화(體制變化)가 실현(實現)된 뒤 남북한(南北韓)이 하나로 수렴(收斂)되는 방식(方式)을 제안(提案) 했습니다.
한국(韓國)의 출산율(出産律)이 떨어지고 있는 이유로는 엄청난 사교육비(私敎育費)와 여성해방(女性解放) 추세(趨勢), 그리고 육아시설(育兒施設)의 부족(不足)을 들었습니다.
따라서 인구저하(人口低下)를 막기 위해서는 가족(家族)과 교육(敎育), 이민정책(移民政策)의 개혁(改革)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즉 여성(女性)의 실질적(實質的)인 출산휴가(出産休暇)와 출산후(出産後) 직장보장(職場保障), 지나친 경쟁(競爭)과 비용(費用)을 유발(誘發)하는 교육풍토타파(敎育風土打破), 외국(外國)의 재능(才能)있는 인재(人才)들에 문호개방(門戶開放) 등입니다.
그는 한국(韓國)이 세계지배세력(世界支配勢力)으로 등장(登場)할 수 없었던 것은 제조업(製造業)과 해양산업(海洋産業)을 소홀히 했고 엔지니어와 과학자(科學者) 기업가(企業家) 등의 창조적(創造的) 계급양성(階級養成)에 실패(失敗)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래의 50년은 또한 일부다체제(一夫多妻制)와 일처다부제(一妻多夫制)가 일반화(一般化) 되고 “연인 수집광(戀人 收集狂)”은 지탄(指彈)의 대상이 안 될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YTN 권오진 기자입니다.)
§. 상기 내용은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논(末運論)에서 2,025년 을사(乙巳)년 음력 9월에 백의민족(白衣民族)이 통합(統合)되는 해로 예언 돼 있는데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가 격암유록 말운 론을 보고 해석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딱 맞아 떨어진다는 것인지, 그리스 헤르메스 전령신이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그럼 450년 전에 신인(神人)으로부터 전수(傳受) 받았다는 남사고(南師古) 격암(格菴)선생과 450년 후에 전한 신인(神人)은 같을 사람일까? 그럼 어떤 것이 진본일까?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사색(思索)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
통합지년하시 용사적구희월야
白衣民族生之年 猪狗分爭心一通”
백의민족생지년 저구구분쟁심일통.
[해석문]
“조선이 다시 통합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용사적구(龍蛇赤狗)의 기쁜 달이네.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네. 돼지와 개가 분쟁 할 듯이 하다가 마음이 하나로 통하네.“
※ 용사(龍蛇)는 갑진(甲辰),을사(乙巳)년인데 적구월(赤狗月)은 병술(丙戌)월로 2025년 을사(乙巳)년 음력 9월입니다.
§. 여기 앞에서 예언서 격암유록을 비롯하여 팔공진인 총담,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 현대판 예언가인 프랑스 자크 아탈리의 예언서를 심층분석(深層分析)을 해보시고 지금 미국은 몇 년 전부터 기후변화(氣候變化)를 감지하고 있으며, 요즘 벌떼까지 이상 징조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가 말하는 일부다처제(一夫多妻制)와 일처다부제(一妻多夫制), 연인(戀人) 수집광(收集狂)등은 일부다처제는 중동의 이슬람교 국가들의 관례인데 이는 더욱 성장 되고 팽창한다는 뜻도 있으며, 반대로 이슬람교 이외 다른 종교에서는 일처다부제가 도입될 가능도 있다고 보겠지만 이보다는 경제적인 구조가 빈익빈(貧益貧) 부익부(富益富)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경제적노예(經濟的奴隸) 형태로 전락하다 못해 연인(戀人) 수집광(收集狂) 형태로 변 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요즘 결혼(結婚)과 이혼(離婚)의 연속적으로 사람을 바꾸기 식으로 자주 일어난다면 한사람이 3회 이상 결혼하고 이혼한다면 일부다체제(一夫多妻制)나 일처다부제(一妻多夫制)가 자동적(自動的)으로 형성(形成) 되는 경우가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자녀까지 두게 되면 일가구(一家口) 내에서 여자(女子)가 데리고 온 자식(子息)과 남자(男子)가 데리고 간 자식(子息) 그리고 결혼해서 둘 사이에서 탄생된 삼각구조(三角構造)의 가족형성(家族形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인류(世界人類)를 홍익인간(弘益人間)사회와 지상낙원(地上樂園),마천루(摩天樓)같은 천당(天堂), 무릉도원(武陵桃源)은 요원한 세계로 몰려갈 우려가 있으니 우리는 우리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정신세계(精神世界)인 삼신사상(三神思想)을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켜서 세계인(世界人)의 종교(宗敎)로 승화(昇華) 시킬 수 있는 기능(機能)을 개발(開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7】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없었던 하늘의 큰 재앙으로 천지[天地]가 진동하고 불이 떨어지네.
삼재[三灾]와 팔란[八亂]이 아울러 일어나는 때이네.
때를 아노? 세상 사람들아! 삼년의 흉년, 이 년의 괴질이 만국[萬國]에 유행할 때 토하고, 설사하고, 천식하고, 피가 말라 몸이 검게 되어 죽음에 이르네.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증상이네.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이 내려온 것임을 깨달으소.
아침에 살았으나 저녁에 죽으니, 열 집에 한 집 꼴로 살아남네.
산과 바다의 독한 기운에 많은 사람이 죽게 되니 어떠한 묘방[妙方]도 사용할 수 없고, 오운육기[五運六氣]가 허사되니 이름 없는 악한 질병을 면할 수 없네.
마땅히 엄마[奄麻]에게 복종하여 항상 기도문을 외움으로 모든 괴이한 질병을 다 씻어버리는 해인[海印]의 은총을 받아보세.
광풍[狂風]과 음탕한 풍속이 격한 파도처럼 휩쓰네. 땅이 진동하고 불의 재앙이 걱정되네.
독한 질병과 살인강도가 만연하고, 굶주려 굶어 죽는 것이 여기저기 생기고, 전쟁의 큰 바람이 갑자기 일어나네.
서로 밟고 죽이며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는 소리가 가득
찬 안심 못 할 세상이네.
[원문]
罕古無今大天灾로 天邊地震飛火落地 三灾八亂幷起時에
한고무금대천재로 천변지진비화락지 삼재팔란병기시에
時를아노世人들아 三年之凶年二年之疾 流行瘟疫萬國時에
시를아노세인들아 삼년지흉년이년지질 유행온역만국시에
吐瀉之病喘息之疾 黑死枯血無名天疾 朝生暮死十戶餘一
토사지병천식지질 흑사고혈무명천질 조생모사십호여일
山嵐海瘴萬人多死 大方局手할길업서 五運六氣虛事되니
산람해장만인다사 대방국수할길업서 오운육기허사되니
無名惡疾免할소냐 當服奄麻常誦呪로 萬怪皆消海印일세
무명악질면할소냐 당복엄마상송주로 만괴개소해인일세
狂風淫雨激浪怒濤 地震火災不虞之患 毒瘡惡疾殺人强盜
광풍음우격랑노도 지진화재불우지환 독창악질살인강도
飢饉餓死여기저기 戰爭大風忽起하야 自相踐踏昊哭聲에
기근아사여기저기 전쟁대풍홀기하야 자상천답호곡성에
安心못할世上일세.
안심못할세상일세.
§. 여기서는 앞 블로그에서 여러 번 론 한바 있으나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의미에서 소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 블로그의 72, 담배, 술, 음양과, 돼지고기, 쥐 고기를 먹는 자는 군자(君子)라도 죽게 되네,! 예언(預言)입니다.
▼ 요즘 이 나라 이사회의 일선에서 물러나신 거물급 지도자들이 10년 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담배 생산, 제조, 판매 수입을 엄금하는 법”의 제정을 위해서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했다는 이야기는 이 세상 아니 돌아오는 세상의 미래를 알고 내신 것 같아서, 격암유록 말운 론에 있는 한 문맥을 소개하고자 하며 필히 모두가 잘 지켜서 ”배달민족의 종족 보전“에도 기여를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폐암환자들이 늘고 있다는데 과거에도 있었으나 발견을 못해서 없는 것처럼 보였을 뿐일 것입니다.
우리 민요에 수백 년을 불러온“도라지 타령”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타령이기도 하지만 도라지를 많이 먹으면 폐종양에도 좋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길경(桔梗)”이라는 약재로 쓰이고 있으니 잎담배농사를 짓던 땅에 대체 작목(作目)으로 도라지를 심어서 정부는 실질적인 의지표시로서 수매하여 담배를 끊는 자들에게 무료공급이라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격암유록 말운론(末運論),
[원문]
無物不食人人知 何物食生命 何物食死物
무물불식인인지 하물식생명 하물식사물
艸早三鷄愛好者 不失本心皆寃死
초조산계애호자 불실본심개원사
陰陽果豚鼠食 雖訪道君子 怨無心
음양과돈서식 수방도군자 원무심.
[해석문]
“먹지 못할 물건이 없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네.
그러나 어떤 음식이 생명을 보존하는 음식이며,
어떤 음식이 생명을 죽게 하는 음식인가?
초조(艸早)는 곧 담배(草)요, 삼계(三鷄)는 곧 술(酒)이네.
담배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본래의 마음을 잃어버려 모두 원통하게 죽게 되네.
음양의 과일과 돼지고기와 쥐 고기를 먹는 자는 비록 도(道)를 찾는 군자(君子)라 할지라도 죽게 되네.“
§. 원무심(怨無心); 원망스런 마음이 없다. 원망스러움이 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여기 격암유록 말운 논에서는 담배(초조,艸早=草),술(三鷄,氵酉=酒).음양과(陰陽果),돼지(豚)고기, 쥐(鼠)고기를 먹는 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450년 전에 남긴 예언(豫言)이 아닌 예언(預言)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그리고 왜냐하면 과거 아니 450년 전에는 육류 고기를 섭취 못하여 손쉽게 잡아먹을 수 있는 쥐 고기를 먹고 있었다고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돼지고기를 거의 주식으로 먹다시피 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야 하며, 돼지고기를 왜 먹지 말라는 것인지도 연구 되어야 미래에 올 병을 차단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첨언 하고자하는 것은 왜? “이슬람 교인들은 돼지고기”를 안 먹고 있는 것부터 연구가 필요하며, 혹시 역사적으로 한인, 한웅, 단군 시대에 오가(五加)중에 돼지 저(猪)자 저가(猪加)집단은 인간의 병(病)을 주관하는 것과 관계가 있지 아니 할까?
유럽에서는 하천에 나무 보를 잘 만드는 서치류(鼠齒類)인 “비버”를 잡아먹고 있는지, 기타 서치류(鼠齒類)를 잡아먹고 있는 민족이 누구인도 연구대상이며, 혹시 서치류의 잇빨이 잘 자라나는 세포 DNA유전자와 관계는 없는지 철저한 연구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생명과학을 연구하시는 과학자님들은 돼지의 유전자DNA 조작 및 변형시켜 돈육을 생산하는 경우와 의약품 개발이나 생체실험을 쥐와 돼지를 실험 대상물로 쓰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연구 분야에 참고 돼야 합니다.
▼ 우리나라는 앞으로 20년 또는 30년 전후해서 미래가 빛나는 희망이 기다리는 민족으로서 만일에 하나라도 앞에 예언 내용에 위배되어 많은 생명이 소리 없이 살아진다면 종족 보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무릉선경(武陵 仙境)인 남조선(南朝鮮) 땅에 돼지고기와 쥐고기 먹는 우리민족은 다 죽고 다른 이민족(異民族)이 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생각 해 보시기 바라며,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님들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격암유록 은비가(隱秘歌)에 앞으로 선경(仙境)세계가 열리면 아래와 같이 세상 살기가 좋으며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不耕田而食之(불경전이식지)→밭을 갈지 않아도 먹고,
▲不埋地而葬之(불매지이장지)→땅에 묻지 않아도 장례하고,
▲不拜祀而祭之(불배사이제지)→제사할 때 절하지 않아도 제사하고,
▲不乘馬而行之(불승마이행지)→말을 타지 않아도 다닐 수 있네.
▲不流淚而生之(불유루이생지)→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살고,
▲不交媾而産之(불교구이산지)→혼인하여 성교하지 않아도 생산하고,
(구媾=女+冓;혼인, 겹혼인 등)
▲不四時而農之(불사시이농지)→사계절이 아니어도 농사짓고,
▲不花發而實之(불화발이실지)→꽃이 피지 않아도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세계이네.(앞에서 인용한 구절은 이중을 피하기 위해서 제외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격암유록 성운론(聖運論)
[원문]
“방도군자수도인(訪道君子修道人)아 지계룡(地鷄龍)만 찾단말가 한심(寒心)하다.
세상사(世上事)여 사말생초차시(死末生初此時)로다 양래음퇴선운(陽來)에는 백보좌(白寶座)의 신판(神判)이라.
비례물시 비례물청(非禮勿視 非禮勿聽) 행주좌와단정(行住坐臥端正)하소 선성예언명시(先聖預言明示)하라,
음양목전계수변(陰陽木田鷄水邊)의 탈퇴가관이십일초(脫退家冠二十日草) 애호자(愛好者)는 망(亡)하나니,
말세군자명심(末世君子銘心)하소 무물불식과거사(無勿不食過去事)요 식불식(食不食)의 내운사(來運事)라,
종귀자(從鬼者)는 부술수화(負戌水火) 진역자(眞逆者)는 화천리(禾千里)라.“
※ 陰陽木田; 木田=果자의 파자를 순서 바꾸기로 표시했음.
陰木=男根; 陽田=氏田=子宮; 음(陰)인 여성(女性)은 남근목(男根木)이 필요하고, 양(陽)인 남성(男性)은 씨를 뿔일 밭인 자궁(子宮) 필요하다는 뜻으로 남녀 색(色=섹스=sexy=(새)색시)을 뜻하고 있는 은어(隱語)에 해당함.
(천부경; 육생(六生)의 六=sex(그리스어) =six(6); 섹스나 색시 영어의 어원은 우리 고조선의 언어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鷄水邊=酉氵=酒(술 주)순서 바꾸기 식으로 비장(秘藏)했음.
脫退家冠 =豕(돼지 시) ;二十日草= 艹日十草=草草=(連)煙草
[해석문]
“도(道)를 찾는 군자들아! 땅의 계룡(鷄龍)만 찾아다닌단 말인가? 세상사가 한심하네.
사망(死亡)의 운수가 끝나고 영생(永生)의 운수가 시작되는 때이네.
양(陽)이 오고 음(陰)이 물러가는 선도(仙道)의 운수에는 백보좌(白寶座)의 신판(神判)이네.
예(禮)가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마소, 밖에 나가서도 올바르게 행동하고, 집안에서도 올바르게 행동하소.
옛 성인(聖人)의 예언을 분명하게 살펴보소.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亡)하네.
주색(酒色)과 돼지고기(豕)와 담배(草)를 좋아하는 자는 망(亡)하니, 말세의 성군(聖君)들은 명심하소,
먹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은 지난 과거의 일이며,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이 있다는 것은 장래에 되어지는 운수이네.
마귀를 따르는 자와 진인(眞人)을 거역하는 자는 멸망하네.“
▲ 격암유록 말운논(末運論)을 다시 한 번 되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自古豫言秘藏之文 隱頭藏尾不覺書
자고예언비장지문 은두장미불각서
自古十勝弓乙理 由道下止從從金說
자고십승궁을리 유도하지종종금설
“옛날부터 예언서는 오묘하게 문장의 뜻을 숨겨 놓았네.
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감추어 깨닫지 못하게 했네.
옛날부터 십승(十勝)에 궁을(弓乙)의 이치가 있고 도하지
(道下止)를 경유하여 금운(金運)을 따르라는 뜻이 숨어 있었네. “
§. 여기서 금운(金運)은 상진사인 2000년과20001년인 경진신사(庚辰辛巳)년으로 경신(庚辛)는 서쪽인 오행으로 금(金)이고 수리로는 9.4,또는 4.9라고 합니다.
서기(西氣)를 금(金)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말세군자명심(末世君子銘心)”하소는 군자는 현 사회에서는 지도자급에 속하는 사람들을 군자(君子)로 보기 때문에 군자들의 행동 처세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국가적 제도에 영향이나 실질적 책임을 경고하고 “내운사(來運事)” “운에 따라 오는 일“ 이라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 격암유록 말운론(末運論)
[원문]
以在田田 十勝化 上帝豫言眞經說
이재전전 십승화 상제예언진경설
毫理不差生命 一二三松家田
호리불차생명 일이삼송가전
上中下松家道 奄阜曲阜聖山地
상중하송가도 엄부곡부성산지
飛火不入道人尋 日月無光星落雹
비화불입도인심 일월무광성락박
山萬岩萬掩身甲 似人不人天神降
산만암만엄신갑 사인불인천신강
六角八人知者生.
육각팔인지자생.(육각팔인=天火)
[해석문]
“이로움이 밭 전(田)자의 십승(十勝)에 있네. 상제(上帝)께서 예언한 진경(眞經)으로 일 점 일획도 틀림이 없네.
1차 2차 3차의 환난이 일어날 때 송가전(松家田)이 목숨을 보전할 수 있는 곳이네.
제1차 환난은 1,592년 4월13일 임진(壬辰)년의 임진왜란이며 이때는 소나무 송(松)자에 가야 하네.
제2차 환난은 1,636년 12월 9일 병자(丙子)년의 병자호란이며. 이때는 가(家)자에 머물러야 하네.
마지막 제3차 환난은 계묘(癸卯=2,023년)운으로 밭 전(田)자에 가야 하네.
상중하(上中下)의 세 가지 운수가 송가도(松家道)이네.
제1차는 송하지(松下止), 제2차는 가하지(家下止) ,제3차는 도하지(道下止)에 가야 산다는 것이네.
엄택곡부(奄宅曲阜)가 도하지(道下止)로 성산(聖山)성지(聖地)이네.“
“불이 날아 올 때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도인(道人)이 찾아야 할 곳이네.
그때는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우박처럼 떨어지네.
산과 바위에게 몸을 보호해 달라고 울부짖네.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천신(天神)이 강림하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옴을 아는 사람은 사네.“
※ 엄택곡부(奄宅曲阜);奄=가릴 엄, 덮음. 宅=집 택. 曲=굽을 곡. 阜=언덕 부
“엄택곡부는 중국 공자사당이 있는 지명과 같으니 공맹유교사상이 팽배 있는 조선왕조의 시대적 배경으로 비장(秘藏)했다고 보며, 직역하면 ”집으로부터 꾸불꾸불한 먼 언덕 위에 숨어야 한다.“ 도하지(道下止)의 뜻은 직역하면 ”길 아래에서 멈추어야 한다.“비상시와 평상시로 준용 할 수 있도록 은폐 시켰니 참고바랍니다.
즉 임진왜란은 소나무 밑에 숨고, 병자호란은 집 밑 방구들에 숨고, 마지막 천재지변으로 오는 환란은 길 밑에 숨어야 한다는 예고문입니다.
§.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사회가 열리기 전에 진사삼변(辰巳三變) 중에 상진사(上辰巳)와 중진사(中辰巳)라는 천재지변(天災地變)이 일어난 후에 하진사(下辰巳)에는 인심이 살벌하여 천지가 뒤집힌다고 했으니, 사람의 마음가짐을 잘 가져야 오래 살고 선경(仙境)에 들어 갈 수 있다는데 먹는 것을 못 먹을 것 없다고 모두 다 먹으면 성인군자도 별 수 없이 죽게 된다는 것이니, 담배(艸早=草),술(三鷄=氵酉=酒), 돼지(豕)고기, 쥐(鼠)고기, 음양과(陰陽果)는 다섯 가지는 먹지 말라는 경고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음양과(陰陽果)는 무엇을 말하는지 본인도 잘 모르나, 음양(陰痒)은 한방에서 부녀자의 음부가 가려운 병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파자 형식으로 음양과(陰陽果)를 음양(陰痒)의 비유말로 과일 따먹듯이 함부로 색(色)을 취하는 행위 즉 주색(酒色)을 삼가야 한다는 말이며, 요즘은 성 관계로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가 번지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며, 또한 시대적인 성희롱사건으로 패가망신이 기다리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상진사는 2000(甲辰)년2001(辛巳)년부터 2011(辛卯)년까지 천발살기(天發殺機)이성이숙(移星易宿)으로 하늘, 아니 우주의 변화를 조심하고, 중 진사는 2,012(壬辰)년, 2,013(癸巳)년부터 2,023(癸卯)년까지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으로 화산폭발, 지진, 해일이 일어나니 조심하고, 하진사는 2,024(甲辰)년, 2,025(乙巳)년부터 2,035(乙卯)년까지는 인심이 흉흉하니 천지가 뒤집힌다는 것이 모든 행동을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경고문입니다.
특히 마지막 3차 운[運] 2,023년 계묘(癸卯)를 더욱 조심하고, 3진사[三辰巳]와 갑진, 을사(甲辰乙巳), 음부경(陰符經)인 인발살기(人發殺機)천지반복(天地反覆)은 “사람의 살기가 발동하면 천지가 뒤집힌다.”고 했으니 역경으로는 천지비(天地否)는 하늘과 땅으로 있다가 뒤집히면 땅 아래에 하늘이 있는 지천태(地天泰)괘로 변하니 좋다는 것입니다,
2,025년 을사(乙巳)년 음력 9월은 백의민족생지년(白衣民族生之年)이라고 하는 남북통합을 예언하고 있으니 더욱 조심하여 백의민족이 통합되면 후천세계의 1,988년부터 60년 준비 작업을 완수하고 본격적인 후천세계가 시작되는 2,036년과 2,037년 병진정사(丙辰丁巳)년 천인합발(天人合發)만변정기(萬變定基)인“ 하늘과 사람이 함께 발동하여 만 가지 기초를 정한다.”는 후천 세계가 열리면서 단군삼경[檀君三京]의 국토를 회복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은 더욱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하며, 어떠한 일 이 있더라도 금지된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로 생을 일찍 마감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속담에 “거꾸로 매달려 살아도 이 세상이 낫다”.는 말은 현실세상을 말하기보다 사후 세계를 말하는 종교의 빈약한 교리 때문에 천당(天堂)이나 극락(極樂)이 있는 것처럼 유인하고 있지만, 그런 곳은 죽어서는 없는 곳이니 현존 사회(現存社會)에서 극락(極樂)과 천당(天堂)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새겨들어야 하며, 그렇다고 박쥐처럼 동굴(洞窟)천정(天頂)을 발판 삼아 거꾸로 매달려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