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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너에게로 가는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나그네12:
매실은 3독(음식물의 독, 피속의 독, 물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난 웰빙 과실로 피로회복과 체질개선 효과가 탁월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매실은 원래 복숭아나 살구, 자두 만큼 큰 과일이 아니다.
매실은 위의 복숭아, 살구, 자두와 매우 가까운 과일이기 때문에 육종학자들이 자주 이들 과일을 이용하여 크기가 큰 매실로
새로운 품종을 만들고 있다. 복숭아와 교잡하여 육종한 매실은 매실이 굵으나 붉은 색갈이 나타나며.
살구를 이용하여 육종한 매실은 역시 굵으나 과일이 길죽하여 모양이 예쁘지 않다.
이들 과일은 매실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매실의 속성, 즉 매실의 성분이 순수 매실 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필자는 여러분들에게 매실 고르는 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청매는 필히 굵고 붉은빛이 도는 매실을 지양하고 농약을 많이 쳐서 모양은 좋으나 지나치게 알이 굵은 매실 보다는 토담집 옆에
비록 뒤에 검은게 묻어 (벌레똥 혹은 병든거) 있을지언정 필히 토종 으로 약이나 비료를 적게 준걸로 준비 하여 주기를 강력히 주문 하고자 한다
특히 청매는 효소로 담그었을때 신맛이 강하다는 걸 필히 알고 담그어 주시고 황매로 담근다면 단맛이 돌면서
독성분도 전혀 없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
언제부터인가 청매 만으로 효소를 담그는데 이는 똑바른 방법이아니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중국 옛말에 [망매지갈]이란 말이 있다.
매실만 봐도 침이 절로 나와 갈증이 억제된다는 뜻이다.
삼국지에는 조조가 자신이 이끄는 대군이 피로와 갈증으로 더 이상 행군할 수 없게 되자,
때마침 주위에 열려 있던 매실을 따먹게 했다는 구절이 나온다.
매실의 신맛을 이용한 갈증해소로 위기를 넘긴 조조의 지혜가 돋보인다.
매실의 효능이 최근에 와서 재인식되고 있다.
한의학적 견해로 『동의보감』과부(果部) 매실(梅實)에 따르면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열과 가슴앓이를 없게한다.
또한 마음을 편하게 하며,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는다고 밝히고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간과 담을 다스리며 근(세포)을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사지 통증을 멈추게 하며 토역곽란을 멈추게하고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유량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앤다.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으며, 대변불통(변비), 대변하열, 소변혈료(피오줌)를 낫게한다.
입속의 냄새를 없애며 중풍과 경기를 다스린다.
매실의 수확기간은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예부터 “망종(芒種·올해는 6월 5일)
이후 수확한 매실이 최고의 효능을 갖는다고 하였다.
우리 나라에는 삼국시대부터 꽃을 관상할 목적에서 정원에 심었고 열매를 이용한 것은 한의학이 도입된 고려 중엽 때 부터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선조들은 이 열매를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해 왔다
매실식품은 풋 매실이 아닌 잘 익은 매실로 만들어야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잘 익은매실은 잘 익을수록 구연산 함량과 당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독성도 사라진다
예로부터 매실은 과일로 알려지기 보다 약재인 것처럼 알려져 왔으며우리의
선조들은 이 열매를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해 왔다.
덜 익은 청매, 완전히 익은 황매 등 매실의 종류는 여러 가지인데 무엇보다 상처가 없는 깨끗한 것을 골라야 한다.
청매는 한참 놔두면 황매가 되는데 이렇게 된 황매는 이미 효과가 많이 떨어진후이므로, 청매는 청매대로,
황매는 황매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실은 6월부터 출하되기 시작하는데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 사이의 것이 가장 좋다.
직경이 약 4cm 정도 되고 깨물어 보았을 때 신맛과 단맛이 나며, 씨가 작고 과육이 많은 것으로 고른다.
매실 성분의 85%는 수분. 나머지는 10%의 당분과 5%의 유기산이 차지한다.
유기산 중 시트르산(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히 많은데 시트르산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또, 매실의 자극적인 향을 내는 피루브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우며 또 다른 성분인 카테킨산은 장 속의 유해세균 번식을 억제해
염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매실에는 같은 무게의 사과보다 칼슘이 4배, 철분이 6배, 마그네슘은 7배,
아연은 5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청매 :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 때다.
황매 : 노랗게 익은 것. 향기가 매우 좋은데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쉽다.
금매 :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것. 금매로 술을 담그면 빛깔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오매 : 오매는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청매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 말린 것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든다.
백매 : 옅은 소금물에 청매를 하루 밤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 것.
효능은 오매와 비슷하지만 오매보다 만들기 쉽고 먹기에도 좋다.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가공식품이 매우 발달해 있다.
신맛이 너무 강해 가공하지 않고는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가공해 두기만 하면 필요할 때, 몇 년씩 두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상은 매실에대한 도식적인 해석이다. 하지만 요즘의 종묘 상들이 여러가지로 묘목 작업을 하다보니
매실의 분류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원래 청매실은 꽃이 흰꽃이 피는걸 말하지만 대부분 우리토종매실은 분홍빛꽃과
흰꽃이 혼합되어 버렷기에 별로 구분하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청매와 황매는 익고 않익고의 차이로 통용이 되고 있을 뿐이라 생각한다
또한 청매에 포함된 청산 성분도 음식이나 약재로 가공하면 청산 성분은 대부분 없어진다
매실은 한약의 특성을 밝힌 ‘본초학’에서는 “땀으로 발산시켜야 할 병에 오매를 잘못 쓰면 크게 해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오매는 한의학에서는 덜 익은 매실의 껍질을 벗긴 뒤 짚불 연기에 거무스름하게 그슬려 말린 것을 말하며‘오매’는 항균제와 지혈제로 써 왔다.
동의보감은 오매를 ‘갈증과 가래를 없애고 구토와 설사를 그치게 하며 술독을 풀어주는 약’으로 설명하며
한방에서는 갑작스럽게 체했거나 심한 설사가 나올 때 매실 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실 것을 권하고,
편도선염에도 매실 가루를 물에 타서 목을 헹구는 방법이 처방 되고 있으며 상처에 매실 가루를 개어 붙이는 민간요법도 있었다.
매실효소는 생후 3개월 정도의 아기에서 노인, 여성에 이르기까지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맛이 뛰어난 건강음료로,
또 치료제로 활용된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사과산,구연산, 호박산, 주석산 등이 5% 가량이나 들어 있어 신맛이 강해
피로회복과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중 구연산은 해독작용과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많은 여름철에 매실을 먹으면 위 속의 산성이 강해져
조금 변질한 식품을 먹어도 소독이 된다. 매실을 술이나 식초로 만들어 이용하면 뛰어난 약성을 발휘하므로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이는 명주요 명약으로 친다.
이 외에도 매실효소를 만들어두고 적당량을 덜어 생수에 희석하여 차처럼 마시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최상의 건강보조제 중 하나라고 하겠다.
▶‘만병통치’ 매실의 7가지 효능
1. 매실은 몸속의 독을 제거해줍니다.
오래 전부터 3독을 제거한다고 알려져 왔다. 3독이란 음식물의 독, 물의 독, 핏속의 독을 일컫는다.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은 알게 모르게 인체에 유해한 독소들을 섭취하고 있다.
매실 속에 함유된 피크린산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의 해독과 배설을 돕는다.
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며 숙취와 피로 회복에도 좋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은 암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매실의 유기산은 방사능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2.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에 좋아요
음식물을 섭취한 뒤 발생하는 연소가스는 산독화 물질로 체내에 쌓이게 되면 피로가 쌓이고,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알맞게 익은 매실에는 천연구연산이 많아 젖산 등의 피로물질을 탄산가스나 물로 분해하여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해한 균의 활동과 번식을 막아 이질이나 세균성 설사에도 효험이 있다.
3. 체질개선에 효과적이에요
우리가 즐겨먹는 각종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은 대부분 산성이다.
체액이 산성화하면 피로를 쉽게 느끼고,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만성병의 원인이 된다.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에 속한다.
소량의 농축액으로도 우리의 몸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
4. 설사,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위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음식물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 유해균은
장까지 내려가 배탈이나 설사, 식중독을 일으킨다.
매실에는 강한 해독과 살균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들어 있어
이질균, 장티푸스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의 발육을 억제하는 항균작용을 한다.
매실의 사과산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유해균과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시킨다.
따라서 매실을 꾸준히 복용하면 만성설사나 변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5.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요
혈액이 노폐물로 더러워지거나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이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성인병을 유발하게 된다.
매실에는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고혈압이나 심장병,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6. 신경안정과 골다공증에 효험이 있어요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면 인체는 그것을 중화하기 위해 칼슘을 필요로 하는데
칼슘은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매실은 다량의 구연산과 칼슘은 물론이고,
몸속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한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폐경기 여성들에게도 좋고,
신경안정과 골다공증에도 효험을 볼 수 있다.
7. 소화를 돕고, 해열작용을 해요
매실의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위산의 분비를 조절해 위산과다증이나 저산증에도 효과가 있다.
해열 작용과 염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곪거나 다친 부위에 매실 농축액을 발라주면 화끈거림을 없애고 통증을 줄여준다.
▶매실, 이럴 땐 이렇게 활용하세요!
1. 기관지가 약할 때
매실식초를 물에 10배 정도 희석해 양치질한다.
점막이 튼튼해져 염증이 완화되고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기관지 통증이 심할 때는 매실식초를 희석하여 목에 살짝 두드려 주면 완화된다.
2. 감기에 걸렸을 때
약한 불에 구운 매실 2개를 흑설탕 5g과 뜨거운 물 반컵을 부어 따뜻하게 마신다.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 오랜 감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3. 더위를 먹었을 때
뜨거운 물 1컵에 매실장아찌 2개를 넣고, 10분 정도 우려 꿀을 타서 마신다.
매실장아찌를 먹으면 더위타는 것을 막고, 새콤하고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준다.
침의 분비를 활발히 하여 소화를 돕기도 한다.
4. 식욕이 없을 때
매실주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쉽게 취하지도 않고,
매실의 피크린산이 알코올을 분해하여 뒤끝도 없다.
반주로 마시면 혈액순환을 돕는다.
5. 피로를 느낄 때
매실식초와 생수를 1:3비율로 희석해서 마시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6. 감기기운이 있을 때
매실식초를 찻잔의 3분의 1가량 따른 후 뜨거운 물 한잔을 넣고, 설탕이나 꿀을 탄다.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마시면 감기기운이 없어진다.
7. 갱년기 장애를 느낄 때
따뜻한 물에 8g의 매실조청과 꿀을 타서 하루에 3번씩 꾸준히 마신다.
갱년기의 불쾌한 증세가 치유된다.
8. 멀미가 날 때
멀미를 잘 느끼는 사람은 여행을 갈 때 매실김치 몇 알을 챙겨 갖고 간다.
멀미날 때 한 알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9. 무좀에 걸렸을 때
진하게 탄 매실식초를 이용한다. 무좀균은 산성인 상태에서 번식하므로
알칼리로 중화시키면 없앨 수 있다. 항균 및 멸균작용이 강해 효과가 좋다.
10.상처가 났을 때
매실 농축액을 곪거나 다친 부위에 바른다.
열이 나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없애며 통증을 줄여준다.
11.겨드랑이의 체취를 없앨 때
매실식초를 3배 정도 희석시켜 겨드랑이에 발라준다.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냄새를 없애준다.
12.가려움증을 없앨 때
매실식초를 물에 타서 목욕한다. 알칼리 성분이 가려움증을 제거해준다.
여름철 모기에 물려 가려울 때도 효과적이다.
13.숙면을 못이룰 때
매실씨를 이용한다. 차나 음식에 사용한 매실을 모아두었다가 베갯속으로 사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에도 좋다.
14.음식물을 싱싱하게 보관할 때
여름철에 김치나 막걸리에 가공된 매실 몇 알을 넣어둔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5∼6일 동안은 맛이 변하지 않는다.
매실미숫가루를 이용해도 효과가 있다.
냉장고에 보관할 음식물에 조금씩만 뿌려주면 구연산의 살균효과로 더 오래 저장할 수 있다.
15.음식의 비린내를 제거할 때
매실차에 사용한 매실이나 매실미숫가루를 생선이나 고기를 양념할 때
첨가하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나물 무칠 때나 국 끓일 때 넣으면 향신료 역할을 하기도 한다.
16.찌든 때를 닦아낼 때
살림살이에 묻은 때가 찌들어 쉽게 닦이지 않을 때 매실식초가 유용하다.
가제에 매실식초를 묻혀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매실엑기스 담그는법] 매실엑기스 만드는법, 매실차 만드는법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梅實)은 신맛이 특징이며 식용하거나 약용으로 이용합니다.
매실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만큰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매실을 이용한 것으로는 매실엑기스, 매실장아찌, 매실차, 매실주 등이 있습니다.
특히 매실엑기스는 효능으로 갈증해소에 좋아 여름철 건강음료로 인기가 높은데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매실엑기스 담그는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매실엑기스 담그는법
- 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 한다음 꼭지를 땁니다.
-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하여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 1주일 후부터 설탕이 잘 녹도록 하루에 한번씩 가볍게 흔들어 줍니다.
- 최소 100일 길게는 6개월까지 발효를 시킵니다.
- 발효가 끝나면 매실은 건져내서 술을 담거나 씨를 빼고 장아찌를 담급니다.
- 발효액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3~4배의 물을 넣고 희석하여 음료로 마십니다.
한편 매실에 함유된 피루브산은 간(肝)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며,
카테킨산은 장(腸) 속의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므로
매실차를 만들어 마시면 좋은데요
매실차에는 강한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으므로
매실차 효능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고,
설사와 변비를 치료하는 데 효능이 있습니다
매실엑기스 담그는법과 함께
매실차 만드는법과 매실차 보관법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매실차 만드는법
- 매실차는 풋매실을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황설탕을 넣어가며 용기에 7할 정도만 담습니다
매실차 보관법
- 그대로 밀봉해 실온에서 100여 일 정도 보관하면
매실이 떠오르는데 이때 매실은 건져내고
시럽만 냉장고에 보관해둡니다.
- 차를 마실 때는 매실 시럽을 찻숟가락으로 3∼4번 정도 덜어 잔에 담고
생수를 부어 하루 1∼2잔 정도 마십니다.
예로부터 여름에 탈나기 쉬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천연 식품으로 알려진 매실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첫댓글 효능이 이리 좋으니 전 국민이 애용하고 있는 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