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결과 발표에 앞서... 한마디

[박쌤]

시험이후 학생들은 물론 부모님들 께서도 발표를 기다리며 많이들 초조해 하고 있을 겁니다.

저 또한 무척이나 청화대 및 중앙미대 발표가 기다려 집니다.

오늘도 청화대학교 총 유학생 사무실을 다녀 왔습니다.

아직 미대는 아무것도 발표 난 것이 없습니다.

다만 면접자들의 정보를 입수 했습니다.

면접자 14명중 1명이 떨어지고 청화미대에서 13명을 원했는데

청화대 총 본교에서 면접자를 어떻게 처리 할 건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떨어진 한명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 정보가 없으며

차후에 지켜 봐야 될거 같습니다.

7일 청화대 총장 및 주임 회의가 있으며

이 회의가 끝나야 정확한 합격선과 결과가 정해 질 것 입니다.

결과는 7일이나 늦어도 11일에는 발표가 날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러니 침착히 기다려야 겠습니다.

중앙미대도 12일 에 발표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과가 발표되면 즉시 본 원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게시 하겠습니다.

추후 학생 개인적으로 청화대 유학생 합격자 발표 사이트에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좁은 학원에서 학원과 숙소를 오가며 열심히 대입 입시준비에 임해 주신 수험생 여러분 그 동안 고생이 많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주신 수험생분들께 본원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대학입학 시험이란 것은 아주 현실적이어서 그 몇점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을 철저하게 나누어 버립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근데 이 시험은 대학을 원하는 자 에게는 누구도 빗겨갈 수 없는 징검다리가 되겠죠.!!

대학입학 시험에서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해서 인생에 있어서 승리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얘기해서 한글을 빨리 띄었다고 해서 다들 유능한 국문학자가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천천히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원장 또한 낙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낙방한 사람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결과가 안 좋아도

결코 실망할 일은 아닙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아직 많이 젊기 때문에 꿈과 이상을 높게 가지고, 어떠한 난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돌파하려는 진취적인 기상을 가져야겠습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원장올림

[유뇽신]

헐 면접본사람들 설마 다붙을줄은..좋겟네 결과먼져알아서.......

[써닝ㅋㅋㅋ]

아아아아떨려서잠이안와요ㅜㅠㅠㅠ쌤잘지내시나요?

[남행이]

음흠............... 아놔 피말려 ㅠㅠ

[쓰담]

오.....원장쌤 수고가 많으십니당..

[박쌤]

가끔 한 둘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
평소 여러분의 모의고사 성적하고 똑같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합격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충분히 합격 할 수 있었는데도..게을러서... 또는 노는라고 소홀이 준비한 사람은...
저도 밤에 잠이 안옵니다...(더워서)
진짜 이번에는 2점 차이로 울고 웃고 합니다...!!!

[차느님]

우리때랑면접왜케틀리지ㅜㅜ

[명명명명지지지지유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빨리좀 나와라라라라라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