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마지막 날 3/28일 입니다.
숙소정리를 마치고 마지막 사진을 찍으려 모이고 있는 사진 입니다.
이젠 카메라만 있으면 포즈를 잡는 초락교회 학생회 남자아이들입니다.(;;)
전도사님과 찰칵!
한신기 전도사님 포즈가 너무 깜....찍....하시네요.ㅎㅎ
선생님과 찰칵!
홍성보 선생님은 무덤덤한 표정에 평범한 포즈시네요.
이제 돌아가는 차안으로 들어갑니다.
2박 3일의 추억이 담겨있는 숙소,,큰 기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본 풍경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최후의 만찬!
당진에 도착해 설악칡냉면에서 배가 터지도록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쌈에 마늘과 겨자를 넣어 장난을 쳐서 홍성보 선생님께 드렸는데 얼굴이 벌게지셔서
어쩔줄 몰라 하시더라고요..ㅎㅎ
ㄴ재미있고 뜻 깊은...은혜받는 2박 3일의 수련회 였습니다!
첫댓글 성은) 갈비찜을 밥위에 얹어주세요~♪ ~♬
갈비찜을 밥위에 얹어주세요~♪~♬
담번에 갈비찜을 먹자고..
이거노래잖아요!!전도사님하고선생님빵떠뜨린ㅋㅋㅋ
아..... 전도사님이 고추를 2개 큼직한거 짤라서 고기와 같이 줫는데 매워 죽는줄 알앗어.ㅠㅠ
너 찔끔찔끔 울더만ㅋㅋㅋ
매웟어 ㅠㅠ ㅋ
윤섭아 그거 한개도 안매운거야~~ 이거 왜이래 아마추어처럼...까나리도 먹을 수 있다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