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라고 하면 사람들은 왠지 분위기 있어보인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커피는 맛과 향 그리고 분위기를 마십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커피들은 드립식으로 만든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드립식으론 원두, 헤이즐넛, 블루마운틴 등등이 있습니다.
원두는 말로 하지 않아도 아실꺼라 생각하고,
헤이즐넛은
개암나무의 열매 향을 가미한 인공 커피라고 할수있습니다. 맛은 없지만
향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찾으시는 분도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꽝이라
생각한답니다.
블루마운틴은 그맛이 개운하고 그윽한향을 느낄수 있지만 현지의 재배
되는 전량을 일본에서 매점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보는 블루마운틴은 그 가격으로 맛볼수 없고 찾아보기도
힘들답니다. 일본에 가실일이 있다면 그쪽에서 마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립식이란 커피메이트처럼 물을 부러 내려 받는 형식을 말한다.
물론 물로 여과되어 나오기 때문에 카페인의 양도 많겠죠? ^^
다시 에스프레소 커피로 돌아가겠습니다.
아메리카노 -- 이건 이탈리아인이 미국을 이미지하여 만든것으로 그맛은
첫맛은 쓰지만 뒷말은 깔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맛입니다.
그냥 쉽게 생각하시면 블랙커피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꺼라 생
각됩니다. 에스프레소에 물을 부어 만든 커피랍니다.
에스프레소 -- 이 커피는 급행'익스프레스' 즉 빨리 뽑아낸다는 말에서
비롯되 지금의 에스프레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맛을 보는 방법~~~~~~~
맛을 느끼는 방법으론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스트로우(빨대)로 즐
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트로우의 높이를 조절하여 최 하단부터 최 상단의 커피를 맛보는 방
법 또한 한잔의 커피로 여러맛을 음미하기도 한답니다.
요즘 테이크 아웃의 아이스 계열 커피는 섞어 나오기 때문에
맛보기 힘드실겁니다. 흔히들 흔들어 주는게 보통이죠!
그럼 담엔 더 맛나게 먹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