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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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하늘아래 억새와 해바라기
▲ 2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내 하늘공원에서 활짝핀 해바라기와 억새가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완연한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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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 한강둔치 코스모스
▲ 코스모스 밭에서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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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 코스모스 바다
▶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슬로프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에는 많은 관광객이 모처럼 만난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무주리조트 측은 관광객을 위해 설천하우스 슬로프 3천여㎡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는데 최근 만발해 장관을 이루면서 많은 사람이 찾고있다. (무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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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송편생각 남았나요
▲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인사동의 한 떡집에 솔잎과 함께 놓인 송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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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수족관서 골라 먹는 재미!
▲ 수협은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최대 150마리의 생선류가 헤엄치는 대형수족관을 설치한 회.초밥 전문점 `바다회상'을 개장했다. 가로 2.6m, 세로 10m, 높이 45cm의 대형 수족관에서 생선과 조개류를 골라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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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영화관 '인산인해'
▲ 25일 오후 연휴를 맞아 대구시내 한 극장 앞에 영화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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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60만 명 출입국
▲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오전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들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붐비고 있다. 공항 측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사상 최대 규모인 59만2000여 명의 여행객이 공항을 통해 출입국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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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귀경길 차량정체
▲ 추석인 25일 오후 경부고속국도 동대구~북대구IC 사이 상행선에 성묘 차량과 서둘러 귀갓길에 나선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극심한 체증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측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전국에서 40만 대의 차량이 귀갓길에 나서 경부고속국도 상행선은 오후 늦게까지 정체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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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빠져나오는 차량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청원휴게소에서 차량들이 휴게소를 빠져나오는 데 큰 혼잡을 빚고 있다.(청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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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다왔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를 타고온 귀경객들이 서울역 승강장에 내리고 있다.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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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마리아-예수상
▲ 22일 미국 워싱턴 대성당 입구에 설치된 한복 차림의 성모자상. 너비 3.58m, 높이 2.44m로 한국에서 부조 틀을 만든 뒤 이탈리아에서 대리석에 새겼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성모 마리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 제공 북미주한인사목사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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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정동영 손학규 이해찬 경선후보
▲ 신당 정동영 손학규 이해찬 경선후보(왼쪽부터)가 26일 전남 여수와 순천,광주에서 각각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9일 이번 경선에 큰 영향을 미칠 광주·전남 순회경선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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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22일 오후 서울역에서 서울지하철 노동조합이 마련한 생수를 추석 귀성객들에게 나눠 주며 인사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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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2일 오전 부산 민주공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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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한명숙 유시민 공동선대위원장 등 지지자들과 함께 아차산을 등반하며 등반객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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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일으킬 후보가 없어…” 무덤덤한 광주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가 지난 25일 광주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추모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 ‘경선 분위기’ 좀처럼 안떠 후보들만 ‘발동동’ “잘한것 없는 후보들 도토리 키재기” 시큰둥 29일 치러질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의 광주·전남 경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는 조용하기만 하다. 손학규·정동영·이해찬 세 후보는 이곳에 승부수를 띄웠지만 주민들의 반응은 뜻밖에 무덤덤하다.
세 후보는 추석 연휴 내내 광주와 전남에 머물며 이곳 경선에 ‘다걸기’를 하는 모습이었다.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버스터미널을 지키면서 눈길을 모으려 안간힘을 썼다. 후보들의 발길은 분주했고 참모들의 낯빛도 다급해 보였다.
그렇지만 경선 분위기는 좀처럼 뜨지 않고 있다. 외부에서는 ‘경선의 분수령’ ‘전략적 선택’ 따위로 잔뜩 기대를 부풀리고 있지만, 정작 내부에선 ‘대안 부재’의 실망감 탓인지 시큰둥한 편이다. 후보들의 이름을 올리며 입씨름을 벌이거나 얼굴 붉히는 모습을 이번엔 찾아보기 어렵다.
▲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맨 오른쪽)가 26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 5·18 기념문화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 26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 본촌동 광주개인택시사업조합. 세차를 하던 택시기사 김종상(48)씨는 “추석 연휴에 택시 안에서 신정아 얘기를 하는 손님은 많았어도 정치나 경선 얘기를 꺼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사흘 뒤 경선이 있다는 사실은 안다”며 “잘한 것도 잘난 것도 없는 후보들이 도토리 키재기 하듯 다투니 민심이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지”라며 혀를 찼다.
서정훈(44)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은 “경선으로만 보면 통합신당이 한나라당보다 정치를 못한다”며 “바람을 일으킬 만한 후보가 없어 ‘반장선거’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기(52)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후보들이 나름대로 정치력이 있지만 대중한테는 아직 다가가지 못한 상황”이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범여권이 단일 대오만 형성하면 희망이 있다는 믿음이 느슨하나마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와도 분위기가 다르다”고 진단했다.
주민들의 뜨뜻미지근한 반응과 달리 광주의 민심을 붙잡으려는 후보들의 노력은 필사적이다. 2002년 민주당 경선 때 이른바 ‘노풍’의 진원지였던 광주가 갖는 상징성 때문이다. 후보들은 연이 닿는 광주의 조직을 총력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손학규 후보 조직은 민주당 탈당파 출신이 주축이고, 정동영 후보 조직은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지원이 많다. 이해찬 후보 조직은 시민단체 쪽 지지가 확고하다.
세 후보는 저마다 아킬레스건도 지녔다. 손 후보는 최근 ‘광주를 넘어서자’는 발언으로, 이 후보는 총리 시절 ‘호남고속철 조기착공 불가’ 발언으로 입길에 오른 전력이 있다. 정 후보는 ‘호남출신 필패론’의 문턱을 넘어야 한다.
▲ 이해찬 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가운데)가 26일 오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려고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광주/뉴시스
▶ 지난 17일 지역신문 <광주드림>이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동영-손학규-이해찬 후보 차례로 결과가 나왔다. 그렇지만 추석 명절 전후에 불거진 조직동원과 부정경선 논란, 손 후보의 칩거소동이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
교사 오신화(37)씨는 “경선에 별다른 관심이 없어 관망 중”이라며 “여성 동료들 중에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지닌 정동영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고 말했다. 주부 이영희(34)씨는 “아무래도 본선에 나가면 이해찬 후보가 경쟁력이 있다는 느낌”이라며 “손학규 후보는 분위기를 못 타고, 정동영 후보는 꼼수를 두는 인상을 받는다”고 평했다.
회사원 정홍수(45)씨는 “주변에 ‘대세론’을 들어 손 후보를 미는 사람이 많았는데, 시들해졌다”라며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얘기가 적잖게 나온다”고 여론 흐름을 전했다. 자영업자 김정수(48)씨는 “명절 때 후보들을 두고 논쟁을 벌이곤 했지만 이상하리만큼 조용해졌다”며 “정 후보와 손 후보를 좋게 보는 이들이 있지만 열성적이지는 않다”고 귀띔했다.
후보들을 두고 다양한 평가가 나오기는 하지만 확신보다는 관망 내지 유보에 가깝다. 민주당과 문국현이라는 변수가 아직 남아 나타난 반응으로 풀이된다. 일부이긴 하지만 “시대의 과제가 경제인 만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한테 기대를 걸고 있다”는 의사도 숨기지 않았다. 이전에 광주·전남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던 반응이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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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신당을 국민의 당으로 바꾸도록…”
▲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에서 최초로 도입된 모바일 투표의 홍보를 위해 결성된 모바일투표 자원봉사홍보모임인 ‘엄지클럽‘의 강금실 전 법무장관(왼쪽 두번째), 우원식(왼쪽부터), 김영춘, 최재성 의원 등 이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휴대전화과 엄지손가락을 들고 국민들의 모바일 투표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연합)
▶ 대통합민주신당의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모집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강금실 전 법무장관은 26일 "(경선에서) 유일하게 (흥행카드로) 남아있는 모바일 투표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신당을 국민의 당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달라"며 호소하고 나섰다.
모바일 투표 홍보모임 엄지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바일 투표의 경우 조직동원 논란과 투표율 저조 논란을 잠재울 수 있고 국민 한분 한분이 투표장까지 갈 필요없이 엄지손가락으로 투표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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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부산∼여의도 560km 자전거로 대운하 탐방
▲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앞줄 왼쪽)이 22일 부산 수자원공사 앞에서 ‘한반도 큰물길 자전거 탐방’ 길에 오르고 있다.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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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선후보, ‘팔당 생명 살림’ 방문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왼쪽)가 22일 경기 양평군의 친환경 유기농 농양평=연합뉴스장인 ‘팔당 생명 살림’을 방문해 선진 농업기술 현장을 둘러본 뒤 농민과 함께 상추를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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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석한 오 시장 부부
▲ [조인스] 22일 저녁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인 송현옥 교수와 함께 공연을 유심히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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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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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비 순찰차는 번호판 가려도 되나요?
▲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KIN 보드' 게시판에 한 무인경비업체 순찰차의 어이없는 행태를 꾸짖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라토'의 게시물 중 일부> 네티즌 '라토' 에 따르면, 스티커로 번호판을 가린 차량은 좌회전 차선에 있다가 동시 신호가 떨어지자 직진을 하는 매너 없는 행동도 보여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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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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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순찰차 ‘씨드’
▶ 기아자동차의 유럽 현지생산 모델인 씨드가 슬로바키아의 경찰차로 활약하게 됐다. 기아차는 25일(현지시각)씨드 경찰차 50대를 슬로바키아 경찰청에 전달하는 행사(사진 )를 현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씨드는 지난 7월 국제 입찰을 통해 체코 스코다사의 옥타비아와 함께 슬로바키아 차세대 경찰차로 선정됐다. 올해 말까지 350대, 2010년까지 4000대의 씨드가 슬로바키아 경찰청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사진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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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잊은 근로자들
▶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울산시 남구 고사동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 근로자들이 공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쉬지 않고 가동돼야 하는 공정의 특성상 근로자들이 연휴 내내 일을 했으며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박상훈 부사장도 출근해 일하는 근로자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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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잊은 LCD 공장
▲ 22일 경기 파주시 LG필립스LCD 생산공장에서 직원들이 액정표시장치(LCD) 완성품을 포장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추석 연휴에도 일부 사무직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이 출근해 교대로 근무하며 공장을 24시간 가동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파주=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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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 휴대폰이 `1엔`
▲ 일본의 동기식 휴대폰 대리점(위)과 비동기식 휴대폰 매장의 모습. 동기.비동기식으로 나뉜 일본 이동통신시장에서는 동기식 모델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대리점에서 판매되지만 비동식식은 일반 가전매장에서 판매된다.
특히 동기식은 이동통신사의 판매장려금 규제가 없어 신규 기종을 1엔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비동기식 휴대폰은 USIM 잠금해제로 원하는 모델을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도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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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08 봄/여름 패션쇼
▲ 한 모델이 20일 런던 패션 주간중 2008 봄/여름 패션쇼에서 한 작품을 입고 무대위를 걷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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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옷의 정체는…
▲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그랜드 셀렉션 2007' 베트남 디자이너 구엔 트롱 호앙의 패션쇼에서 모델이 캣워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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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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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움직이는 첫 유엔총장”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만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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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국 어린이가 기부한 동전으로 만든 평화의 종
▲ 유엔이 정한 ‘세계 평화의 날’인 21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60개국 어린이들이 기부한 동전을 녹여 만든 ‘평화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 반 총장은 전 세계 분쟁 지역을 향해 이날 하루 동안이라도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뉴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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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예방한 한덕수 총리
▲ 한덕수 국무총리가 UN 기후변화 고위급 회의를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UN 사무총장 관저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있다.【뉴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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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후변화 대응모델, 아시아 모범”
▲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한국시각)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기후변화 고위급회의 개막식에 참가해 연설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정부-산업간 협력모델이 다른 아시아 국가의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비영리기구인 `탄소정보 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의 아시아지역 수행기관인 ASrIA(아시아책임투자협회)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9개국 기업들의 2007년 탄소정보 공개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ASrIA는 보고서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정부의 긍정적인 정책방향 제시와 기업의 꾸준한 대응준비는 정부차원의 활동이 미미한 아시아 이웃국가들이 충분히 참고할 만하다"고 평가했다.ASrIA는 "유럽과 비교해 아시아 국가(일본 제외)들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정부차원의 강력한 정책이 없고, 탄소거래시장도 준비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이는 아시아 기업들이 대응전략을 세우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노력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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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막 6자회담 ‘살얼음판 분위기’
▲ 27일 개최되는 북핵 6자회담에 참석할 각국 대표들이 본 회의에 앞서 사전접촉을 가지며 일정을 시작했다. 베이징으로 가던 중 25일 일본에 들른 미국 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왼쪽) 국무부 차관보는 일본쪽 수석대표 사사에 겐이치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회담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25일 베이징에 도착하며 기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베이징 도쿄/AP AFP 연합
▶ 미 ‘북-시리아 핵협력설’ 잇단 거론 김계관 “미치놈들이 만든 것” 맞서 /27일 개막되는 베이징 6자 회담을 앞두고 터져나온 미국발 뉴스들이 북핵 합의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우선 워싱턴에서 발신되는 여러 신호들이 갈피를 잡기가 쉽지 않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모든 문명국가들은 독재정권 아래서 신음하고 있는 이들 국민을 위해 나서야 할 책임이 있다”며 벨로루시, 북한, 시리아와 이란 등을 거론했다. 그의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그는 미얀마와 쿠바, 짐바브웨, 수단 등과 달리 북한의 경우엔 인권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정부도 이를 악재로 보는 건 아니다. ..강태호 기자 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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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천영우 대표
▲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6일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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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TV 출연 건재 과시
▲ 21일 쿠바 관영 TV에 출연해 건재를 과시한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인터뷰 도중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회고록(‘격동의 시대’)을 들고 있다. 관측통들은 한때 위독설이 나돌았던 카스트로 의장의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바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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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총리도 ‘소신파’
▲ 유럽을 순방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오른쪽)가 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알프레트 구젠바워 오스트리아 총리를 만났다. 그의 순방에 중국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는 가운데 달라이 라마는 23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예방할 예정이다. 빈=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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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스튜어트 쇼에 출연한 클린턴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1일 미국 뉴욕의 스튜디오에서 유명 사업가 겸 방송인 마사 스튜어트(왼쪽)가 진행하는 ‘마사 스튜어트 쇼’를 녹화했다. 이날 녹화된 내용은 26일 전국 방송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공공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새로 만든 인터넷 웹사이트 마이커밋먼트오르그(mycommitment.org)를 홍보하기 위해 토크쇼에 출연했다. 뉴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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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다 내각 출범
▲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앞줄 왼쪽 네번째)와 신임 장관들이 26일 도쿄 왕궁에서 각료 인증식을 거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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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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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흑인들 `인종 차별` 항의
▲ [중앙일보] 미국 루이지애나주 지나의 한 고등학교에서 백인 학생을 폭행한 흑인 학생들에게 살인 미수 혐의가 적용된 이른바 '지나 식스(6)' 사건에 항의하는 흑인 수천 명이 6일 지나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흑인 사회는 사법당국이 지난해 12월 흑인들에 대한 가혹 행위를 연상시키는 교수형 올가미들을 교내 나무에 매단 백인 고교생 3명 중 한 명을 흑인 학생들이 폭행한 사건에 대해 흑인 학생들만 중벌에 처하려 하자 '인종차별적 단죄를 중단하라'며 항의하고 있다. [지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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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집을 넣었다” 佛 건축문화재박물관 개관
▲ 19일 프랑스 파리 샤이요 궁에 문을 연 ‘건축 문화재 박물관’. 중앙에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성당의 ‘천사의 기둥’과 뒤로 부르주 생테티엔 성당의 북쪽 문이 보인다. 사진 제공 프랑스 건축 문화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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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컬럼바인고교 총기난사 추모 기념관 개관
▲ 1999년 4월 20일 미국 콜로라도 주 리틀턴의 컬럼바인고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관이 사건 발생 8년 만인 21일 리틀턴 클레먼트 공원에서 문을 열었다. 개관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날려 보내고 있다. 컬럼바인고교 총기난사 사건은 ‘트렌치 마피아’라고 자칭하는 학생 2명이 총탄 900여 발을 난사해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살해한 뒤 자살한 사건이다.리틀턴=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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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중국 국립그랜드극장
▲ 완공을 앞둔 중국 베이징의 국립그랜드극장의 모습. 중국 국립그랜드극장은 25일 처음으로 시험쇼를 공연할 계획이다. 사진은 24일 촬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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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띄워진 연등
▲ 23일 밤(현지시간) 중국의 헤이룽장성(黑龍江省)동부의 소싱안링(小興安嶺) 남동쪽 기슭에 있는 신흥 임업도시 이춘에서 가을축제를 위해 직접 손으로 만든 등에 촛불을 붙여 강에 띄우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이날 제작된 작품은 1만3천개에 이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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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족씨름 열기
▲ 추석을 앞둔 지난 21일 평양시 릉라도 씨름장에서 열린 전국 민족 씨름대회가 열리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사진 뒷편의 황소가 제공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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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침수된 북한 동물원
▲ 지난 21일 태풍12호에 침수된 자당도 강계시 동물원.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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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리랑공연` 성황리 계속 진행
▲ [조인스] 북한이 수해를 이유로 중단했던 대집단체조 '아리랑공연'을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계속 진행"한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23일 전했다.<조선중앙TV촬영>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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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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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여학생 ‘가짜 폭탄 소동’
▲ ‘가짜 폭탄 소동’으로 공항을 발칵 뒤집은 매사추세츠공대(MIT)생 스타 심슨 씨(위쪽). 회로기판이 부착된 검은색 상의를 입고 공항에 나타나 ‘몸에 폭탄을 두르고 있다’는 의심을 받았다. 보스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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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일촉즉발 위기
▲ 미얀마 승려들이 이끄는 시위대가 24일 수도 양곤 중심가에서 반정부 가두 행진을 벌이고 있다. 시위에는 10만여명이 참여했다. 9월 26일22시현재 1명사망 수면 부상.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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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반정부시위 확산…‘양곤의 봄’오나
▲ 9월 25일. 미얀마의 승려들이 군부의 20년 가까운 통치에 강력히 항의하는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시내 중심가로 나와 함께 행진했다. (연합) ▶ 오랫동안 고립된 독재국가 미얀마에서 반정부 시위가 20여년 만에 다시 고조되고 있다. 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과 제2도시인 만달라이에는 26일(현지시각) 자정부터 야간 통행 금지령 및 주민 회합 금지령이 발령됐다. 승려들이 앞장서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군사정부의 강경진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승려동맹 “군부독재 타도” 민주화 구호 외쳐 군부, 야간통금·회합금지령…강경진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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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반정부 시위대 총에 맞아 6명 사상
▲ 군인들이 승려들의 진입을 막고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다. 26일 시위에서, 미얀마 수도에 머물고 있던 군부대가 시위 군중을 향해 발포해 수 많은 시민이 사상했다. (연합)
▶ 미얀마 군정이 26일 군경을 동원, 반정부 가두행진을 강제진압하는 과정에서 시위대 가운데 6명이 총에 맞아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익명의 병원 소식통을 인용, 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에서 시위대 6명이 총에 맞아 이중 1명이 숨졌으며 5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이 승려인 지 여부와 어떤 상황에서 총에 맞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승려들이 이끄는 반정부 시위대 1만여명은 이날 군사정부의 야간통행과 집회금지령에도 불구하고 9일째 양곤시내에서 가두행진을 벌였으며 군경은 이들을 해산하기 위해 경고 사격을 하고 최루탄을 쏘았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 미얀마 군인들이 행진하는 시민을 향해 경고 사격과 함께 최루탄을 발포하며 시위대를 저지하고 있다.(AP)
▶ 특히 경찰은 방패와 경찰봉을 무자비하게 휘둘러 승려와 시민 등 수십명이 부상했으며 200여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군정은 이날 0시를 기해 옛 수도인 양곤과 제2도시인 만달레이에 각각 60일간의 통금령과 5인 이상의 집회 금지령을 내렸다. 야간 통행금지 조치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이어지게 된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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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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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극복 한마음
▲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본 제주 제주시의 동문 재래시장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나섰다. 22일 오전 제주도 내 57개 여성단체가 이 시장을 찾아 상품 구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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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장 출두
▲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이 26일 신정아씨 횡령 혐의 사건의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으로 출두하고 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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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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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무늬오징어
▲ 양화수산방파제에서 씨알 좋은 무늬오징어를 낚은 (사)한국스포츠피싱 제로FG연합 민병진 회장. 덩치가 클수록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에기에는 좀처럼 달려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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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본능
▲ 21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로부터 북쪽으로 563km(350마일) 떨어진 산타크루스에서 거북이들이 알을 낳기 위해 Ostional해변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 거북이들은 5일에 걸쳐 1억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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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워 즐거운 다람쥐
▲ 첩첩산중인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에 서식하고 있는 다람쥐들이 도토리와 꿀밤을 모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다람쥐가 도토리 껍데기를 까는 데는 5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인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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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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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앞 해상에서 인사 올립니다"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환) 소속 독도 수호 경비함 3007함 승조원들은 추석인 25일 동해배타적경제수역(EEZ)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독도 앞 해상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합동차례를 지낸 뒤 갑판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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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들의 추석 차례
▲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태풍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해병대원들이 25일 오전 임시 숙소인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추석 차례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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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석모 철망 앞가리개 없앤다
▲ 경찰이 시위 양상 변화에 따라 시위 진압대원들이 착용하는 방석모(防石帽)의 철망 앞가리개를 없애기로 했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내년부터 전국 일선 경찰부대의 방석모를 신형으로 교체키로 하고 지난 21일부터 서울경찰청 1기동대 3개 중대에 신형 방석모 360개를 보급해 시범 사용중이다. 사진은 구형방석모(위)와 신형방석모(아래)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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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북 딱좋네…
▲ 이마트 서울 용산역점이 26일 일반책보다 작아 핸드백에 넣고 다니기에 편리한 ‘핸디북’을 서적매장에 선보였다. 핸디북은 기존 책 하드커버와 날개 등을 없애 가볍고,가격도 60% 정도 저렴하다.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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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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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를 한방에'
▲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주부들이 기왓장 깨기 시합을 벌이며 추석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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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통일 “김정일 위원장, 盧대통령 수해위로에 사의”
▲ 이재정 통일부 장관(가운데)이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9차 준비기획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장관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뜻이라며 ‘노무현 대통령께서 수해 위문 친서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북측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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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연탄’ 달동네 떴네
▲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산돌교회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소속 회원 150여 명이 이른바 ‘달동네’로 알려진 중계본동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을 나줘 주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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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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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얼음 29년간 영국 5배크기 유실
▲ 유럽우주기구는 최근 200장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캐나다 북부, 알래스카, 그린란드 등 북극해를 덮고 있는 해빙의 면적이 1978년 관측 시작 이래 가장 작은 크기로 줄었다고 밝혔다. 유실된 얼음은 미국 텍사스 주와 캘리포니아 주를 합친 규모로 영국의 5배 크기이다.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15일 테라 위성으로 촬영한 캐나다 서북 항로 모습. 예전에는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어 탐험가들이 접근하지 못했던 곳이다. 사진 제공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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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과 비행기
▶ 보름달이 걸린 부다페스트 하늘 위로 비행기 한 대가 날아가고 있다. 부다페스트/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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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예술가를 매료시킨 프랑스의 그 곳
▲ 마을의 중심을 가르는 '그랑거리'/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Nice)의 햇살은 유난히 눈부셨다. 이곳에서 화려한 도시 중심의 유럽여행에 쉼표가 될 만한 작은 마을을 물색했다. 목적지는 ‘생폴 드 방스(St. Paul de Vence)’. 이탈리아 국경에서 프랑스 툴롱까지의 지중해 연안을 ‘쪽빛 바닷물의 해안’이라는 뜻의 ‘코트다쥐르(Co^te d’Azur)’ 지역이라고 하는데, 생폴 드 방스는 이 지역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존재다.
콜롱브 도르 호텔 앞에 세워진 자동차
▲ 버스는 간이정류장에 여행자들을 내려놨다. 멀리 보이던 요새 같은 성벽을 마을 어귀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념품 가게와 이정표만이 눈에 들어왔다. 마을 어귀로 이어진 내리막길을 따라가니 그제야 성벽과 그 위로 삐죽 솟은 옛 건물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을 어귀에는 생폴 드 방스를 상징하는 콜롱브 도르(La Colombe d’Or) 호텔이 관광객을 맞았다. ..
교회 건물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한 르 프티 샤펠 레스토랑
▲ 호텔을 지나자 길 아래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종탑이 있는 교회가 사이프러스나무와 함께 나타났다. 지금은 레스토랑 건물로 사용되는 탓에 향기로운 음식냄새가 진동했다. 이 건물 주위에서 작고 그림 같은 마을을 여유롭게 즐기려는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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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이런 항구가
▲ 8월 24일 제주도 어느 항구에서...이국적인 풍경이라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도깨비뉴스 블로거= 봉군, http://bongoon.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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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 한가위 마무리
▶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북한산 백운대 정상을 향해 등산객들이 산을 오르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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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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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400만 돌파 한국 프로야구!
▲ 11년 만에 프로야구 관중 400만을 돌파한 26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의 경기 내야석이 야구팬들로 꽉 들어차 있다.(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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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타구 바라보는 이승엽
▲ (교도=연합뉴스) 요미우리 이승엽이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 홈경기에서 4회말 1사2루에서 2점홈런을 친 후 타구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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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팀 이끄는 탱크
▲ 12명과 미국팀 12명이 겨루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 국제연합팀으로 출전한 최경주(가운데)가 26일(한국시간) 팀 동료가 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왼쪽) 어니 엘스(남아공)와 함께 격전장인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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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예의 전당 입회 축하파티
▲ [조인스] 박세리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 축하 파티에서 명예의 전당 회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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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우승 시키고 영국 가겠다”
▲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진출한 이천수(왼쪽)가 25일(한국시각)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가진 첫 훈련에서 팀 동료 요르디 부이스와 함께 몸을 풀고 있다. 로테르담/AP연합
▶ 이천수, 폐예노르트 입단 훈련 합류…이르면 30일 첫 출전 /이천수(26·페예노르트)는 당돌한가? 대부분 그렇다고 여긴다. 발언이 꽤나 솔직해 때론 “버릇없다”는 말도 듣는다. 그러나 이영표(31·토트넘)는 “언론에서 다뤄진 것으로 오해해선 안된다”고 보호막을 친다. 이천수 지인들은 그가 그라운드에선 투지와 욕심이 강하지만, 정이 많고 감성이 풍부하다고 말한다. 그런 이천수가 공개석상에서 눈물을 가장 많이 쏟은 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적응에 실패하고 2005년 K리그로 돌아와 그해 최우수선수에 뽑힌 소감으로 ‘스페인’을 떠올릴 때였다.
그는 “스페인에서 힘들었을 때 엄마랑 손잡고 울었던 기억이 나서…”라며 울먹였다. “너무 어린나이에 뭣 모르고 스페인에 가서 쓴맛만 보고 고개 숙이고 왔다”는 게 유럽 리그에 대한 이천수의 아픈 기억이다. 지난 22일 한가위 연휴 때 네덜란드로 떠난 이천수는 “스페인 리그를 겪으며 유럽무대 어려움을 경험했으니 이번엔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비행기를 탔다. 그는 “당연히 우승이 목표다. 그래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가고, 유럽 빅클럽 스카우트 제의도 받을 수 있다. 1~2년 안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는 꿈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유럽에서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읽힌다.
24일 100여명의 현지 취재진 앞에서 가진 페예노르트 공식 입단식에서도 “네덜란드 출신 감독(거스 히딩크·딕 아드보카트·핌 베어벡) 밑에서 교육받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려 내 이름을 부각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페테르 보쉬 구단 기술이사는 “로메오 카스텔렌, 로이스턴 드렌테가 떠난 자리를 이천수가 메워줄 것이다. 이천수가 왼쪽 측면에서 스트라이커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거스 히딩크 현 러시아대표팀 감독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천수가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거들었다.
등번호 16번을 받고 바로 팀훈련에 합류한 이천수는 빠르면 SC헤렌벤(30일 새벽 3시)전, 늦어도 다음 경기인 비테세(7일 오후 7시30분)전에 네덜란드 데뷔전을 치를 듯 보인다. 페예노르트는 개막 후 4승1패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애제자를 떠나 보낸 김정남 울산 현대 감독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떠나더라.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며 유럽 리그 재도전에 나선 이천수를 격려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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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여배우이자 가수 'Gigi-Leung'
▲ 홍콩의 여배우이자 가수 'Gigi-Leung'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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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눈치받기 싫다고 귀화할 순 없었죠”
▲ 미수다‘ 출신으로 연예 활동 나선 사오리 장. (서울=연합뉴스)
▶ "한국 음식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일본에 비해 음식이 많이 나와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눈앞에 한식 상차림이 펼쳐지자 사오리(본명 장은주ㆍ26)는 쉴 새 없이 한국 음식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고급 한식 음식점이 아니었음에도 사오리는 나물류부터 잡채까지 고루 젓가락질을 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래도 아직 삼합은 먹기 힘들어요. 한국에 와서 접한 음식 중에서는 주꾸미와 추어탕을 가장 좋아합니다. 일본에 있을 때도 어머니께서 나물과 '지짐'은 많이 해주셨죠."
한때 일본인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던 사오리의 한국 사랑은 유별났다. 2006년 초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그는 만 2년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한국 문화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중학동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도 그는 염불보다 잿밥에 더 눈길을 주는 듯했다.
▲ ‘미수다‘ 출신으로 연예 활동 나선 사오리 장. (서울=연합뉴스)
▶ 그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얼굴을 알린 후 지상파와 케이블 등을 넘나들며 연기자와 방송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인기 토크쇼인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했고, tvN의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에서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가수 데뷔를 위해 음반 녹음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는 SBS TV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 MBC TV '으라차차 가위바위보', SBS TV '빅스타 명장면-NG의 전쟁' 등 각종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녹화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선생님을 꿈꾸며 공부하던 평범한 유학생인 그가 하루아침에 연예인이 된 후 새로운 인생을 제대로 펼쳐가고 있는 셈.
하지만 그도 '일본인도 아니고 한국인 사이에도 낄 수 없는' 독특한 처지 때문에 심한 마음 고생을 겪었다. 부모가 모두 한국인이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이방인'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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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앞뒤로 정신없이 흔들어!
▲ 이효리만의 S라인! 22일 저녁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각국의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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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 마리아 키릴렌코
▲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07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마리아 키릴렌코가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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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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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씨 종택의 추석 차례
▲ 추석을 맞아 25일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 최씨 종가에 모인 후손들이 별묘사당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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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왕의 남자 줄타기
▲ 추석 명절인 25일 오후 서울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영화 '왕의 남자' 대역으로 유명한 권원태 명인이 줄타기를 하고 있다. 줄타기는 공중을 가로질러 맨 줄 위에서 연행자가 재담과 발림을 섞어가며 악사 및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갖가지 재주를 벌이는 놀이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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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박물관 ‘추석맞이 한국의 날’
▲ 주영한국문화원은 23일 영국박물관과 공동으로 일본, 중국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영국 박물관에서 `추석맞이 한국의 날' 행사를 펼쳤다. 사진은 한국 목판화 찍기 체험을 하는 박물관 관람객들.(런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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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 외국인 장기자랑 한마당
▲ [중앙일보] 휴대전화를 이용한 언어·문화봉사단인 (사)한국 BBB운동과 중앙일보,명동상가번영회가 공동 주최한 ‘제 5회 BBB 외국인 장기자랑’이 21일 서울 명동 옛 국립극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브라질, 페루, 라오스 등 국내 거주 외국인 11개 팀이 참가해 전통의상을 차려 입고 장기를 뽐냈다. 러시아 어린이들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양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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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호던지기 재미있어요"
▲ 25일 오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시민들이 대구 우방랜드를 찾아 투호를 던지며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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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전통민속놀이 한판대결 ‘훈훈’
▲ 지난주 '하파브'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서울 경복궁을 찾았다. 이들은 외국인들에게 제기차기, 닭싸움 등 전통민속놀이를 선보였다. 또한 '하파브'와 즉석 전통민속놀이 대결을 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난생처음 한국의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외국인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한편, 전통민속놀이 중 제기차기는 외국인에게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하게 한다.
'하파브'와 하나되어 전통민속놀이를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며 입모아 평가했다.네티즌들은 "가슴이 따뜻해 지는 영상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우리나라에 더욱 필요한 이벤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에게 제기차기가 제일 어렵나 보네요", "한국문화를 몸소 느낄 기회였네요", "이날 하파브 외국인들에게 인기만점이었을 듯"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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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 펼치는 놀이꾼들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서울 경복궁 근정문 앞에서 '남사당놀이 보존회'의 놀이꾼들이 흥겨운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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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엘렉트라’ 공연 장면
▲ 그리스 국립극단이 20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 21일 고대 그리스 작가 소포클레스의 비극 '엘렉트라(Electra)'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선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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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인기 몰이한 경주세계엑스포
▲ 26일 경주세계엑스포2007 백결공연장에는 폴란드 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져 객석을 가득매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경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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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항상 고맙네요 화이팅!!
변함없이 알찬소식 주셔서 정말감사 드려요 명절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