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쨌든 우리 종우가 승리를 해서 기쁩니다..
우선은 이승윤선수를 상대로 첫 데뷰전인데..침착하게 연습하던데로 해서 관장으로서는 뿌듯했습니다..
같이 서울로 올라가 뒷바라지 해준 우리의 악질사범 영호형님 그리고 굳은 심부름을 해준 우리 꺽다리사범 호진이
그리고 저와 형제같은 순천 국제체육관 김경운 관장 모두 수고 했습니다..
종우가 긴장하지 않게 옆에서 말장난도 해주고 여러가지로 도와주고 세컨볼때 시간체크와 욕을 열심히 해서 종우가 잘할수 있도록 해준 ....영호사범
..운전과 종우가 힘낼수 있게 소곱창과 용돈 3만원(호진사범 막내동생이 준거임)을 주고 별로 잘찍진 못해지만 현장사진등 이런일 저런일 굳은일 심부름등
활략한...호진사범
옆에서 많은말로 종우에게 시합경험은 간접적으로 느낄수있게 애써주고 시합전 미트받아주고 세컨보면서 같이 소리질러준
...경운과장
멀리서 나한테는 연락안하고 영호사범한테 연락한 우리 관원생들...모두 그동안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도와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모두 열심히 하자구요...!!!!!!!!!!!!!!!!!!!!!11
첫댓글 왜 내 이름은 없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