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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외고입시 구술·면접이 당락좌우 |
[세계일보 200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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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전국 외국어고교 입시에선 내신 비중이 낮아지면서 영어평가와 구술·면접 비중이 높아져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서울과 경기지역 외국어고 전형이 같은 날 실시됨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이 서울지역 외국어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특목고 입시 전문기관인 하늘교육에 따르면 2007학년도 입시부터 내신 비중이 약화된 외국어고는 명덕외고의 일반·특별전형과 대원외고·서울외고·용인 외대부속·경북외고의 일반전형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원외고는 일반전형에서 내신성적 최고점과 최저점 간 격차가 지난해 40점에서 올해 33.3점으로 축소됐다. 특별전형에서는 국제화전형이 신설된 반면 학교장 추천 인원은 줄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 능력 우수자 전형에서는 해당 외국어듣기 평가가 없어진 대신 영어듣기 평가가 실시된다.
명덕외고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서 내신 최고·최저 등급차를 9등급에서 6등급으로 축소했다. 학교장 추천전형에서도 내신성적과 경력으로 6배수 학생을 1차로 선발하던 단계별 전형방식을 올해부터 교과·경력, 구술면접 점수를 일괄합산해 뽑기로 해 사실상 내신 비중을 줄였다.
이화여자외고도 내신으로만 모집인원을 100% 뽑았던 방식을 변경해 정원의 40%는 내신으로, 나머지는 내신과 구술면접으로 각각 선발키로 했다. 서울외고의 일반전형 내신 총점도 230점에서 200점으로 낮아지면서 내신 비중이 76.7%에서 74.1%로 감소했다.
외대부속외고는 특별전형 전 부문에서 영어듣기 비중을 줄이고 글로벌 학업적성검사·인성면접(종전의 구술면접시험) 비중을 2배로 확대했다.
이밖에 경북외고는 1학년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명지외고는 특별전형에서 국어·영어·수리관련 학업적성검사를 실시한다. 김해외고는 특별전형에서 영어공인점수와 내신 지원자격을 상향 조정하는 등 학교마다 내신 비중을 줄이고 영어평가와 구술·면접을 강화했다.
또 올해부터 서울과 경기지역 외고 입시 전형일이 같아지면서 지난해와 달리 상위권 학생이 서울권 외고에 집중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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