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

[현수맘]

지난 1월말 경에 두녀석들 목욕 시키는 모습입니다.

2월 17일 두녀석이 빨래 바구니 빵빵이 타고 있는 모습이지요.

울고불고 떼쓰고 난리 입니다.

[Always_]

매형 주무시다가 일어 나신듯 ; ;ㅋㅋㅋ

[경수기]

그러게 이제 많이 지치신듯 하다~

[문제없소]

공 차러 가지 말라고 해서 삐친척 하고 있는거야 -_-+ 그나 저나 역시 사진발을 잘 못 받는구나 (ㅋㅋㅋㅋ)

[현수맘]

하기 싫은일 귀찮아서 억지로 하는 표정이네~

[현수맘]

사진찍히는 건 귀잖은 일이야 ... 찍는건 안 귀잖은데 낄낄낄

[명숙]

그러니 아이들 감기 걸리지 너희집 많이 춥잖아 욕실도 춥고 우리집도 추워서 그리 오래 목욕 시키지 않는데 바구니차 우리아이들 어렸을때 많이 하던 놀인데 새롭다

[현수맘]

저 빨래 바구니 바닥에 바퀴 달려 있어서 잘 밀리거덩. 근데 우리집 욕실도 정말 춥다. 빨리 따스해 졌으면 좋겠다.

[행복플러스]

아기 욕조에서 노는 모습 울 경숙이도 많이 하고 싶어 하던데 올핸 빨간색 간이 욕조???ㅋㅋ(엄마들이 김장 담글때 쓰는 거) 하나 사줘야겠다. 울 경숙이 얼마나 좋아라 할까???ㅋㅋ

[경수기]

빨간색욕조라~내가들어가기엔 넘작아~~난 욕조가필요해!! 우린 작년에 1층에 있다가 올해 4층으로 와서 그런가 하나도 안춥당 보일러 안켜고 산당!!!나만 안춥다는거~오빤?ㅎㅎ

[청주댁]

현수는 확실히 크면서 인숙이 닮고, 완수는 제부 닮았네.

[문제없소]

그래서 완수 얼굴이 현수보다 하얗구나 ^^

[정숙씨~남자]

..보기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