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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좋았던 민박집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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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8년째맞는 좋은 주인 언니와
맛있는 음식과 Pierre라는 좋은 가이드 친구도 만날수있져^^
넘 잘먹고 잘있다가 이태리로 넘어갔습니당..
가격은 보통 한인민박집과 같져,,,
교통도 파리 시내 관광지 어딜가기 딱 편합니다
정말 어딜가도 금방이더라구여~
RER B선 Gentilly라는 역에서 하차 도보로 3분정도 소요
(민박집까지)
들어가서 보시구여
사진이 많이 올라와있진 않을꺼에요
여행 갔다온 제가 추천하는 곳이므로 정말 후회는 안하실꺼에여
파리 여행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여~~~~~~
즐거운 여행되도록 준비 잘하시구여..그럼^^
파리여인천하
쁘리띠님이 추천하시는 곳이라고 해서 갔는데...결론적으로 넘 좋았습니다. 어머니랑 둘이서 갔는데,진짜 집처럼 편하게 6박하고 돌아왔습니다.
것도 할인행사로 인해 아주 저렴하게 묵었고(16유로..지금은 18유로로 행사하고 잇는듯..), 귀국시 선물까지 받았답니다.....ㅜ.ㅜ
등과 라이터를 선물로 주셔서 정말 너무나 고맙게 받아서 들고왔죠.^^
거기다가 베네치아로 갈때, 엄마가 한식좋아하시는 것을 알고 햇반이랑 김치통조림까지 챙겨주시드라구요..왕감동.....
정말 돈을 벌고자 하는곳이 아니라, 사람이 좋아서 하는 것이라는 것을 계속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주인장께서 워낙 미식가라서 저녘도 맛있고, 맛있는 곳도 마니 가르쳐주신답니다..^^
엄마한테 들으니깐, 한국으로 전화도 해주셨드라구요..^^
정말 제가 묵어본 민박중 최고였네요..^^
특히 그집에 경민이!! 너무 귀엽답니다! 저희엄마가 말하시길, 파리최고의 명물이라고...^^;;
2주 조금 지나면 출국합니다!!
설레는 마음, 걱정되고 염려되는 마음 이렇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친구랑 둘이 자유배낭 하는데요...
파리로 들어가서 거기서 숙소는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www.tdglobal.net 여기서 했어요.
가격이 무지 싸서요...
사실은 aij 예약하려다가 거기는 카드로 해야되서 좀 귀찮고 복잡해서 외환은행에다 첫날 방값 입금하면 되는 이곳으로 했어요.
가격은요 6월까지만 12유로예요.
아마 빠리에서 이보다 더 쌀수는 없지 않을까 자신만만 하답니다 ^-^
(저흰 비행기도 제일 싼걸로 샀거든요...그래서 괜히 뿌듯하답니다)
대신에 아침만 제공이구요, 그것도 밥이랑 국만 제공이래요...
반찬 같은거는 한국에서 첫 여행지니까 조금 싸갖고 오면 돈을 절약할수도 있다고 그 홈페이지에 적혀 있긴해요.
반찬을 조금 싸가던지 그냥 국에다 밥 말아먹든지 아님 밖에나가서 맛있다는 프랑스 빵들 먹든지 암튼 그럴려구요.
어쨌거나 가격이 저렴해서 제일 좋구요, 한국민박같은데라 우리나라에서 예약하기가 편했어요.
저흰 6월 25일부터 3박 한답니다~~
혹시 이 글 보신 분 중에 나중에 가서 만나면 아는척 해요~
숙소를 찾다가 이곳에 와서 보니 출렁에 대한 글이 많아서 저도 느낀 점을 "한"자 적을께요.
저는 지금 바르셀로나에 있구요..
5월 1일에 파리에 IN해서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파리로 처음 들어와 출렁에 머물렀는데..
배낭여행도 처음이구, 민박도 처음이구요.
처음엔 적응이 힘들었죠. ^^;;
전화 하는 법도 모르고, 다른 역에서 내려 2시간이나 헤메이고.. 무서워서 혼났어요..
또 집에서 혼자 있다가 민박집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려니 적응이 안됐구요. 지만 거의 매일 벌어지는 와인 파티에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여행 계획도 같이 잡고, 정보도 많이 얻고..
그러다 보니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언니들도 많이 생겼구요.
지금 바르셀로나에도 민박집에 있는데.. 출렁이랑 달라서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ㅜ.ㅜ
전 민박집이 다 출렁 같은줄 알고 오면 따뜻하게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가족같이 지낼 줄 알고 왔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민박집이 다 그런줄 알고 나머지 일정을 다 민박으로만 잡았는데.. 흑흑
출렁에서 OUT하던 언니가 "너 출렁 있다가 다른곳에 가면 적응을 못할껄..." 했던 말이 기억 나네요.
출렁 사람들 너무 좋았구요. 매일 달리던 기억이 그리워요.
특히 멋진 주인장 오빠들.. 너무 편안하게 있다갑니다.
요리도 너무 맛있었구요. (살이 2키로정도 쪄 버렸어요. 책임져욧 !)
{주인장(요리사)오빠는 가을에 꼬르동 블루에(요리학교) 입학 예정인데..
얼핏보면 쿨의 이재훈 닮았구요. 배기성과도 흡사하구요..ㅋㅋ
또 한 오빠는 미국에서 MBA 공부는 하는 오빠인데, 휴학 중에 일을 돕고 있었구요.
이 분은 이만기 아저씨랑 주윤발 아저씨 얼핏 닮았어요. - 둘은 사촌관계라고 합니다. -
두 분다 잘 생겼어요.}
기왕이면 IN보다는 OUT 하실때 머무세요.. 그래야 적응을 잘 할테니까요.. ^^ 한국에 레스
토랑 내시면 쿠폰 꼭 보내준다고 하니까.. 한번 꼭 들러 보세요.
+ 아비뇽
1) Auberge Bagatelle 전화 04 90 86 30 39
11유로에 8인실인가 10인실에 묵었습니다. 아침은 사먹어야 합니다.
어떤 분은 이 숙소를 추천하셨던데 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비뇽 구시가를 벗어나 강 건너의 작은 섬에 캠핑장과 함께 있는 유스인데요,
일단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구요.
숙소에 들어서면 지린내 같은게 납니다; (제가 갔던건 3월이었는데도!)
방도 침대수에 비해서 좁았고, 담요가 딱딱(-_-)해서 보온이 거의 안 되더군요.
3월 말이었지만 바람이 엄청 불어 추웠는데 난방을 안 해줬기 때문에
담요를 2개나 덮고도 추워서 온몸을 잔뜩 웅크려야 했고 잠을 거의 못 잤습니다.
역에서 걸어가면 30분 정도 걸리고, 역 근처 우체국 앞에서 10번버스 타서
Bagatelle에서 내리겠다고 하면 다리 건너다 중간쯤에 내려줍니다.
전망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밤에 조명도 별로 없는 다리를 혼자 건너오려니 무서웠고
인도 폭이 좁은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차도로 내려설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같은 방에 묵은 애들과 다리 건너오다 겪은 일을 서로 얘기할 정도로 바람이 세찼습니다;
....여름에 가신다면 시원할지도 모르겠네요.
2) Hotel Du Parc 전화 04 90 82 71 55
욕실과 화장실 없는 1인실이 26유로였습니다.
역에서 5-7분쯤 걸리는 곳이고, 여행안내소에서 가깝습니다.
같은 골목에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이 2-3개 더 있어요.
시설 깔끔했고 1층에는 잡지나 책 등 읽을거리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 있고 옆에 칸막이 선반이 있어서 물건 두기 편했구요.
난방을 빵빵하게 해줘서 이날은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ㅁ;
+ 떼제; 떼제 공동체 전화 03 85 50 30 30
떼제는 리용과 디종 사이에 있는 기독교(카톨릭, 정교회 등 교파 초월) 공동체마을입니다.
29세까지의 젊은이와 30세 이상의 성인의 숙식비가 다르고,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저는 30세 이상이고 한국에서 왔기에 하루에 12~20유로를 내면 되었는데
자신의 형편에 따라 12~20유로 사이로 내라길래 하루당 15유로를 내고 이틀 묵었습니다.
29세 미만의 젊은이라면 하루 10유로 정도면 될꺼에요.
숙박과 하루 3끼가 다 제공됩니다.
숙소는 6인실이었는데 저 혼자 썼어요 ^^;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이 매우 넓고 깨끗했습니다.
묵는 사람들이 자원봉사로 돌아가며 청소하고 배식도 하는데
저는 주중에 도착해서 봉사는 해보지 못했어요.
식사는 소박한 메뉴였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고
접수할 때 떠나는 날 아침식사 전에 떠난다니까
도시락("피크닉"이라고 부름)을 싸갈 수 있는 쿠폰을 주더군요.
도시락에는 빵과 버터, 잼, 음료수, 사과 2개, 과자가 들어있었구요. (감동~)
기독교나 카톨릭 신자이고 프랑스를 여유있게 여행할 수 있는 분이라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고 사람들이 다 친절하고 따뜻해요.
한국인 수사님도 몇분 계시니 유사시에는 도움 받을 수 있고요.
주위 환경도 매우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혼자서 생각하거나 책 읽기 좋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간다면 더 좋을 듯 하더군요.
언젠가 가족 모두와 다시 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고려민박(추천)
위치 괜찮습니다. 테르미니역에서 5분쯤 걸어가면되구요
날마다 단무지반찬과 김치 그리고 다른반찬한가지 그리고 국
이렇게 나오는데 음식이조선족이 하시긴해도 우리 입에 맞습니다
가끔 아저씨가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기도 합니다^^
가격 16유로
독일뭰헨--hotelpension bberolina(추천)
프랑크프르트--haus der jugend
독일은 2군데 유스에 갔었는데 명성대로 시설 좋았습니다.
독일에서는 유스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산행을 해야하는 유스도 있으니깐 잘 골라서......
가격 16유로
프랑스파리--고향집
센터와 좀 멀고 걸어들어가는 시간이 10분정도...
이것만 빼면 그럭저럭 .....
가격 18유로
로마-민박집20유로 민박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ㅡ,.ㅡ;)ㅋ
유스를 알아봤더니..제일싼 유스에선 아침만주는 18유로라
아침 저녁주는 민박집으로 갔습니다. 입소문이 젤 안난곳으로
침대가 불편하긴했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삼겹살에 저녁엔 맥주도 주셨구요 과일에 함튼 넘 잘먹어 방귀를 뽕뽕ㅋ ㅋ 정말 화려했던 로마생활이었슴다..아주머니가 열차역까지 마중나와주셨구요~여기서 자전거나라 바티칸투어만 받았습니다..구지 로마투어까지는 받을필요가없을꺼같더라구요~ 로마에 5일정도를 머물렀기에 충분히 꼼꼼히 볼수있었습니다.
1. 로마
숙소명 : 이모네민박집
가 격 : 18유로
위 치 : 떼르미니역에서 5분.(픽업나오심)
장 점 : 주인아저씨와 이모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자상하심
저녁에 늦게 들어가도 꼭 밥을 챙겨주심
술과 과일 무제한 제공
단 점 : 화장실이 하나라 사람이 몰리면 한참 기다려야 함
**로마에 있는 한인민박집은 대체로 서비스가 좋은 편임
2. 피렌체
숙소명 : 다리건너 민박집
가 격 : 20유로
위 치 : 피렌체역에서 도보로 15분, 버스로 5분 (픽업나오심)
장 점 : 주인언니가 씩씩하고 시원시원하심
요리전공자 주인 덕분에 반찬이 맛남
대형마트가 바로 집 뒤에 있어 간식이나 점심준비에 용이함
단 점 : 온돌방이 아니라 조금 쌀쌀함
**피렌체에는 한인민박집의 수가 그리 많지 않음(아마 3개정도?)
피렌체-호텔겔파
주변의 많은 호텔로 인해 찾기 힘들었구요. 일단 사진과 틀려서 다시한번
실망했지요... 하지만 묵으면서 점점 내집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보시분들...꼭 추천입니다. 두오모 보입니다.
3. 루체른
숙소명 : tourist hotel
가 격 : 2인실 40프랑, 10인실 37? 38?(잘 기억안남), 4인실두 있음
위 치 : 루체른 역에서 10분 (인포에서 주는 지도에 상세히 나와 있음)
(강따라 무제크 성벽 못가서 위치함)
장 점 : 어떤 이에겐 해당 안될 수도 있지만 한국인이 많아서 심심하진 않음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유스분위기의 호텔~)
이탈리아 아주머니가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친절하심
마트가 가까운 곳에 위치
단 점 : 세탁기가 사람 가려가며 작동함
유스만을 고집하는 분들에겐 숙박비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hansyouthhostel 18.5유로 시트비따로 안받았슴
독일은 공식유스호스텔이 좋다는 말에...전부다 예약하구 갔슴다..
프랑크푸르트 in이라 그리 좋은지도 몰랐습니다..
아침 부페구여 카드키주고 시설깨끗하구....함튼 첨하는 해외여행이라무작정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중앙역에서 밤에 무지하게 열심히 뛰었던거 빼면 다 좋았습니다.(중앙역서 거리가 꽤 됩니다)강가에 있구요..조용해요~가까이에 박물관이 있구요..강추!
하이델베르크-한국관
공식유스가 풀이라 어쩔수없이 간곳임다...20유로에 아침밥주고 가져간 라면이나 햇반은 조리해주십니다...
주인아주머니 주업은 한식레스토랑이구 윗층에 숙소가있는데...쩝 별로 추천하고 싶진않습니다...유스호스텔자리가 없으면야 모르겠지만...그곳에 가서야 프랑크푸르프유스가 얼마나 좋은지 알았습니다. 겨울이었는데...저희가 자는 방으 난방을 안해주셔서...양말신고...(정말 덜덜 떨면서 잤슴다..ㅜ,.ㅜ)
뉘른베르크-DE Nuernberg공식유스였슴다 18.6유로
아침부페구요 궁을 개조해서 만든 유스호스텔임다..정말 좋아요...산책하기도 좋구요~다만 규모가 커서 그런지 어디서 수학여행을 온건지 때로 다니더군요..다만 샤워시설이 남녀공용임다 문달린 개인샤워룸이 아니라 커텐달린 샤워룸임다..이거 빼면 정말 좋슴다
o 프랑크 푸르트 유스 호스텔
15유로, 아침 포함. 1.5유로에 세탁할 수 있는 코인 세탁기가 있구요.
1유로면 건조까지 할 수 있네요.
중앙역에서 S-bahn타고 localbahnhof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 해요.
어쩌다 2번이나 가게 됐는데... 안 좋은 기억만 있었어요....
처음엔 직원이 제 호스텔카드를 잃어버리고....
두번째는 방을 잘 못가르쳐줘서 4층까지 올라갔다 다시내려오고,
침대번호도 잘못되어있어서....음... 암튼 고생했던 기억만....
것만 빼면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더랬어요.
o 뮌헨
1. In Via Marienherberge(수녀원 호스텔)
22유로, 아침 포함. 수녀원 호스텔인만큼 남자분은 안되요 ^^
역에서 굉장히 가깝구요...
옥토버 페스티발 기간에 갔었기 때문에 예약이 꽉차서 하루밖에 못 있었어요.
2. Euro Youth Hotel
노숙할뻔하다가 겨우 방이 있어서 달려간 곳.
수녀원호스텔 바로 옆 골목에 있는데요....처음엔 도미토리 예약하고 갔는데,
글쎄 우리보다 1분먼저온 사람한테 걍 줘버린거 있죠.
그래서 막 따졌더니 2인실을 25유로에 해줬었어요. 역시 아침 포함.
도미토리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간에 옥토버 페스티발 기간에는 숙소 예약 꼭 합시다 ^^
o 드레스덴 공식 유스호스텔(Jugendgastehaus Dresden)
어쩌다 보니 2인실에서 묵게 되었는데
욕실과 화장실 딸린 방이 21유로였어요. 아침 포함이구요...
이틀동안 저 혼자서 그방을 써서 아주 편했어요.
역에서 좀 걸어가야 하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o 로텐부르크 공식 유스호스텔(Jugendherberge Rothenburg)
16.6유로(도미토리). 호스텔 카드 없으면 3유로 추가... 아침포함
역에서 좀 걸어들어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마땅한게 없어서 찾는데 애 먹었었요.
우선은 성벽 안으로 들어가셔서 중앙에 있는 인포에서 물어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방에 돈이 다시 반환되는 락커가 있어요.
o 뉘른베르크 Lette"m Sleep Hostel
시트 불포함 15유로(도미토리), 아침은 안 주지만 부억사용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역에서 가깝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컴터가 한대라서 눈치를 잘보고 써야하긴 하지만요....
아... 그리고 커피랑 차마시는 것도 공짜예요. ^^
세면시설은 좀... 공동세면장 바닥이 거의 물바다였죠....
o 베를린 A & O Hostel
8인실 도미토리(혼숙)가 학생할인해서 11.7유로였어요. (10% 할인인듯)
아침은 불포함이지만 무엇보다 zoo역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아.. 시트도 불포함이였네요.
베네치아
베니찌아-수녀원15(?)17(?)기억이 가물가물
정말 눈물나던 곳이었습니다.. 아침두 안주고 걍 샤워랑 잠만자는 곳임다. 찾는건 정말 쉽고요 가이드책도움받아 쉽게 찾아간건 첨이었슴다.
침대 깨끗하구요 10시엔 샤워금지 전원취침 수녀님 깐깐 하시고 영어잘하십니다. 여자만사용가능하구요 체크인때 여권보여드려야함다.
한방(?)한층(!)에 침대가 30개가 쫙~~~순서대로 침대를 주시는데 쩝 거기서 누워있으니 전쟁났을때 쫙 누워있는 부상병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앞면 벽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계시는 그림이 떡하니있슴다. 저도 기독교인이긴하지만 쬐금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수녀원이라 아주 조용~한 분위기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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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이름은 caterina house이구요. 주인언니 핸펀이 347-7018339입니다. 저도 2002년도에 그곳에 머물렀습니다...불행히도 저흰 매너없는 미국 친구들하고 있는 바람에 밤새 소음에 시달렸죠... 이 친구들이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시고 떠들어서...그리고,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주인언니의 남편되는 분(이태리인)이 소위 주방 겸 거실로 쓰는 곳에 밤 늦게까지 TV를 보고 있는 바람에 저흰 아무것도 못해먹었다죠(공간이 넓지는 않아서)... 남편이 은근히 눈치 줍니다. 하긴 저도 실수라면 실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저씨가 축구보고 있길래 같이 조금 보다가 또띠가 나오길래 아는 척했더니 또띠를 어떻게 아냐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월드컵때 봤다 그랬더니 얼굴이 굳어지더군요... 그리곤 저한테 말 안걸었어요. --; 하여튼 아저씨땜에 주방을 편하게 쓰질 못해서 불편했던거 빼고는 정말 좋아요. 특히, 태국인인 주인 언니는 굉장히 친절해요. 그 언니 땜에 다시 가고 싶은 맘이... 아, 주인은 베네치아 중심가에 따로 살아서 더욱 편하답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저희가 묵었던 방의 침대가 아마 최소 퀸 또는 킹 사이즈 침대였을꺼예요. 70일 여행 중 가구가 가장 좋고, 깨끗했던 곳으로 기억하네요. 저희도 호텔 뺨친다며 감탄에 감탄을... 아침식사로 주방에 둔 빵으로 저희는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점심을 때우기도... 주인이 같이 있지 않아서 편하게 눈치껏...했었던...기억... 아, 주방 이용하고 나서 설겆이는 꼭! 소란스러웠던 그 미국 친구들이 안해놔서 우리가 했었죠... 같이 숙소를 이용했기 때문에 우리꺼만 할 수 없었죠... 우리가 안한걸로 오해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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