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양전기 본사에 거의 14년여만에 방문하여 이병원 과장과 말씀중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삼성생명 법인팀(GFC)에 근무하다 보니 다소 오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제 첫 직장인 계양전기를 잊어본 적은 없습니다.
김동숙 님도 보이고, 지승천 님(아직 뭐라 불러야 할지, 제가 근무할 때 과장님이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참, 활동도 다양하시고 부럽습니다.
직장을 옮기고 나서 삼표레미콘(같은 건설 계통)에 근무할 것을 보면 저 역시
건설쪽에 큰 인연이 있나 봅니다.
자주 들러서 좋은 소식보고 감명받고 가겠습니다.
참, 김길준 사장님(제가 근무할 때 참 존경했던 분인데,,) 군포에서 대리점 하신
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언제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저 역시 많이 변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박명희님 반갑습니다.정회원으로 등업해 드렸습니다.자주 들르셔서 좋은글 많이 남겨 주세요.
앗..저기..저를 말하시는거 맞나요? ㅋㅋ 동숙이가 둘이라..헤깔리시는건 아닌지 싶어서..^^ 박명희씨..반갑네요. 기억나요..절로 웃음이 나는걸 보니..역시 옛사람들이 좋은가봐요..^^ 잘 지내시죠?
북창동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모습 눈에 선하네요. 얼굴이 많이 변해 처음엔 잘 몰라 뵜어요. 건강하시죠. 많이 궁금하네요. 북창동에서 근무하던 시절 근무하던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