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우소인~愛 원문보기 글쓴이: 정든님
구지뽕나무의 효능과 그 쓰임새!...
구지뽕나무는 뽕나무나무와는 다르다.
하지만 예전엔 누에를 먹였고 그 실로 옷감을 짜서 입었던 유용한 식물이다.
한자로는 자목(刺木)이라고 쓰고 꾸지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 않는다고한다.
일반 뽕나무와는 그 종이 다르며..일반적으로 그 나무를 뽕나무는 아니지만..
구지뽕나무라고 불러져~ 내려~ 왔습니다. 나무 수피는 뽕나무를 많이 닮았으나..
굵고 무시무시한~ 까시가 달린것이 특징이며..
열매는 뽕나무 오디는 붉은 색상에서 씨검은 과육이 흐르는 먹음찍한~ 열매로 변신한다.
하지만.. 구지뽕나무는 푸른 색상에서 뿕은 색상으로 바귀며.. 과육이 풍부하고..
찐득한 맛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열매로서
뽕나무 열매 오디와는 전혀~ 다른 성질과 맛을 나타낸다.
그리고.. 열매를 따면..흰 우웃빛같은 흰눈물들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인체에 유용한 약재임은 단번에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돌 많고 메마른 땅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라지만..
매마른 땅을 좋아하는 것을 우리가 주위에 두고 삶에서 그 병마와 부인병등...
여러가지 질병에 쓰기위해~ 민가에서 그리고 밭둑에 가까이두고 이용했다.
예전의 나무의 성질이 질기고..잘~ 휘어지는 것을 알고는 동의 민족의 궁도에 쓰이는
활을 만들어 ~ 전시에는 유용한! 민족의 전통성을 지키는데..한몫을 한~ 나무이다.
구지뽕나무와 그에 딸린 탐스러운 열매들은 여성의 자궁질환과 여성에게..
무척 좋은 약재이며..만병에 이용할 수 있는 주위에 두고 아껴야 할 수종입니다.
생재 보다는 나무를 잘라~ 옹기속에 넣고 구지뽕나무 기름을 내려~ 사용하면..
자궁암과 자긍근종 각종 암에 특효라 할만한~ 전통방식의 향암 치료제인~것이다.
한자로는 자목(刺木)이라고 쓰고 꾸지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 않는다고한다.
그리고 나무가지를 달려 먹으도 좋으며.. 기름을 내어~ 사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열매로 술을 담그면 맛도 좋고..양기부족이나 신허로 인한 요통등
간질환 등을 다스리는 뛰어난 약술이 된다고들도 하지만..여성에게 적용되는 약재이다.
무서운 가시가 무성한 구지뽕나무
가지를 자르면..흰 진액이 접착제 처름! 끈적거립니다.
맛은 쓴맛과 약간의 아린듯한 맛을 보이며..
독성은 없으며..성질은 따뜻하고 평하다
구지뽕나무 열매
과육은 달짝한 맛이 일품이고.. 그 향도 좋타!
-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으로 쓰인다.
- 부인의 붕중혈결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 자궁근종이다.
- 열매를 오래 먹으면 머리와 수염이 검어지고 신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어혈을 깨뜨리고 근육을 풀어준다
꾸지뽕나무잎을 차로 달여서 마실 수도 있고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를 물로 달이면 물이 붉은 빛으로 우러나는데 굵은 줄기는 수십 번을 달여
우려내도 같은 빛깔의 물이 우러난다.
차 대신 늘 마시면 맛도 괜찮고 면역력이 세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살결이 아름답게 된다.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꾸지뽕나무줄기와 잎 60-1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고 어혈을 풀며 온갖 염증을 없애고 기운을 늘린다.
자궁암이나 직장암에는 꾸지뽕나무기름이나 꾸지뽕나무를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을 하고
피부암에는 발라 주거나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꾸지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부인의 냉증, 생리불순, 대하,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염증을 치료한다.
월경과다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뿌리껍질, 마편초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눈이 침침할 때에는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이 침침하고 거미줄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눈앞이 어른거리는 데에는
꾸지뽕나무 수액을 눈에 떨어뜨려 넣고 젓가락에 솜을 감아 물을 약간 묻혀서 눈동자를 씻어낸다.
봄철에 꾸지뽕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꾸지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다.
신장을 보하고 정(精)을 모아들이며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요통,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것, 각혈, 피를 토하는 것,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풍허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는 데,
과로로 인한 허약증과 몸이 마르는 증상, 허리와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 신허 요통, 몽정 등을 치료한다.
또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요통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160그램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40-80그램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30-40그램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번 마시도록 한다.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찧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꾸지뽕나무 열매는 가을에 잘 익은 것을 따서 쓴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달다.
열을 내리고 혈분에서 남은 열사(熱邪)를 없애며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타박상으로 상처가 나고 멍이 들었을 때에는 잘 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다음 알약을 만들어 좋은 술과 함께 마신다. 하루 2번 5-10일 먹는다.
기름을 내면 최고의 암 치료약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리터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 개를 마련하여
그중 한 개를 목 부분만 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남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 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꾸지뽕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아리에 굵은 새끼줄을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센티미터 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굵은 꾸지뽕나무를 골라서 쓰는 것이 좋다.
굵은 것일수록 기름이 많이 나온다.
일주일쯤 지나서 왕겨가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 50킬로그램쯤을 기름을 내면 3-5리터쯤의 기름이 나오는데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결점이다.
꾸지뽕나무 기름은 갖가지 피부병, 무좀, 습진, 부스럼, 피부궤양 등에 바르면 효험이 뛰어나고
잇몸 염증이나 치주염, 구내염, 인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도 이 기름은 폐암, 위암, 인후암, 식도암 같은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경남 밀양에 사는 77세 된 장씨 노인은 10여 년 전에 폐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할 수도 없는
말기 상태에 이르렀으나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열심히 복용하고 폐암을 스스로 고쳤다.
그 뒤로 꾸지뽕나무를 생명의 원인이라고 하여 수천 그루를 밭에다 옮겨 심고 가꾸며
기름을 짜서 수많은 난치병자들을 치료하였다.
나무의 기름을 내어 약으로 쓰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전통이다.
일본이나 중국에는 나무 기름을 내어 약으로 쓰지 않는다. 엄나무나 피나무, 싸리나무, 물푸레나무 등도
기름을 내면 갖가지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약이 된다.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환자들한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는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퍼센트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관련 암 95례, 결장암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환자가 92퍼센트였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이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이다
자궁암, 자궁염, 생리불순에 특효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 다르게 생겼다.
열매는 반드시 암나무에만 달리고 수나무에는 열리지 않는다.
꾸지뽕나무 잎으로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최고급 거문고의 줄은 반드시 꾸지뽕나무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예전에 누에를 먹일 뽕잎이 모자라면 더러 꾸지뽕나무의 잎을 누에한테 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꾸지뽕나무잎은 뽕잎보다 단단하고 크기도 작아서 누에가 좋아하지 않는다.
열대지방에는 꾸지뽕나무 말고 참나무나 상수리나무, 참죽나무의 잎을 먹는 누에도 있다.
꾸지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서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이라 할 만하다.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등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 간경화증 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전남 목포에 사는 한 부인은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서 곧 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큰 꾸지뽕나무를 뿌리째 캐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열심히 먹었더니
곧 복수가 빠지고 간경화증이 나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살결이 어린아이와 같이 고와지고
몸이 매우 따뜻해졌다고 하였다.
귀머거리를 고치는 방법
꾸지뽕나무는 기를 순환시키고 통증을 완하하며 어혈을 없애고 부은 것을 내리는 적용이 있다.
타박상으로 인한 부종과 통증, 풍습으로 인해 뼈가 아픈 것,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 장애를 치료한다.
풍사를 몰아내고 몸 안에 있는 습기를 없애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월경을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으로 인한 관절통, 황달, 결석, 간경화로 인한 복수, 생리가 없는 데, 각혈, 타박상,
부스럼, 종기 등을 치료한다. 술독을 풀고 술로 인한 탈을 없애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꾸지뽕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페놀류, 아미노산, 유기산, 그리고 다당류 물질이 들어 있다.
10번 쪄서 9번 햇볕에 말리면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는 작용이 매우 강해진다.
타박상에는 술로 달여서 마신다. 입술에 생긴 염증에는 꿀과 함께 날것을 짓찧어서 바른다.
혈괴를 깨서 없애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오래된 어혈을 풀어 주며 결석을 녹인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비를 보익하며 근육을 풀어주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하며
풍습을 없애며 어혈을 없앤다. 요통, 관절통, 소화기관이 허약하여 설사를 하는데 효과가 있다.
혈을 식혀 주고 어혈을 흩으며 생리가 없는 것을 치료한다. 열을 내리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앤다. 유행성 이하선염, 옹종을 치료한다. 습열을 동반하는 황달,
갖가지 부스럼을 치료한다.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력이 허약하여 생긴 대하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40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물 대신 마신다. 신허로 인해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오래 되었으며
가끔 귀에서 물이 나오고 귀에서 소리가 날 때에는 고철 20킬로그램을 빨갛게 될 때까지
불로 달구어 물 5말에 사흘 동안 담가 두었다가 받은 맑은 물(이것을 철락음이라고 하며 맛이 맵고 쓰다),
창포 5킬로그램에 물 10말을 부어 5말이 되게 달여서 거른 맑은 물,
꾸지뽕나무 20킬로그램을 물 10말을 붓고 5말이 되게 달인 물을 모두 합쳐 쌀 두 가마니와
누룩 3말을 넣고 술을 만들어 술이 숙성하면 자석 2킬로그램을 찧어서 체로 친 가루를 넣고
사흘 동안 재운다. 이렇게 만든 술을 밤낮으로 취할 때까지 마신다.
소리가 들릴 때까지 계속 마시도록 한다.
심장의 열로 인한 입안 염증, 혀의 염증, 잇몸 염증, 입술 염증 등에는 잘게 썬 꾸지뽕나무 5되에
물 5되를 넣고 2되가 될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다서 5홉이 되게 졸여서
여러 번 자주 바르거나 3-5분 입에 물고 있다가 삼킨다.
꾸지뽕차의 증상별 용법
차 만들기와 용법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등 갖가지
줄기와 잎 60∼120g에 물1되(1.8ℓ)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신다
만성간염
줄기와 잎 30∼60g, 조릿대 10∼15g, 오리나무껍질 30∼5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자궁염 냉증 방광염 생리가 잘 안나올 때
꾸지뽕나무 30∼60g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거나 꾸지뽕 나무기름을 내여
한번에 2∼3숟갈씩 하루 2∼3번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 요통
지뽕나무줄기나 잎을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짓찧어서 찜질을 하고 이와함께
꾸지뽕나무 30∼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종기, 종창, 피부염, 습진, 타박상
꾸지뽕나뭇잎과 껍질을 날 것으로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만성요통이나 무릎의 통증
꾸지뽕나무 줄기와 잎 50∼70g에 물 1되를 붓고 푹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복용한다.
이와함께 꾸지뽕나무 달인 물로 목욕한다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 유정
가을철에 잘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따서 35도 이상의 소주에 한달쯤 담가 두었다가
잠자기전에 한잔씩 마신다. 또는 꾸지뽕나무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여
한번에 5∼10g씩 하루3번 먹는다. 꾸지뽕 나무열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액을 늘리는 작용이 매우 세다.
페결핵, 기침 꾸지뽕나무 30∼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복용한다.
꾸지뽕나무는 가래를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생리가 너무 많을 때
꾸지뽕나무 20∼30g, 오이풀 10∼15g, 느릅나무 뿌리껍질 20∼30g에 물 1되를 붓고
반이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활용 방법
꾸지뽕나무 뿌리즙
꾸지 뽕나무 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검은 콩과 함께 솥에 넣고 4~5시간 삶는다.
이때 물은 재료의 약 20배 정도가 적당하다.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 푹 끓인 뒤 그 즙을 차처럼 마시면 관상동맥경화나 동맥경화
고혈압, 오십견 등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
특히 마비를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꾸지뽕나무잎차
4월 이전에 나온 꾸지뽕나무의 잎을 따다가 말린 뒤 볶아서 차처럼 끓여 먹는다.
이렇게 만든 차를 늘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부가 고와지는 약효가 있다.
특히 4월 이후에는 뽕잎으로 쌈을 싸먹으면 좋다.
꾸지뽕나무 열매
꾸지뽕나무의 열매를 즙으로 짜서 먹으면 천연의 정력제가 된다.
봄산에서 나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는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명약이 된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보호하면서 적절히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한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돌려줄 것이다.
꾸지뽕 술 만드는 법
- 술과 약재의 비율은 열매의 경우 술 2 :1, 뿌리및 줄기의 경우 3:1의 비율로 한다.
- 열매는 가을에 잘 익은 것을 골라 준비한다,
- 뿌리는 뿌리 껍질을 이용하며, 줄기는 큰 가시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여 담는다.
- 밀봉후 열매는 1~2개월 뿌리 및 줄기는 6개월 정도 숙성후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