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길 가드라인에 대통령의 평소 모습 벽화를 그렸거나 그리고 있는 젊은이 들
부엉이바위 입구. 출입금지다 봉하마을 전경, 난 아방궁이 뭔지 자세히는 모르나 보수신문에서 호들갑을 떨었던 것처럼 그런 모습은 아닌 것 같다 물론 내부를 자세히 살펴 본 적은 없지만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주변 모습 또한 아주 평범해 보였고 화려하거나 위압적인 모습이거나 또는 권위적이라거나 거부감 같은 것은 전혀 느낄 수 없다 그리고 그 분이 사시다 간 삶이 우리 보통사람 들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분으로서......
정토원
아직도 식지 않는 추모 분위기, 사진 몇장으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물론 호기심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더운 여름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수 백미터 줄을 서서 남녀노소 분향 하려는 사람 들을 보면 이미 답은 나온 것이다 정토원 생가 복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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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山 하나 추억 둘 원문보기 글쓴이: 대숲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