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고도 : 460m
┏━┓
┃무┃척지맥이라 함은...
┗━♪
신 산경표는 낙남정맥의 끝이 용지봉에서 불모산, 화산, 굴암산, 보배산을
거쳐 봉화산 자락에서 입바위로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용지봉에서 ‘산경표’를 따라 분성산으로 가다가 무척산을 거쳐
낙동강에 이르는 산줄기를 무척지맥(無隻枝脈)이라고 했다.
↘그림을 클릭 하시면 상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매화꽃꽃말 : 인내, 고귀, 깨끗한 마음, 결백
↑매실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Prunus mume
분류 장미과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크기 높이 5∼10m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김수로왕릉에서 바라본 분성산(김해 천문대)
↑김수로왕비릉
↑구산터널(구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터널이라기 보다는 김수롱왕릉과 왕비릉을 이어주는 맥이기 때문에
끈지 못하고 이어 놓았다고 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동백꽃꽃말 : 겸손한 마음, 신중, 침착
↑동백
◈원산지 : 동남 아시아
분포지 : 남부 지방
한자로는 동백(冬柏), 산다화(山茶花)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재질이 단단하여 얼레빗, 다식판, 장기쪽, 가구 등 다양한
생활용구의 재료로 사 용되어왔다.
열매에서 짠 기름으로는 어두운 밤 등불을 밝히고 옛여인들의 머리결을 윤기나고
단정히하는 머릿기름으로 쓰이기도 했다.
.
.
.
.
.
.
.
.
.
.
.
.
.
.
.
.
.
.
.
.
.
.
↑김수로왕비릉
↑구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왕비릉에서 전면을 보면서...
.
.
.
.
.
.
.
.
.
.
.
.
.
.
.
.
.
.
.
.
.
.
.
.
▒목련꽃꽃말 : 숭고한 정신, 자연애의 사랑, 고귀함
↑목련 [木蓮]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
학명 Magnolia kobus
분류 목련과
서식장소 숲속
크기 높이 10m 내외
신이(辛夷)라고도 한다.숲속에서 자란다.
꽃은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지름 10cm 정도이고 꽃잎은 6∼9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
.
.
.
.
.
.
.
.
.
.
.
.
.
.
.
.
.
.
.
.
↑분성산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김해시가지
예전에는 앞에 보이는곳이 김해의 전부였는데...
↑분성산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내외동과 구산동
↑분성산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김수로왕릉
.
.
.
.
.
.
.
.
.
.
.
.
.
.
.
.
.
.
.
.
.
.
▒진달래꽃말 : 신념, 청렴, 절제, 첫사랑, 사랑에 희열
↑진달래 [korean rosebay]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분류 진달래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우수리 등지
서식장소 산지의 볕이 잘 드는 곳
크기 높이 2∼3m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진달래(for. albiflorum)라고 하고,
작은 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것을 털진달래(var. ciliatum)라고 하며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털진달래 중에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털진달래(for. alba)라고 하며
해안 근처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잎이 둥글거나 넓은 타원 모양인 것을 왕진달래(var. latifolium)라고 한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 것 중에서 잎에 윤기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는 것을 반들진달래(var. maritimum)라고 하고,
열매가 보다 가늘고 긴 것을 한라진달래(var. taquetii)라고 한다.
키가 작고 꽃도 작으며 5개의 수술이 있는 것을 제주진달래(R.saisiuense)라고 하며
한라산 정상 근처에서 자란다.
.
.
.
.
.
.
.
.
.
.
.
.
.
.
.
.
.
.
.
.
.
.
↑분성산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김해 천문대
↑분성산 아래에서 바라본 김해시가지...
↑분성산 아래에서 바라본 내외동
요즘은 내외동을 김해에서는 시내라고 부른다네요...
.
.
.
.
.
.
.
.
.
.
.
.
.
.
.
.
.
.
.
.
.
.
▒생강나무꽃말 : 수줍음
↑생강나무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爾すグ珦?낙엽관목.
학명 Lindera obtusiloba
분류 녹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등지
서식장소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
크기 높이 3∼6m
효용 식용 ·관상용 ·약용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 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고 한다.
연한 잎은 먹을 수 있다. 꽃은 관상용이고, 열매에서는 기름을 짠다.
한방에서는 나무 껍질을 삼첩풍(三 風)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의 어혈과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세에 효과가 있다.
둥근잎생강나무(for. ovata)는 잎이 갈라지지 않고,
고로쇠생강나무(for. quinquelobum)는 줄기 윗부분의 잎이 5개로 갈라지며
중간 부분의 잎은 3개로 갈라지고 밑 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털생강나무(for. villosum)는 잎 뒷면에 긴 털이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여덟말고개에서 바라본 석룡산
↑하사촌 마을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담아본
무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분성산에서 휴식중 앞에서 떠나지 않고 지저귀는 새...
새를 담을 려고 하는데 나무사이로 숨어서 더는 못기다리고 걍 담아본 샷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번 산행은 우중산행인 관계로 그림이 몇장 없습니다...
이제는 누가 무어라해도 봄인가 봅니다...
지난주 까지만해도 피지 않았던 봄꽃들이 제법 많이 피어났더군요...
비만 아니였더라면 제법 많은 야생화를 담을수 있었던것 같았는데
아쉽게 비로 카메라를 들이 댈수가 없어 다음으로 미루고 왔습니다...
예전엔 우중산행 엄청 좋아했지만 지금은 야생화 때문에 별로입니다.
그래도 우중산행의 묘미는 남다른데 왜들 싫어할가요...
첫댓글 무척이나 자세히 쓴 무척지맥 산행기 즐감합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는데 잘 안가지네요. 무척지맥 소개 감사합니다.
님의 정성이 보입니다..![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감하고 갑니다
여러모로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즐감했음니다...또 시작했군요..끝나면 또 시작하는게 인생과 같으네요...
님덕에 가까운곳에 좋은 산행지가 있었네요.무척지맥 즐감했고 꽃말에 세세한 설명까지..감사드립니다.^^*
고맙슴니다 매화 동백 목련 진달래 생강나무 모두모두 지들이 무슨 알람을 맟춰놨는지 그때만되면 기냥 움이트고 꽃이피고 그러네요 그걸 그냥지나치시지않고 이렇게 정성을모아 전해주시니 이어찌 고맙지 않을수있단 말입니까 모쪼록 행복한 산행하시고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무척지맥..앞으로도 정기구독 신청합니다..감사합니다.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