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2023년 3월 29일 10:00 도서관부 모임
만난 곳: 대구지회사무실
만난 이: 이아진, 류정선, 강혜경, 정은숙, 이신형, 정명숙, 임미선, 박희정 8명 참석
읽은 이: 이신형, 임미선
♤ 3월 동화읽는 어른 읽기
1. 66쪽 <어린이.청소년 책 편집자에게 묻는다> 책읽는곰은 어린이 논픽션에 진심입니다.
- 책읽는곰에서 논픽션을 이렇게 많이 출판했구나를 알게 되었다.
- 책읽는곰이 애쓰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 《한국사 읽는 어린이》 시리즈가 읽고 싶어졌다.
- ' 삶은, 그리고 세상은 논픽션입니다' 이 말이 와 닿았다. 공감된다.
- 반대로 우리는 내 인생을 픽션이라고 말하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다.
- 사람마다 픽션, 논픽션이다. 이었으면 좋겠다로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픽션을 읽으면 더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 책읽는곰이 창작을 잘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논픽션까지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2. 52쪽 <내가 찾은 동네 책방> 책과 사랑에 빠지는 '밀당책방'
- 60이 되기전에 한옥책방, 한옥도서관 같은 한옥으로 된 책과 관련된 공간을 갖고 싶다.
- 주변에 한옥책방 좋은 곳이 많다.
- 한옥이 책방은 좋은데 살기에는(거주) 힘들다.
- 부부가 책방을 하는 경우 잘 맞아서 하기도 하지만 잘 조율해야할 것 같다.
- 특색 있는 책방, 개성있는 책방이 많아지고 있고, 그런 곳을 찾게 된다.
- 책방을 운영하는 사람은 상업적 이익보다 가치와 좋아하는 것에 더 큰 중점을 두는 것 같다.
- 회보에 실리는 책방지기들이 그런 것 같다.
- 도서관투어, 책방투어에 대한 바람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