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써 모든 힘은 국민에게서 부터 나옵니다 !
그러나
' 대구 '라는 땅에서만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특정정당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만은 대구시는 '모나라당'에서 부터 힘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구시장은 민선시장입니다.
시민들에 의해 선출되었음으로 힘의 근원이 시민이 되어야 마땅하며 시민을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구시장은 시민의 인기는 잃더라도 '모나라당'에 공천만 되면 거의 백프로 당선되는 것이 무슨법칙처럼 굳어져 대구시장은 시민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모나라당'을 가장 두려워 합니다.
지하철파업으로 250만 대구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의 해결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조해녕시장은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모나라당만 쫓아 다닙니다.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과연 조해녕이는 어디에 있습니까?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과연 무엇입니까?
지하철파업 이후로 조해녕이가 한것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 조해녕이는 시민들이 자기를 뽑아줬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가 봅니다. "
첫댓글 대안없는 비판은 비판을 위한 비판일뿐...
때로는 대안이 필요없는 비판도 존재하죠.. 또한 대안이 꼭 필요한 비판도 존재하지요..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치부하기 힘든 비판이군요.. 조해녕은 한나라당 공천만 아니면 당선될 인물이 아니었기에... 조해녕씨 시장되어서 좋은일 하나도 없었죠 문희갑씨가 다 터 닦아놓은 것이지.. 눈치보기에 급급할 뿐
시장은 진정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누구를 위한 시장이 되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