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재산목록 1호
= 휴대폰?? 아니 학생답게 책가방이라고 할까? 아님 정말 조금씩 모으는 내 만화책들???
13. 즐겨입는 옷 스타일
= 정해진 건 없구염 그냥 기분따라 많이 바뀌지만 아무래도 편하게 남방을 많이 입구염. 바지는 진짜 멋대로 입어요. 사실 바지가 두어개 밖에 없어서요....
14. 존경하는 인물
=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거룩하고 성스러운 부모님...
15. 습관이 되어버린 언어
= "안녕?"이라든가 아님... 없네...--;;;
16. 나의 장점과 단점
= 장점은 장점이 없어서 애들이 편하게(혹은 만만하게) 본다는거고 단점은 네버 맘에 안들면 그거 못본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간부랑 싸움도 맨날 하고 살았고 밖에서도 맘에 안드는 사람을 보면 절라 야린다.
17. 성격은?
= 못된데다가 마음에 안드는 꼴은 절대로 못본다. 게다가 날 움직이는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고싶어서이다. 내가 못된녀석인건 참 오래 겪어보면 알 일이다. 내 친구들은 내가 땅에서 솟아나고 머리에 뿔도 있고 꼬리도 있는줄 아주 잘 알고있다. 안 친하면 모른다.
18.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일
= 머리위에 있는 폰 열어서 시간확인~요즘은 알람이 울리면 그거 꺼버리고 다시 자는일....
19. 자기전에 하는일
= 이번에 장만한 스킨샤워로 세수를 한다. 그리고 머리도 감고... 가끔 피곤하면 건너뛰기도 하지만^^
20.자신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 다른사람의 감정에 너무 잘 동화되어버리니까 하얀색? 아님 그냥 투명한 물색.
21. 자신있는 요리
= 김치볶음밥, 김치나 야채라면, 밥(?) 기타 한식, 일식, 양식, 중식....자기도시락 십년동안 자기가 싸면 나처럼 선수될 수 있다.
22. 받고 싶은 선물
= 글쎄....상대방이 정말 날 사랑하고 절대 배신하지 않을거란 믿음. 믿음!!!! 말로하기 전에는 자기의 생각을 절대 남이 알수도 없고 알아주길 바라는것도 말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뭐 물질적인 것으로 치자면 끝도 없겠지? 그래도 좋아하는건 반지나 목걸이같은거...악세사리 좋아해.
23. 주고 싶은 선물
= 보통때는 책. 주로 시집. 거기에 더하기 그사람이 갖고싶어하는게 있으면 거기서 직접 사주는 편이지. 내가 원래 기분파라서...허헛. 시집가격은 항상 다음에 사주는 것보다 훠~~~얼씬~~~ 싼 값이었다. 여태까지 항상....하지만 이런 선물 몇 명한테 안했다. 친한 사람이 없어서.....
24. 듣고 싶은 말
= 사랑해나 결혼해줘(???) 사실은 계속 함께 있고싶다는 말
25. 비오는 날엔 뭐해요?
= 입대전엔 비가오면 그냥 쫄딱 맞고 다녔는데. 비맞는거 무지하게 좋아해. 대신 그 옷 빨기는 귀찮고. 대충 하루정도 말려서 다시 입어버리지.--;;;; 입대하고 나선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사무실에서 일만 하느라 그럴 정신이 없음. 게다가 군대에서는 옷은 자기가 전부 손빨래해야해서....항상 실내에서 지냈음. 아마 비가 오면 비맞고 다닐것같아.
26. 결혼은 언제쯤?
= 난 내일이라도 하고싶은데 나랑 결혼하자는 여자분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있음. 하지만 정말 빨리 하고싶긴 해. 만약 아버지가 된다면 애랑 같은 수준이 되서 같이 노느라 부인이 많이 힘들듯....
27. 가고싶은 나라
= 일본. 온리 일본. 글쎄. 한국이랑 가장 비슷하지만 가장 다른 곳인것같아(넘 모호한데..)아니 그냥 땡겨서^^;;
28.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
=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에 학생들이 책상에 올라서는 장면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
29. 가장 최근에 본 영화
= 공동 경비구역 JSA 이병헌이랑 송강호 넘 좋았어. 미래까지 치면 내일 친구볼 계획인데.. 그럼 가장 최근인가? 못보면 JSA인거고.....--;;;;
30. 가장 찡했던 소설 or 책
= 만화책은 하멜의 바이올린. 이책은 절대 온리 개그가 아니다 그 어떤 책보다 찡한 감동이 있다. 소설은 남자의 향기.
31. 평균 귀가 시간
= 보통 9~10시쫌 못되서 집으로 가죠. 가끔 쫌 더 늦는때가 있구요
32. 1년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
= 전혀 없음. 난 뭔가 이유가 있는 날만 특별하지 원래 특별한 날은 없음. 올해는 사월 이십일일. 내 생일....키륵키륵키륵!!!
33. 심심할때 하는 일
= 시체놀이...하다가 가끔 자버리는 수도 있음
34. 스트레스 해소법
= 먹기로 풀지..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구 맛있는거 먹으러 다녀. 아님 혼자 껌껌한 방에서 음악을 듣거나.
35. 신혼여행으로 가보고 싶은 곳
= 바다?
36. 나를 닮은 연예인 (꼭 외모가 아니여도 성격등등.--; )
= 원빈, 안재모, 차태현, 안재욱...사실은 최상학?? 근데 누구 닮았다는 소린 못들어봤당
37. 나의 용돈은? (평균 액수)
= 하루에 차비랑 다 쳐서 한 4~5천원정도? 예전에 애들 밥사줄땐 좀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정도.
38. 내가 좋아/싫어 하는 색깔
= 좋아하는 색은 핑키, 스카이 블루, 그레이도, 핏빛.. 싫어하는색은 생각 안해봤음~
39. 내가 좋아/싫어 하는 꽃
= 좋아하는 꽃은 로즈, 릴리(백합)에또.... 대부분의 꽃 다 좋아해. 싫어하는꽃은 역시 생각 안해봤음...--a
40. 내가 좋아/싫어 하는 동물
= 강아지(미니핀 보면 죽음), 나두 곤충은 영~~ 안좋아염
41. 내가 좋아/싫어 하는 음식
= 먹는건 다 좋아하고 특히 맛있는거. 맛없는것도 정성이 든거면 참 맛있지. 그 외에 싫어하는건 생선(진짜 시로) 그리고 비싸고 맛없고 양적은 음식
42. 내가 좋아/싫어 하는 향수
= 좋아하는 향수는 사람냄새(향수는 아니지만.. 살냄새가 나는거 좋아해. 난 안나는데..) 싫어하는건 너무 진한 향수냄새. 종류가 뭐든
43. 내가 좋아/싫어 하는 계절
= 글쎄..사계절이 다 좋아. 비만 계속오는 장마철은 시로~
44. 내가 좋아/싫어 하는 탤런트
= 99미스코리아 선 한나나(가을동화에 나왔었음. 그러니 탤런트지롱) 싫어하는 탤런트는 심은하, 김현주, 그리고 기타 잘생긴 남자 탤런트들은 다 싫어--+
45. 우울할때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면?
= 불확실한 I LOVE YOU나 그날에..랑 우리잠이 깰때면!
46.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 그날에... 부드럽고 좋아서...
47. 살면서 가장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는 때는?
= 내가 태어났단 사실. 그 외엔 우리 부모님을 만난것? 그 외엔 현재에 충실한 내 스타일에 비춰서 올해 만난 애들. 넘 이뿐 후배들. 너희들 만난거
48. 주량은?
= 받을땐 한잔에 반병씩 30분에 5병씩... 몇시간이나 가는지는 끝까지 간 적이 없어서 모른다. 기분이 아닐땐 두어병만 마셔도 술 먹었다는 느낌이 오지
49. 컴플렉스가 있다면?
= 어깨만 넓어서 뭘 입어도 폼이 안나... 살좀 찌워볼까??
50.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
= 댕기머리..^^;;;;;;;;;;;;;허걱~ 암튼 장발..그리고 올빽 난 머리털이 너무 세서 아무리 해도 좌우 30도, 위아래 10도이상 안움직이더라...
51. 생일선물로 받고 싶은것.
= 여자친구. 솔직한 게 좋겠지? 아님 목걸이나 반지같은거...옷이나 모자도 좋구. 썬글라스?? 암튼 악세사리 같은거 좋아하니까...
52. 세상에 태어난 것을 후회해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였는지?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불행한 일이 있을때. 아플때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걸 지켜보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지켜보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53. 지금 현재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 글쎄.. 첫사랑이라고 해야 멋있나?? 근데 그런 사람이 세상에 없는게 문젠데...
54.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할 때까지는 몇분이나 걸리는지?
= 두시간 삼십분 ~ 세시간
55. 땡땡이 치면 주로 어디로 가나요?
= 땡땡이 쳐 본 적이 거의 없는데... 고등학교땐 친구랑 오락실 갔구. 대학교에 와서는 사람 만나느라 수업에 10분 늦게 들어간 적이 한 번 있음
56. 자신의 별명
= 고등학교때는 안재욱(별은 내가슴에의 비맞은 머리), 견자단(정무문 주인공 진진역), 스타, 군대에서는 수달(날 수달이라고 한 놈은 밀까루라고 해요)지금은 별명이.. 부르는 사람이 없는데 없는거 아닌가? 멋있는거 하나 지어주면 고맙지
57. 별자리는?
= 황소자리
58. 혈액형은?
= B형
59. 당신은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고 생각하십니까?
= 물론!!!나한테서 친구라는 타이틀을 따 낸 사람은 무한한 배려와 포용을 약속받지. 물론 유통기한은 없구. 근데 상대방이 부담스럽다고 하기도 하는데....
60. 현재 지금 당신의 지갑속에 (혹은 주머니속에) 있는 돈의 액수는?
= 이천원. 지금 피씨방 사용료 낼 거. 이거 다 하면 이천원 넘을 것 같아.. 불안해
61 가장 행복하던 순간은?
= 행복이라....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순간이 있다면 바로 그 순간이겠지.
62. 가장 불행하던 순간은?
= 행복하던 순간을 뺀 항상
63. 가족사항을 말해주세요
= 아빠, 엄마, 행님, 잘생기고 멋있고 다 잘하는 나
64. 당신의 버릇은 무엇인가요?
= 손톱아래를 물어뜯는것....정도??
65. 성형수술을 한다면 바꾸고 싶은 곳은?
= 볼을 약간 통통하게....기왕이면 박피술도 한번?
66. 가장 자신있는 스포츠
= 자신있는건 없고, 할 줄 아는건 농구, 그리고 그냥 뛰는거.
67.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한가지를 고르라면?
= 돈이라고 하고싶은데 솔직한 맘은 나를 이해해주고 항상 내 곁에 있어줄거란 사람. 아무리 똑똑해도 이야기하지 않는한 다른사람은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 그래서 이야기가 필요한거지그리고 항상 나를 지켜주고 내가 기댈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너무나도 기분좋고 행복한 일이겠지?
68. 노래방에서의 18번 (애창곡)
= 난...18번이 없네.그냥 기분따라 아무거나 부르고 보통은 책 맨 뒷장부터 부르지. 가끔은 슬픈노래 찾아서 공일오비같은것도 불러(슬픈인연, 5월 12일,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같은거)
69. 꼴불견이라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 이해할수 없는 다른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는척 하는 사람.
72. 자신이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느꼈을때?
= 누군가 문득 떠오를 때가 있는데 발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그사람과 딱 마주치지.
73. 지금 가장 큰 관심사는?
= 학교. 그리고 어떻게 하면 00이랑 친해질까? 난 거의 왕따수준으로 외로운 수업을 하고있어염. 또한 01학번들이랑 더 친해지고 싶다는것
74. 가장 듣기 싫은 소리
= 글쎄... 슬픈말 제일 싫어해. 이별. 헤어짐.... 그런 말들 나를 알고 사랑하던 사람과 작별하는 인사(집에 가는게 아니라 영영 이별할때)
75. 내가 원하는 이상형
= 이뿌고, 착하고, 똑똑하고, 요리잘하고....라는건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겠지? 난 나를 자기보다 사랑하는 사람.
76.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가난한 민철이--;;;
77. 자신의 방의 구조를 설명해보세요.
= 이부자리, 책상하나(의자는 없어), 책꽂이 하나.끝. 방문과 베란다로 통하는 문이 마주보고 있고
78.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
= 항상~~!!!^^
79. 좌우명
= 인연을 소중히
80. 당신이 무인도에 간다면 가장 가지고 가고픈 3가지는?
= 사랑하는 사람, 평생 먹을 식량, 집에 갈 비행기. 아니 난 비행기 싫어하니까 배로 할까?
81. 죽기전에 이것만은 해보고 죽고 싶다.. 하는 것이 있다면?
= 사랑. 미쳐버릴것같은 사랑..... 근데 난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뒤에서 챙겨주고만 싶은데. 그런 소심한 놈이라 사랑은 아마 평생가도 못하고 내가 맘에 드는 사람도 아마 말 한마다 못붙여볼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여자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아마 그냥 말도 못해보고 끝나고 선봐서 결혼하겠지????
82. 자신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융통성이 좀 생겨봐라. 이 건방지고 잘난거 없고 모땐 녀석아.
83. 만약 자신이 유언을 남긴다면 뭐라고 쓸런지?
=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정말 항상 행복하길...
84. 자신이 닮고 싶은 연예인이 있다면?
= 원빈? 아니 원빈은 나랑 닮은 연예인이지?그럼 없네 뭐...
85. 이유는.?
= 없다니깐.......
86. 자신의 연락처
= 019-537-4650 입니다. 공일구 싼값에 했슴다.
87. 통신경력은?
= 통신은 안하는데염. 쩌비
88. 길을 가다가 천만원을 줏었다. 어떻게 하겠는가.?
=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그자리에서 있는다.
89. 좋아하는 군것질류..
= 떡볶이, 오뎅, 김밥, 라면, 우동?술?
90.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 딸기랑 쿠엔크. 딸기가 젤 좋아.
91. 자신 이름의 한자를 풀이해보시고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세요.
=대표적인 뜻이 아니라도 된다면 다스릴 윤, 다스릴 민, 다스릴철!! 민은 민첩하다(보통 이걸 쓰지), 잘 다스리다의 뜻이 있고,철은 밝다(이게 보통 쓰는 뜻), 현명하다, 잘 다스리다의 뜻이 있지. 삼행시는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했던거. 말도 안되고 유치한 것도 아는데 그래도 내 기억속에 소중한 추억의 삼행시다
윤:기가 흐르는 내 머리카락
민:족의 앞날의 걱정하면서
철:새 날아드는 강가를 거닐었다오
내가 생각해도 닭살인데 소중한 추억이라니깐^^;;;
92. 가장 가보고 싶은곳이 있다면..?
= 미래의 내가 사는곳.
93. 이뤄질수 없더라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것이 있다면요.?
= 부잣집 딸과의 사랑!!이란건 역시 드라마에서도 안쳐주는 소재고 정말 내 생각대로 소설 하나 써 보면 좋겠다
104. 시각, 청각, 말할수 있는 능력중 하나를 포기하라고 한다면?
=말하는거. 나야 워드도 빠르기까 글로 치면 되지뭐.그나마 커버가 제일 잘되는거니까.
105. 시험문제 찍을때 가장 잘 쓰는 방법은?
= 주로 3번
106.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선배. 배고파요, 밥사주세요, 안녕하세요
107.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 부모님
웃긴 사람은???
= 웃긴 사람 있어? 없어!!!
아는 척하기 싫은 사람은???
= 날 아프게 하고 떠났던 사람들
제일 만만한 사람은???
= 나.
제일 신기한 사람은???
= 나!!
108. 절대로 하고싶지 않은 일은? (직업)
= 국회의원
109. 책에서 보면 사춘기는 14-18세 사이의 청소년기에 시작된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에도 끝난다는 말은 없다. 언제 끝난다고 생각하나?
= 유치원때는 선생님이랑 가다가 부모님이 보이면 우리 부모님이라고 자랑하려고 안달이지. 사춘기가 되면 부모님을 부끄러워 하고.. 내생각엔 부모님이 다시 자랑스러워지면 끝인것 같아.
110.'난 아직 어리구나' 이라는 생각이 든때는?
= 내 정신연령이 아직 10대라는걸 느낄때, 만화보면서 반쯤 미친놈 취급받는 나를 발견할때
111.'나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때는?
= 엄마한테 돈달라는 말이 미안할때.
112.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 너무 착하고, 그래서 답답하고, 자기보다 내걱정을 하고, 그래서 화나고.... 나랑 정반대의 녀석들이지
113. 스스로 낯설어 보일때가 있는가? 어떤때?
= 낯설진 않고, 그저 내가 해놓고 금방 후회하는 일이 많은데(특히 사람대하면서) 그럴때 한심해보이고 내가 이것밖에?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 낯설다면 낯설지
115.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 사랑은 등을 붙이고 서로 기대있는거라고 생각해. 너랑 영원히 그렇게 등을 맞대고 서로에게 기대서 살고싶어
116. 당신에게 이 멜을 보낸 사람의 장점.
= 글쎄... 이뿌고, 착하고.....나랑 놀아주고!(비굴한 민철이.)
117. 당신에게 이 멜을 보낸 사람에게 하고싶은 말.
= 앞으로도 더욱 친하게.. 아니면 괜히 억수로 친한척이라도 하면서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고 했음 좋겠어. 그리고 너의 모든 날이 항상 행복하길 바래.인연을 소중히...
118. 당신이 이 멜을 보내면 가장 먼저 응답할 것 같은 사람은?
= 없는데염..
119. 당신이 이 멜을 보내면 가장 늦게 응답할 것 같은 사람은?
= 역시 없는데염--;;
120. 백이십문백이십답 후기
이야~ 600원일때 시작했는데 피씨방 이용료가 아직 1700원 이다. 흐뭇하다. 역시 난 워드가 빠른것 같아. 그리고 난 지금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아. 어린왕자와 여우의 이야기처럼 서로에게 힘들게 다가서더라도 다시는 멀어지지 않을 그런 소중한 사람이 서로에게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 인연을 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