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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기업] 의료취업포털시장의 마켓리더, 메디컬잡 | ||||
“병원구인구직, 개원정보 한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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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분야만을 겨냥한 전문취업사이트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건설, 의료, 언론 등 특정 분야 구직자들을 집중 공략하는 취업사이트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전문취업사이트들이 대형 취업포털들과 손을 잡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보건의료계에서는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 대표 유종현. 사진)이 대표적인 전문취업사이트이다. 지난 2000년 9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의료채용서비스를 시작한 메디컬잡은 현재 의료채용시장을 선도하며 마켓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메디컬잡은 의료분야의 종합취업포털로 불린다.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약사, 치과위생사, 코디네이터, 원무행정직까지 의료계와 관련된 모든 구인구직 정보를 다루고 있다. 채용공고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단연 돋보인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특히 의사관련 정보에 중점을 두고 출발한 사이트인 만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들이 원하는 병원·의원 개원이나 양도, 임대, 분양, 매매에 대한 정보는 메디컬잡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약국개설 자리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대형 취업포털 및 주요 의료포털 사이트들과의 제휴로 자사에 등록된 특화 채용정보의 노출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정보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도 메디컬잡의 특징이다. 현재 노동부(잡넷), 헬스조선, 다음(Daum)취업, 리크루트, 커리어, 파인드잡(벼룩시장), 잡링크, 잡이스, 한국경제TV 와우메디컬센터, 메디포뉴스,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가정의학과 개원의협의회, 아임닥터 등과 제휴하고 있다.
메디컬잡은 최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보건의료계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멀티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메인 로딩시간을 단축시키고 채용정보 영역을 확대했을 뿐 아니라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가메뉴를 전면에 배치, 한층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이트 전반에 걸쳐 통일감 있는 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무리했음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더욱 넓어진 구인정보 공간에 분야별 채용속보, 배너형 채용정보, 긴급채용정보, 주요채용정보, 인기채용정보, 대학병원/종합병원 채용정보 등으로 메뉴를 구분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채용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파인드잡(벼룩시장) 등 제휴사이트들로부터 보건의료 관련 채용정보를 추가로 제공받아 실질적인 구인정보의 양도 대폭 늘었다.
메디컬잡의 유종욱 총괄이사는 "새로 리뉴얼된 메디컬잡은 의료포털로 기획되어 개원의 및 의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분야 주요 콘텐츠제공업체(CP)들을 파트너로 적극 유치해 명실 공히 국내 1위 의료포털의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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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잡은 의료계 대표취업포털이다. 2000년 9월 의사초빙 포털 1호로 출범한 메디컬잡은 현재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치과위생사, 약사, 의료인, 병원코디네이터, 원무행정직, 한의사, 치과의사 등 보건의료계 및 약업,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채용정보를 다루고 있다. 한국경제TV 와우메디컬, 헬스조선, 메디포뉴스, 아임닥터, 인크루트 등 대형 포털에 의료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