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7월9일 제일컨트리클럽에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환영식을 개최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에스버드 농구단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단과 코치진도 함께 해 트로피와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서도 피나는 노력으로 6년 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한 선수단과 전 코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 지난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하은주 골밑 장악에 힘입어 변연하. 강아정이 분전한 청주kb스타즈를 접전 끝에 82-80으로 물리치고 사상 초유의 통합 6연패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 이지원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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