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얼마전 TV 에 오리알이 나왔더라구요. 오리알의 효능을 봤더니</P>
<P>무척 다양한 약리작용들을 하던데 특히 심혈관계질환에도 좋다고 나왔더라구요.</P>
<P>이걸 어떻게 해서 먹는방법이 나왔는데 송화단은 좀 만들기 번거롭고 구하기힘든 재료도</P>
<P>있던데 혹시 다른방법을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맹도사님...부탁.</P>
<P> 지기님들도 부탁 부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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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알이 비린내가 난다는 말을 하는 이가 있는데, 아마도 야생에서 물고기만 잡아먹고 살은게 그럴지는 모르지만 보통 오리알은 전혀 비리지 않고 달걀보다 맛이 진합니다. 우리아이는 후라이를 해 놓으면 .. 젓가락으로 조금만 찍어먹어봐도 오리알인지 달걀인지 금방 구분을 하더군요.. 그만큼 오리알이 감칠맛이나고 좋습니다.
첫댓글 제가 청둥오리를 오래 길러봐서 오리알 요리를 많이 했는 데요... 보통 달걀과 똑같이 이용하세요..한두번만 써보시면 그다음부터는 달걀은 막없어서 못 드십니다.. 오리알이 훨씰 더 맛있어요.
제는 .. 아무리 좋은 거라고 해도 별도로 약으로 만들어 먹는 것보다는 그걸 일반음식으로 만들어 기분좋게 먹는 게 효과가 더 클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송화단을 만들어보진않았는 데...고약한 냄새가 기호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그냥 후라이나 찜이나 구이 등등 평소 달걀요리하듯 하세요.. 비빔밥에도 넣으시고요...
오리알이 비린내가 난다는 말을 하는 이가 있는데, 아마도 야생에서 물고기만 잡아먹고 살은게 그럴지는 모르지만 보통 오리알은 전혀 비리지 않고 달걀보다 맛이 진합니다. 우리아이는 후라이를 해 놓으면 .. 젓가락으로 조금만 찍어먹어봐도 오리알인지 달걀인지 금방 구분을 하더군요.. 그만큼 오리알이 감칠맛이나고 좋습니다.
근데 왜 날더러 도사라고 그래요? 도사 아닌 범부입니다..
범부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요~~맞고요~
울 아들은 라면에도 꼭 오리알을 넣던데요...
가끔 쪄서 먹은것이 다입니다...치매 예방이 된다고 들었어요..
어째 질문 올리신 분은 아직도 답글 확인을 안 하셨을까......
죄송합니다. 집안행사로 ^^* 이렇게 길-------게 답글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오리알좀 구해달렸더니 이사때 쓰는 바구니로 가득보내왔더라구요.. 후라이.찜,장조림다 해먹었읍니다. 그리고 도사님 맞으십니다. 잘 확인해보세요.머리위쪽에 하얀기운이 있으신지요. 아참. 불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