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의 멕캔리 골프 사이트를 방문해 보자!
엄청난 전문 인력이 골프채를 연구 개발 합니다.
만약 그 골프채가 다른 나라에 상륙해 성능을 인정 받으려면,
일단 세계 유명한 프로에 의해 사용되는 것이 지름길이다.
당연 스폰서 쉽의 문제로(로얄티)그렇지 않기에 인지도가 떨어 집니다.
그래서 처음 시판 할 때 골프 마켓을 쉐어 하기 위해 가격 경쟁을 하겠지요.
그럼 멕캔리 골프체를 싸게 판다고 나뿐 골프채라 할까요?
또 다른 예로,
일본에 다이와란 골프체가 있습니다.
다이와 골프채의 그라 파이트 샤프트는 세계 제일을 자랑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60년대에 낚시대를 그라파이트로 만든 회사기 때문인데
80년 말 쯤 그 기술이 곳바로 골프채 샤프트 개발에 연결 되면서
그 계통에서는 가히 세계 제일이라 합니다.
또한 91년도에 그 샤프트를(TRX-90) 장착한 다이와 골프채를
가지고 호주 골퍼 이엔 베이커 핀치가,
4대 메이저 중 하나인 더 오픈(브리티쉬 오픈)을 우승하면서
높은 주가로 세계 골프채 시장을 석권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엔 베이커 핀치는 그후 이러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서(사실 악성 슬럼프로 80~90대를 쳤음)
96년 프로 생활을 종말하는데,
그동안 그가 사용한 다이와 골프채는 어떻게 돼겠습니까? ㅎㅎㅎㅎ
한마디로 말해 골프채 마켓에서는
그 샤프트를 장착한 다이와 골프채는 덤핑으로 판매가 됐었지요.
또 한 예는 존델리가 유명세 일때
파이어 스틱을 장착한 킬러 웨일을 을 생각해보세요!
현재는 알아 주지도 않습니다.
자!
생각해보면 무수히 많은 골프채가 어느 한 시대를 석권 하는데,
어느 프로가 상용 하는 냐에 직결 돼 있습니다.
밴 호건, 램, 핑, 윌슨, 타이틀 리스트, 히포, 프로 케낵스,켈러웨이,
스팔딩, 테일러메이드, 톱 플라이트, 골드 윈, 맥그리거, 코브라,
브릿지스톤, 다이와, 마루망, 미즈노, PRGR, 야마하, 요낵스, 혼마
맥캔리, 나이샌, 엘로드, 오디세이 등......아이고 숨차다......
어느 한시대를 나름 대로 석권을 했지요.....
따라서 어느 골프채든 명품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한 골프채를 연구, 개발 하는 데는
엄청난 전문 일력과 많은 돈이 투자 됩니다
다만 그것을 가지고 있는 골퍼 자신에 의해
명품으로 진가를 발휘 할수있고, 또한
거들 떠도 않보는 쇠 덩어리에 불가한 골프채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첫댓글 맞는 말씀인것 같네요.. 얼마만큼 내것으로 만드냐가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