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1주차 ＜홍길동전＞ 발제문 2230686 양지훈

[20230686양지훈]

“” 발제문
줄거리	:홍길동은 홍 판서의 시비인 춘섬의 몸에서 태어난 서자로 사회적 천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재기가 뛰어나 병서와 도술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던 중 자신을 없애려는 집안의 음모로부터 벗어나 집을 떠난다. 집을 나와 도적의 소굴에 들어가 활빈당을 조직하여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준다. 길동에 대한 체포령이 내려지지만 신출귀몰하는 길동을 당해 낼 수 없었다. 조정에서는 병조판서 벼슬을 주기로 한다. 길동은 자신의 한을 풀어준 임금께 감사하고, 무리를 이끌고 율도국에 이상국을 건설하고 왕이 되어 이상적 정치를 펼친다.
작자 소개	홍길동전의 작자 허균은 뛰어난 시인이였으며, 비평가로도 평가를 받았었지만, 당대에 통용되던 가치관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을 하여,수차의 파변과 유배를 경험하였다. 허균은 한때 굉해군의 신임을 얻기도하였으나, 역모의 주동자로 몰려 처형당한다.
창작 배경	지배체제에 반감을 가진 하층의 요구를 니타내기 위해서.서얼을 차별하지말라는 목적으로
갈래	고전소설, 영웅소설 유형의 국문소설, 일대기소설
주제	신분제도에 의한 차별을 철폐하자
특징	주인공의 일생을 시간적 순서에 따라, 서술하는 일대기 형식이다.조선 후기에 유행한 서민 문학중 한글소설이다.
의의	최초의 한글 소설로 국문소설의 시초이다. 영웅의 일생을 최초로 소설화된 작품이다. 사회제도의 불합리성을 문제 삼은 소설의 선구적 작품으로, 저항하는 정신이 반영되어 평민 문학이고, 구운몽 등 많은 작품에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