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 , 추도예배 , 추모예배가 성경적 인가???..
먼저 추도와 추모에 대한 의미와 그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추도(追悼) :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함.
추모(追慕) :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추도 예배나 추모 예배는
결국 죽은자를 위로하는 의미를 두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흔히 해년 구정이나 추석에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봅니다.
사람의 생각과 그리고 비 기독교인들이 보기에는 참 보기에 좋은 모습일수 있습니다.
제사를 지내지 아니하는 기독교인들은 당연 조상도 부모도 없는 비 인격적인 기본 양심도 없는 것으로 볼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과연 성경에는 죽은 자를 위한 추도예배나 추모 예배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4:24)
또한 십계명을 통하여..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출20:4)추모및 추도 예배를 위하여 사진 영정을 놓는 것은 일단 형상을 두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신데 죽은자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너무나 불일치한 생각입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찌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26:1) 그리고 하나님은 죽은자에게 제사를 지내지 말며 그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자 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시106:28)이미 육신이 죽은자들을 위해 슬퍼하지도 종용히 탄식도 말며 부의한 식물을 먹지말라고 하십니다. 죽은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종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사람의 부의하는 식물을 먹지말라(겔24:17)
그런데 이미 죽은자들을 기린다는 추도식,추도 예배 또는 기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납니다.
그냥 죽은분들의 살동안 있었던 이야기로 할수 있으나 어떤 형식에 예배나 의식은 그것은 또 하나의 우상입니다.
예배는 오직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께만 드리는 거룩한 예배입니다.
그리고 어떤 의식도 하나님외에 드리는 모든것은 우상입니다. 예수님도 말씀 하십니다.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쫓으라 하시니라.(마8:21~22) 예수님은 죽은자 죽은자에게 맡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땅에 육신이 있는 동안에 있을때의 존귀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우리가 이땅에서 사는동안에 구원에 이루는 것이고 죽음후에 우리 육신의 부모,형제 관계가 유지 될까요? 성경에 죽음에 대한 예는 아브라함에의 아내 사라가 죽음에 경우입니다.(창23:2)에 아브라함이 사라의 죽음에 슬퍼하며 통곡하였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성경 어디에도 사라를 기리기 위한 추도 예배는 없습니다.
또한 전 성경에 죽은 사람들을 위해 날을 정해 추도 예배를 드린 예가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 이방인에 제사만 그렇게 할뿐입니다.
우리의 시각과 생각으로 할것이 아니라 성경에 계시된 대로 정확히 행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육신은 죽었으므로 육신도 의미가 없거니와 그 영혼도 우리의 권한 밖에 일입니다.
단 장례예배식을 통한 이땅에 죽음이 끝이 아니요 그 영혼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 낙원에 갔음을 그리고 또한 그 유가족의 위로를 위한 예배는 합당하리라 봅니다.(눅 16:22),(눅 23:43) 그 육신은 죽었지만 그 영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낙원에 갔으니 이땅에서 밤낮 쉼없이 사는 우리 인생보다야는 훨씬 나을것으로 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있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던 여인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그렇습니다. 이미 육신은 죽었고 그 영혼은 낙원에 갔다면 중요한 것은 이땅에서 아직 온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한 먼저는 내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가족과 그리고 친지를 또한 이웃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전도하여야 할 것이라 봅니다.
해년마다 돌아오는 구정이나 추석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가정예배식으로 드린후에 그 음식을 서로 나누면서 지난날 자기 부모님및 친지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정도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
첫댓글 많은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으니 절대 순종을 주님께 드려야 될 줄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맞는 말이에요.
모르고 또는 아무 생각도 없이 행하였던 죄들을 죄인줄 알고 분명히
회개해야합니다.
이건 아닌 데요. 부모에 효라는 차원에서도 볼때 , 살아서 못한거 조금이라도 효하는 마음과 동기간에 사랑으로 이어지는 참신한 신앙의 유산이 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