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9 - 서영남
3월 28일(토)
찬희가 집에 쌀이 똑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젠 찬희가 20킬로 쌀 한 포를 들고 갈 수 있을만큼 컸습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 아이들이 모니카와 함께 합숙을 했습니다. 오늘은 영종도 공원에 소풍을 갔다 왔습니다. 영종도에 있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생활과학관에 간다 합니다. 작은차에 7명이 타고 안전운전 하며 갑니다. 아이들이 참 즐거워합니다.
바지락 조개국을 끓였습니다. 처음으로 푸짐하게 바지락을 넣고 끓였습니다. 손님들이 참 잘 드십니다. 민들레 꿈의 신입생 엄마가 직접 바다에서 잡아온 바지락입니다.
3월 29일(일)
민들레 꿈 아이들도 초대했습니다. 짜장면과 짬뽕 한 그릇씩 차지하고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요.
3월 31일 오후 6시에 민들레국수집 6주년 그리고 민들레 꿈 공부방 1주년 기념으로 조촐한 파티를 합니다. 참석 바랍니다. 별도로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시간 되시면 오셔서 함께 기쁨을 나눕시다.
첫댓글 민들레 꿈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 상처를 보듬어 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진정 바라는 것은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힘든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모니카 선생님의 바람처럼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어 봅니다^^ 다 잘될꼬야!!
저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소임에 충실하며 '민들레 꿈'처럼 행복하고 따뜻한 긍지를 지닌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웃음이 365일 울려 퍼지고, 도란 도란 모여 반가운 이야기와 더불어 희망의 꽃을 피우는 '민들레 꿈'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소외되고 힘없는 아이들에게 빛을 줄 수 있는 좋은 공부방으로 은총 속에 나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바라던 공부방 모습을 민들레꿈에서 이루어져 기쁩니다^^ 운영하시는 민들레꿈 선생님들과 또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민들레 꿈 안에서 희망을 주고 다른 힘든 아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사랑을 먹으면서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당~
어려운 아이들의 고통과 고민을 자신의 것인양 함께하는 모니카 선생님의 마음이 천사입니다. '민들레 꿈'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꿈'은 힘든 아이들에게 진정한 희망과 힘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줍니다. 사랑을 가르쳐주는 아름다운 동반자, 모니카 선생님 화이팅!!
요즘 대하기 쉽지 않은 모니카 선생님의 모습을 보게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작은 나눔의 문화가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출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이들이 '민들레 꿈'에 참여해 주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을 이해하는 일입니다. '민들레 꿈'처럼 아이들의 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면 충분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참 쉽죠잉~~ ㅎ
진심으로 아껴주면 동그란 성격이든 세모난 아이든 사랑은 통한다는 걸 '민들레 꿈' 안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히히~
아이들에게 소중한 집, 민들레 꿈이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늘 제가 힘을 얻습니다!! 다음엔 도움되는 일을 하겠습니다 ㅎㅎ
'민들레 꿈' 공부방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평화가 행복이란 말씀이 마음으로 와 닿습니다.
민들레 꿈의 아름다운 일상은 정말 기존의 '공부방'에 새 장이 펼쳐지는 감격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이들의 웃음에서 희망이 느껴집니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 보이지 않는 사랑이 모여 '민들레 꿈'안에서 따스한 세상을 봅니다 *^^*
사회 전체가 꽁꽁 얼어붙은 이 때, 민들레 꿈의 행복 바이러스를 우리 아이들에게까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친 아이들의 꿈을 부여잡고 오늘도 아이들의 천국을 향해 힘차게 달리는 '민들레 꿈' 공부방이 아름답습니다 *^^*
사랑의 향기를 지닌 「민들레 꿈」공부방이 요즘 시끄러운 세상에 더욱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매일을 '민들레 꿈'처럼 우리 아이들과 사랑으로 살고 싶은 고운 갈망이 새롭게 싹틉니당~ 호호호
아이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일,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일이 중심이 되는 '민들레 꿈' 공부방이 좋습니다^^
꿈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도 어릴 적 꿈과 이상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 주었으면, 항상 나무처럼 곧고, 바다처럼 푸르게 살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꿈' 안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눠주신 모니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 마음에서 사랑 한 주먹을 퍼서 지친 아이들에게 내밀어보라.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공동체는 '민들레 꿈' 처럼 미숙한 아이들을 인정하고 수긍하며 토닥여 주며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공동체는 '민들레 꿈' 처럼 미숙한 아이들을 인정하고 수긍하며 토닥여 주며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민들레 꿈을 늘 곁에 두고서 한결같은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민들레 꿈' 일기를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는데 행복의 조건은 돈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민들레 꿈' 공부방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너무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유익한 내용 계속 부탁드립니다.
소외된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꿈은 우리 사회의 빛과 희망입니다. 모니카 선생님 힘내세요!
힘들고 상처받은 아이들의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는 '민들레 꿈'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