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제주도 마음잼 캠프 다녀왔어요~~
전북 사랑의 열매지원으로 시작하여, 장수군 풀뿌리교육지원센터, 번암면 지역사회보장체에서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답니다.
다문화 엄마들을 중심으로 함께한 마음잼 캠프에서 모두들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추억에 남을 많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아이들보다도 엄마들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천지연 폭포에서의 목마름은 뒤로하고 자연 환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컷~~ 하지만 바로 이어서 배멀미로 고생을 너무나 많이 해서... 사진은 없어요~~
유독 배멀리를 하지 않은 엄마가 찍은 사진이랍니다. 제일 신이 났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풍경이 유럽같죠?? 옷은 흠뻑 젓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첫댓글 좋은추억이 되었으리라 믿음이 가네요~~ 이것또한 사랑의 열매의 지원이라서 흐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