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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주의.
자세히 읽어보시면 정보가 많습니다.
찬찬히 보셔요.
지방에 사는 매년 5인 가족 해외 찐 자유여행만 3년차입니다.
저는 매년 여행을 갑니다.
1년간 일을 하면서 적금을 넣습니다.
가족 여행을 하기 위해서 말이죠.
보통 1000만원 정도 모아서 예산에 한하여 여행지를 정합니다.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넓은 식견을 심어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처음 시작할 때는 비싼 리조트만 찾게 됐는데 언젠가 부터는 진짜 현지를 느낄 수 있는 숙박지를 찾게 됩니다.
물론 영어는 아내와 저 모두 중딩 수준이고요.
파파고는 잘 안쓰고 손짓 발짓으로 다 부딛히고 있습니다.
그게 재밌어요.
그래서 자꾸 아이들에게 시킵니다.
한마디라도 더 해보라고.
언젠가는 자녀들이 부모를 대신하겠지요.
이번 여행 역시 리조트 보다는 가성비 숙박지를 기본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보통 여행 전 필수앱은 아고다, 그랩, 홧츠앱, 구글지도, 파파고, 환율계산기, 에이닷, 트래블 월릿 등이 있습니다.
올해는 "필리핀 보홀"로 날아갑니다.
필리핀 사람들 영어 졸라 잘합니다.
정말 잘합니다.
너무 빨라서 못 알아들을 정도입니다.
환전은 트래블 월릿에 50만원너치 페소로 바꿨고, 현금은 100만원너치 바꿔 갔습니다.
숙소는 두군데를 정하고 상이한 팡라오와 본섬을 거점으로 했습니다.
팡라오는 아줄데, 본섬은 오션스위트.
우리가 숙소를 정하는 기준은 한국 사람 없는 외국인만 있는 곳으로 정합니다.
아이들 영어공부 및 영어에 대한 노출을 가장 우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갔는데 거기에 한국 사람들만 있다면 그곳은 한국이니 진짜 외국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지방에서 서울역으로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국심사를 합니다.
짐을 가지고 인천공항에 가지 않아도 되니 상당히 좋았습니다.
올해 처음 해 보았는데 이젠 매년 할거 같습니다.
T1에 도착하여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다락휴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다행히 다락휴 자리 생각보다 많습니다.
5인이라 2인실, 2인실, 1인실 잡았습니다.
샤워실이 있는 방입니다.
샤워실이 없는 방도 있는데 그럼 공용샤워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수건은 다 줍니다.
샤워실이 있든 없든.
이것도 올해 처음입니다.
도착 시간은 11시, 비행기 출발 시간은 8시. ㅠ,.ㅠ
다락휴 12시부터 5시까지 이용하니 16만원정도 나오네요.
근데 16만원 값어치 합니다.
덕분에 샤워하고 한숨 푹 잤습니다.
제주에어 조금 딜레이 되어 새벽 3시 보홀에 도착합니다.
5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보홀 트래블에 미리 신청한 픽업 밴이 나와 있습니다,
새벽 도착이 아니면 그랩으로 가려고 했는데 밤이기도 하고 처음이라 정보가 없어서 돈쓰고 안전하게 도착하고자 합니다.
지나보니 아쉬운 점은 그냥 그랩 탈껄 그랬네요.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랩은 200이면 되는데 렌트한 밴은 1000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아이들도 있고 하니 그려려니 하고 아줄데 호텔로 도착합니다.
아~ 숙박 및 항공은 아고다로 합니다.
누구는 트립닷컴이 더 싸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냥 아고다가 더 싼거 같아요.
늦게 체크인 한다고 미리 이메일을 보내놔서 그런지 로비에 매니저가 우릴 기다리고 짐도 날라 줍니다.
숙소는 엘베 없는 2층으로 된 펜션 같은 곳입니다.
처음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지내보니 좋았습니다.
아내 역시 저와 의견이 같더군요.
나가는 날 물어보니 처음엔 별로였는데 지내고 나니 좋다구요.
다음에도 여기 올것 같아요.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싸고 편해서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위치도 상당히 괜찮구요.
여기서 3박을 했습니다
가격은 아고다 기준 354,255원입니다.
물론 5인 숙박이구요.
도착하자 마자 바로 잠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식당에 외국인들만 있어서 좋네요.
우리는 잠을 자야했기에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부페가 아닙니다.
원하는 음식을 시키면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아이들은 자고 아내와 나가서 주변 산책하다가 근처 과일가게와 졸리비 까지 갔네요. 이것저것을 사고 툭툭이로 복귀합니다.
망고스틴이 보여서 반가워서 샀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고 시네요.
돌아오는 툭툭이는 100 들었습니다.
참고로 졸리비는 필리틴 롯데리아 같은 곳이랍니다.
사람 진짜 많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침 숙소 풍경입니다.
저 아래 수영장이 있는데 아이들 놀기는 딱입니다.
안전하겠죠.
아이들을 깨워 2층 로비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이 로비는 언제든 사용 가능하고 음식을 사다 먹어도 상관하지 않더군요.
뜨거운 물과 전자레인지가 있으니 컵라면, 햇반, 3분 카레 드시는 한국 한가족 보았습니다.
팡라오 시내 나가면 한국 마트 있습니다.
강남마트던가?
단, 숙소 안에 냉장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딱히 넣을게 없어서 상관 없었습니다.
참,,, 물은 정수기 떠서 양치물 하고, 생수는 먹을 때 썼습니다.
정수기 물 먹기 좀 찝찝합니다.
동남아는 다 그렇지 않을까요?
베트남에서도 그랬죠.
정수 필터 챙길까 하다가 못챙겼는데 챙겨갈까 그랬네요.
어른은 괜찮은데 아이들 피부는 어른꺼보다 더 소중하니깐요.
조식을 먹지 않은 어떤날은 근처 브런치 카페로 가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slotide coffee 라고 숙소에서 팡라오 반대 방향으로(호핑 하러 가는 방향) 툭툭이로 100주면 이동 가능합니다.
한국의 브런치빈과 비슷합니다.
여기는 무조건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아보카도 커피는 꼭 드셔보세요.
겨우 한잔만 먹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노스젠데이유즈로 향합니다.
아줄데 숙소의 약한 물놀이를 보충하고자 리조트에서 지내지 못한 것을 채우러 갑니다.
바로 수영장이죠.
한국인만 있더군요.
아마 비싸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한국인에게 홍보가 잘 되어서 그랬을까요?
여기는 수영을 하고 해질녁에 썬셋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유즈를 구매하면 1인당 만원 정도에 이용 가능합니다.
숙박은 생각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바다가 있긴 한데 해수욕을 할 바다는 아니구요.
여기 식당은 조금 비쌉니다.
간식을 조금 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간식 먹어도 누가 뭐라 절대 안합니다.
심심해서 건너면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돌조비치가 나옵니다.
해수욕하러요.
돌조비치는 무료이고 돌조비치를 끼고 있는 리조트로 들어가지 말고(이름은 모르겠어요) 리조트 지나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해변은 별로입니다.
만조라 그런지 해변에 부유물이 많네요. ㅠ,.ㅠ
돌조비치 산책하다가 바다와 연결된 그 리조트에 자연스레 살짝 들어가 수영했습니다.
수영장은 바다뷰입니다.
좋았습니다.
이 리조트는 외국인 엄청 많더라구요.
수영장 수질은 그닥이었습니다.
노스젠 수옂앙 수질이 더 좋아요.
다시 노스젠으로 돌아와 또 수영하고 해질녁에 썬셋을 보았습니다.
해질녁이 되니 이거 보러 사람들이 엄청 들어옵니다.
멋진 썬쎗 보고 그랩 불러 우베코로 이동.
구글 지도 검색해서 찾은 가성비 좋은 식당이예요.
우베코는 지명이 아니라 식당 이름입니다.
여기 꼭 가세요.
후회 안합니다.
우리가 후회 안했으니깐요.
추천메뉴는 새우 튀김(아마도 이건 2개 시켜야 할듯요, 하나만 시켜서 지금도 아쉽네요.), 아내가 좋아했던 코코넛 카레. 밥 추가로 시켜 밥 더 비비고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치킨데리야끼 볶음밥(이거는 첫째가 좋아했어요.)
예약하면 안에서 식사 가능하고 안하면 밖에서만 가능합니다.
저희는 밖에서 먹었는데 외국인들도 다 밖에서 먹고 해서 더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안에는 다 한국인분들 계시더라구요.
날씨도 덥지 않아 오히려 밖이 좋았습니다.
옆에 있는 gift shop는 가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비싸요.
물론 돈이 여유가 있다면 상관 없겠지요.
현지 시장보다 4배정도 비싸더군요.
마그네틱 가격이 너무 했어요.
눈탱이 당한거죠 뭐...
또 그랩 불러서 숙소로 복귀.
다음날 호핑투어를 떠납니다.
호핑투어는 이 카페 보훌 트래블에서 예약하면 되요.
요건 보홀에 온 목적이니 무조건 하세요.
호핑 후 절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을꺼예요.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하고 나니 아조 만족했어요.
절대 돈 안아까워요.
팁도 아깝지 않았어요.
아~ 팁은 두당 200씩 줬는데 100씩만 줘도 될것 같아요.
거의 100이 국룰이더라구요.
우리 담당하시는 분이 너무 잘해줘서 좀 더 드렸어요.
보통 한팀에 2-3명 붙어요.
참고하세요.
어떤 한국분은 500 드리던데 좀 오바인것 같았어요.
거북이랑 수영하고 잠수하고 최고로 좋았어요.
어디서 이런 경험 해보겠어요?
https://youtube.com/channel/UCOTW0-CGq5Nw--pvIh28OXw?si=CebOIWp9DTYWUqkX
꼰빠
친구, 가족을 비롯해 전 세계 사람들과 동영상 공유
youtube.com
제 채널에 영상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침 6시 30분에 호텔로 차가 옵니다. 하여 배타고 이동하여 한 12시 정도에 끝난것 같아요.
선상에서 맥주 무제한, 과일, 라면, 해산물 식사 줍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최고죠.
주의할 점은 꼭 큰배 타세요.
작은배는 멀미가 있다네요.
큰배 탄걸 감사했어요.
다들 바다수용과 물놀이에 지쳤어요.
진짜 체력 다 소진돼요.
숙소 와서 다 뻗음.
한숨자고.
보홀에서 최고로 예쁘다는 해변을 보기위해 BBC 아고타타로 출발.
아고타타는 리조트 BBC 안에 있는 식당인데, 리조트 숙박을 하지 않아도 이용가능합니다.
실은 식사보다는 무료로 해변을 이용하려는 목적이 더 강합니다.
이 해변 완죤 강추입니다.
꼭 물에 들어가세요.
저희는 못들어가 너무 후회돼요.
리조트 객이 아니면 아고타타는 6시 넘어서 안받으려고 하니 꼭 6시 전에 아고타타 식당에 들어가길(예약) 바랍니다.
저는 5시 30분에 예약하고 놀았어요.
가격은 쏘쏘입니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아요
참고로 통닭은 절대 먹지 마세요.
비추합니다.
다른 메뉴는 좋아요.
이동은 툭툭이 말고 그랩으로 하세요.
리조트 들어가는 길이 좀 멀어요.
이 해변은 최고입니다.
그냥 에메랄드죠.
야자수 짱이고요.
꼭 수영복, 물안경 챙겨가시어 리조트 객인것처럼 노세요.
물에 못들어가서 아이들이 굉장히 서운해 했습니다.
호핑해서 안할줄 알았는데 또 들어가고 싶다고 했어요.
아이들 수영복 꼭 챙겨가세요. 수건도요.
리조트 들어갈때는 어른, 아이 모두 평상복 권합니다.
수건, 수영복은 따로 챙겨가시오 갈아입으세요.
여기 경비분들이 많은데 자꾸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고타타 이용하려고 들어왔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당당하세요. 자연스럽게~ 알죠?
푸꾸옥 원더월드 해변 작년에 갔는데 거기랑 비슷했어요.
석양과 바다색이 끝내줬어요.
사진은 진짜 잘 안나온거예요.
여기서 놀고 밥먹고 해질녁 풍경 보고 나옵니다.
보홀 와서 여기 안가면 진짜 손해입니다.
혹시 3대 가족이 있다면 전 여기 숙소 강추합니다.
오셔니카 데이유즈(인당 2만원 정도?) 돈 쓰지 마시고 여기서 식사비만 쓰고 해변 누리세요.
점심 드시고 놀고 저녁전에 나오면 더 좋을듯 합니다.
또 그랩 불러 숙소 가려다 서운해서 알로나 에어리어 야간 구경하며 현지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앤 맥주 한잔 하러 갑니다.
현지 아이스크림 아이들이 먹고 싶대서 사줬는데 별로네요.
맥주는 맛나요.
저녁에 가니 엄청 사람 많아요.
한국인들 많아요.
마치 야시장 같아요.
숙소 복귀해서 아이들과 야간 수영.
수영 지치지도 않은가 봐요.
아내와 2층 로비에서 맥주 한잔 더 했습니다.
좋네요.
저녁 풀내음 그리고 풀벌레 소리.
이 한가함...
다음날 브런치 카페(슬로타이드 커피) 갔다가 숙소 갈아요.
본섬으로 고고씽 해야하는데 아가들이 아직도 잠 ㅜㅜ
어서 일어나라 브런치 카페 가자.
슬로타이드 커피 진짜 맛있어요.
한국에서 이러면 대박 납니다.
참고로 사장님이 한국분이더라구요.
아 여기는 현금만 돼요.
보홀은 대부분 현금만 받아요.
분위기 짱.
찐 강추.*100
곧 대박 조짐이 보임.
곧 한국인들로 가득찰 것 같아요.
이렇게 알리면 안되는뎅...
메뉴 다 맛있어요.
우리 빼고 다 외국인.
외국인들 커플로 와서 데이트 많이 하더라구요.
부러웠어요.
성수동 카페 느낌.
여기서 8만원 쓰고 2시간째 먹는 중.
숙소랑 가까움.
툭툭 100.
양심적인 툭툭 아저씨 카톡 있어요.
공유 가능합니다.
매일 올껄 ㅜㅜ 넘 아쉬움.
오늘 본섬으로 가야 하는데 여기를 이제서야 알아서 무척이나 서운했습니다.
아보카도 커피는 꼭.
망고 쥬스는 생망고를 올려줍니다.
넘 맛남.*100000000.
저거 먹으러 또 가고프당 ㅜㅜ
여기 직원도 음청 친절합니다.
아이가 컵을 쏟았는데 아이를 걱정해 주더라구요.
"your kid ok?" 이 말을 가장 먼저 합니다.
아이들이 숙소로 가려다 다시 시내로 나가 할로망고 꼭 가고 싶다고.
툭툭 150으로 이동.
여긴 다 한국사람.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여기 비싸요.
맛은 쏘쏘.
체크 아웃하고 본섬 오션스위트로 이동.
숙박비는 5인 기준 2박에 250,336 입니다.
싸죠?
그랩 500 이동.
40분 정도 걸림.
본섬은 완전 분위기가 달라요.
한국인은 없고 우리 빼고 다 외국인입니다.
영어실력 업업 할 기회?
팡라오는 북적인데 여기는 한가합니다.
썬셋 베리 굳.
썬셋은 노스젠빌라급.
https://youtube.com/shorts/f12ISgTwS2s?si=zYDkOeFPSm-WJMDf
여기는 수영장 2개.
위에 하나 밑에 하나.
위 수영장이 더 좋아용.
바다 풍경 끝내줍니다.
혈맹 기념비 근처인데 그 앞 상점 역대급으로 싸요.
시간되면 여기 꼭 가셈.
기념품은 여기서 다 긁으면 됨.
아내는 가방을 여기서 샀어요.
가방 하나에 2500원쯤?
체크인 하고 수영하고 놀다가 아이들이 시내 가고 싶다고 하여 현지 최대몰 icm몰로 이동.
그랩 200.
구경하고 먹고 싶은 과일 잔뜩 사고 기념품 땅콩 키세스도 여기서 샀어요.
식사는 1층에 있는 현지식 식사.
닭다리밥 강추합니다.
현지인들이 다 이것만 먹드라구요.
근데 맛있어요.
왜 이것만 먹는지 공감됨.
어느새 나도 손으로 먹음.
현지인 다 손으로 먹고 손 씻는데가 있음.
아이들에게 현지 문화를 보여줄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3층에 올라가면 푸드코트도 있음.
여기도 맛있어요.
쇼핑하고 복귀해서 아내와 호텔에서 수영하며 산미구엘 사과 앤 레몬맛 맥주한잔 때렸네요.
산미구엘 과일 맥주 맛있어요.
다음날 조식 먹으려고 침대서 대기중 아가들 아직 꿈나라 ㅜㅜ
조식 다 씹어먹어야지.
조식이 좀 약하지만 과식하지 않는 나에게는 오케이였습니다.
조식당에 한국인은 우리뿐이네요.
다양한 언어가 자꾸 들려요.
영어 아닌것도 같아용.
다 서양인만.
덥다 수영장 또 들가야지.
아내와 숙소앞 혈맹기념비 산책. 스페니쉬들 단체 관광중.
건너편 초등학교 있구요.
현지 초딩들 등교모습 신기.
아 숙소 건너편에 24시간 현지 편의점 있습니다.
먹을 물은 여기서 공수했죠.
여기 숙소는 냉장고 있어요.
오전에 시내 나가 현지 관광합니다.
국립 박물관 앤 성당.
그랩 200으로 이동.
같이 붙어 있음. 무료임.
박물관 유럽 같아요.
성당 졸라 멋짐.
유럽 온줄...
오후엔 안경원숭이 앤 초콜렛 힐 가야지?
호텔에서 소개받아 4500으로 차량 구했는데 너무 비싸서 길거리에 서 있는 현지인께 손짓 발짓해가며 렌트카 구했어요.
대단해요.
한국에서는 얌전한데 나가면 용기가 생기나 봐요.
아내가 신기하게 쳐다봐요.
연락처 있으니 필요하면 요청하세요.
홧츠앱으로 대화 가능합니다.
요긴 이동거리에 1시간 비해 가성비 별로.
기사님 앤 안경원숭이, 쪼콜렛힐 두장소만 하여 2500에 합의.
안경원숭이는 겨우 6마리뿐.
동물원 같아 별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원숭이를 상상했는데 전혀 아닙니다.
가는길에 제주도 비자림 같은 데서 사진도 찍었어요.
초콜렛힐은 제주도 오름들이 모인것 같음.
전 여기가 원수잉 보다 좋았어요.
오늘간 이 두 곳은 또 온다면 안갈것 같아요.
딱 한번만 갈듯.
시간이 너무 아까움.
차라리 그 시간에 근처 바다나 갈껄...
숙소오니 밤이네여.
숙소와서 또 야간 수영하며 아내와 마지막 맥주를 때립니다.
오늘이 마지막 밤이거든요.
이따 1시에 비행기 타야해요.
am1 비행기 타러 고고.
호텔에서 내일 못 먹는 조식을 대신하여(체크아웃 미리 한다니깐) 샌드위치 만들어 준다네요.
실은 우리가 요구했어요.
아내가 가서 말했죠.
"we check out tonight. so no breakfast. other service ok??"
아마 이런식으로 말했을껄?
짠한 표정과 함께.
아까 렌트 아저씨 다시 불렀어요.
실은 그 차에 막내가 가방을 놓고 내렸거든요.
가져다 주신다네요.
그래서 공항 델다 주라고 했죠.
가방도 찾을 겸.
근데 다 해줬어요.
1500에.
가방도 찾고 야간에 공항도 가고 1석 2조.
야간에 그랩 잡기 힘들면 어떨까 고민했는데 다 해결됨.
여기 번호 공유 가능하니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은 멀리 갈때 좋아요.
일일투어.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운전하는 아저씨가 한국인들 많이 소개 좀 부탁하시네요.
한국가자.
한국와서 인천공항 다락휴에서 휴식중입니다.
여기 생각보다 쌈.
3시간 있었는데 12만원 들었네요.
1개는 샤워실 있는 2인실, 1개는 샤워실 없는 2인실, 1개는 샤워실 없는 1인실 빌렸죠.
이젠 요령이 생겨서 돈 조금 아꼈어요.
샤워는 교대로 했죠.
미안해요 다락휴...
공항버스 타고 광명역 와서 ktx 타고 집으로 고고씽 합니다.
지방이라 돌아가는 길도 멀어요. ㅜ,ㅜ
다음 여행은 일주일 쉬었다 후쿠오카 갑니다.
1000만원-600만원=400만원에 갔다 올 수 있을까요?
싼 리조트 가지 마시고 외국인들 있는데 가세요.
아이들 영어 경험도 쌓고.
진짜 외국입니다.
일부러 고딩 딸에게 영어 쓰라고 시킴.
뭐 사와라, 주문해라, 수건 주라해라 등등.
신나는 자유여행 하세요.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보세요.
보홀 오면 또간다?
아줄데♡♡♡♡
우베코♡♡♡♡♡
솔라이드 커피♡♡♡♡♡
호핑♡♡♡♡♡
노스젠빌라 데이유즈♡♡♡♡
bbc비치♡♡♡♡♡
오션스위트♡♡♡♡
차량에 관하여
가까운데는 툭툭 100에 거의 해결
양심적인 기사님 카톡 아디 공유 가능
카톡으로 inocine 톡 걸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아저씨랑 카톡 친구인데 아이디를 몰라요. ㅜ,.ㅜ
QR로 친추를 해서 그런가봐요.
어쩌다 친해져 이 아저씨만 부름
부르면 달려옴.
먼데는 그랩. 기다리면 결국 다 잡힘.
툭툭보다는 그랩이 싸고 좋음.
멀리 갈 때는 렌트.(홧츠앱)
총 예산은?
지방에서 인천가는 ktx 왕복 비용 + 인천공항 다락휴 이용 포함, 5박 6일. 5인 가족 600.
이렇게 다녀온 곳이 달랏, 나뜨랑, 푸꾸옥, 오사카 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매년 일본과 동남아 5인 가족 자유여행 도장깨기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언제까지 함께 가 줄까요?
아이들이 크면 이 여행도 끝이 날까요?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자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