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인 사람 : 25명 >
1팀 : 안철주, 정정균, 임금자, 황금철, 한숙이(5명)
2팀 : 권영춘, 박동진, 이석용, 김동식(4명)
3팀 : 이영례, 진풍길, 소정자, 김정희(4명)
4팀 : 최경숙, 이달희, 박정임, 박찬도(4명)
5팀 : 안태숙, 류연수, 김용만, 이경환, 윤삼가, 이규선(6명)
* 예비회원(3명) : 박제윤(1회), 정명순(2회), 홍영란(3회)


바람 불고 비오는 지난 18일 낮 3시, 서울식물원.
뒤집힐세라 우산대 움켜잡고 걸으면서 문득 불길한 생각 들었습니다.
세 번째 팬데믹이 시작됐댜는 우울한 소식 때문이었지요.
이번 주에 걸을 수 있을까? 600회 때는? 아니 송년회는?

다른 분들은 굴다리를 지나 올림픽대로 위까지 걸었습니다.
주변 습지원은 자연적인 모습 그대로여서 사뭇 인상적이었구요.
한강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행주산성의 권율 장군 대첩비가 어렴풋합니다.
다음 599회 주말걷기는 서울대공원 둘레길입니다.
11월 29일 오후 3시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3번 출구에서 만납니다.

동영상 주소
<다음을 클릭하면 노래가 나옵니다>
https://youtu.be/tNjByNBwfKM
임영웅의 ‘어느 60대 부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