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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 안 내 주일 11:00(교중) 토요특전 20:00 평일(화,수,금) 20:00 |
선 남 천 주 교 회 ������719-830 경북 성주군 선남면 관화길 92-13 주임 신부 : 박 병규(요한 보스코) |
사 제 관 933-9188 수 녀 원 933-3125 본당사무실 933-3120 |
예비자 교리시간 주일 (09:30) |
• 한판 승부
(마르 5,1-20)
어느 시인이 쓴 ‘나의 싸움’ 이라는 시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삶이란 자신을 망치는 것과 싸우는 일이다”
나의 삶을 망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신을 망치는 가장 근본적인 적인 외부의 요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내면에 자리 잡은 이기적인 욕심, 교만, 허영, 분노, 그리고 질투·······. 이러한 것들이 혹시 나를 망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을 자유롭게 하십니다.
더러운 영은 자신 안에 있는 온갖 추잡함이고 자신을 옭아매는 쇠사슬입니다.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해서 결국엔 죽음에로 몰고 가는 내 안의 미친 기운입니다.
예수님에게 나아가는 데 방해되는 고집과 웅졸함이 이러한 것들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행여 라도 예수님이 자기에게 걸림돌로 여겨진다면 지금 걷고 있는 그 길은 죽음의 길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려고 우리에게 다가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성공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이기적인 욕망과 집착이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면, 그래서 예수님을 피하고만 싶다면 지금 우리는 자신과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합니다. “삶이란 자신을 망치는 것과 싸우는 일”이라는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예수님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우리는 그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이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 이름으로 당신께 명하오니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그분이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 화답송
주님,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1. 제대회에서 15일(주일) 전신자 식사 나눔 준비 하였습니다.
2. 7월 7일 대리구 청소년담당 이억수(필립보)신부님 방문
- 본당 주일학교 교리교사회 방문과 함께 어린이미사
3. 반모임 : 12일(목)
4. 전입 안내
- 부산 연산성당에서 강정길(마티아)가족이 동암리
- 대구 죽전성당에서 이상조(스테파노)부부 관화리
5. 3대리구 도농위원회 기금마련을 위한 2차헌금 - 15일(주일)
6. 모임 안내
- 8일(주일) 성모회, 꾸리아, 이시도르회
- 14일(토) 대건회
7. 성전 청소 및 차량 봉사
※ 성전을 아름답게 5구역 1반 : 7월 14일 오후 1시
(※청소구역에서 교중미사 후 ‘차’ 나눔 봉사합니다.)
※ 금주 (8일) 윤병태(안셀모) 최원봉(요한보스코)
※ 차주 (15일) 유재수(안셀모) 박경은(비오)
8. 지난 주 우리들의 정성
미사참여자 수 |
봉헌금(교황주일) 전액 교구송금 |
교무금 |
247명 |
712,800원 |
658,000원 |
전 례 봉 사 |
주일 |
교중미사 (11:00) |
예물 봉헌 | |||
복사 |
해설 |
1독서 |
2독서 | |||
7월 8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
서용수 |
김영조 (세례자요한) |
남균 (바오로) |
서금옥 (레지나) |
독서자 | |
윤병화 | ||||||
7월 15일 연중 제 15주일 |
김정구 |
석경도 (알로이시오) |
박용토 (안토니오) |
강임진 (글라라) |
독서자 | |
이재동 |
※ 담배꽁초, 휴지는 휴지통에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 미사시간에 휴대폰이 자주 울리고 있습니다. 미사전에 휴대폰을 꺼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3분 피정 좋으신 복음 말씀 감사합니다.